질문
4번에서 학생들이 마을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고 실력이 뛰어나 의뢰를 맡기게 되었따는 게 마을 측의 벽화 제작 이유라고 볼 수 없나요? 그렇게 보고 1번 골랐습니다.
10번에 [B] 부분에는 도시 숲 조성이 대기 정화, 열섬 현상 완화, 소음 감소 등의 효과를 말하는데, 3번 선지의 '경제적 가치'는 부적절하지 않나요?
Battle 10 휘문고 전준모
어려웠던 지문: 전체적으로 다 어려웠음.
어려웠던 문제: 11, 15, 17, 20, 23, 24, 29, 31, 35, 41, 42, 44
실수로 틀린 문제: 4, 10, 17, 19, 24,
11번- 부정: 문법 지문을 대충 읽고 풀다가 올듯도 싶다도 허용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1번을 골랐다.
15번 - 부정: 3번의 '합성어의 구성 요소 중 일부'를 제대로 읽지 않고 그냥 넘어가서 다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5번을 아무 생각 없이 골라버렸다.
17번 - 부정: 1번의 '반색' 어휘 뜻을 잘 몰라서 틀렸다. 1 3 중에 고민은 했지만, 시간에 쫓겨서 '반'이 들어가 있는 1번을 골랐다.
19번 - 긍정: 오답을 쓰는 지금 이게 긍정문제인 걸 알아차렸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보기 있는 문학 문제는 부정형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푼 것 같다. 1번이 당연히 맞아서 넘어가고 2번이 틀려서 2번 고르고 넘어갔다.
23번 - 부정: 이건 실수 아니고 그냥 틀린 문제다. 지문을 제댈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찍다싶이 1번 골랐다.
24번 - 부정: 4번의 '생각'이 좀 걸리긴 했는데 그냥 넘어가버렸다. 다 맞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3번 골랐다.
31번 - 부정: ㄱ의 내용 맥락상 긍정적인 의미가 아닐까 생각은 했는데 1번 선지가 말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호호한 흉중이 아니 비친 데 없다'에서 흉중이 퍼지는 걸로 해석해서 이것이 밝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문을 꼼꼼히 읽고 선지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틀려서는 안되고 틀리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여럿 있었는데 틀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