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90170 2020-09-13 오후 8:44:35

Battle 11 자가진단서   중동고 이종현

어려었던 지문: 인장 센서,  가을에

어려웠던 문제:  37, 39, 43, 44

실수로 틀린 문제: 45


부정의 논리

틀린문항: 43 영역: 현대시 선택오답:5 오답의 이유: '그런 공포의 기억이 진리라는 이 무서운 진리로부터'라고 되어있어서 선택지에서 '그런 공포의 기억'이 '진리'로 변할 수 있다라는 부분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틀린문항: 44 영역: 수필    선택오답:5  오답의 이유: 지금 생각해보니 선택지가 다 맞는 것 같아서 애꿎은 5번을 선택한 것 같다.

틀린문항: 45 영역: 어휘    선택오답:1  오답의 이유: 지금 보니 너무나도 명확하게 답이 있는데, 바보짓 했다.


회상:  화작은 매우 빠르게 풀었다. 긍정형이나 부정형에서 정답인 것 같은 선지만 딱 보고 찍고 넘어갔다. 문법은 비교적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서 빨리 풀 수 있던 것 같다. 인문은 (가) 읽고, 관련된 문제 풀고, (나) 읽고 관련된 문제 푸는 순서로 진행했다. 고전시가와 수필은 고전시가는 쉽고, 수필은 열심히 공부했던 작품이라 빨리 풀 수 있었다. 사회 지문은 이미 예전에 본 적 있는 지문이라 빠르게 풀 수 있었다. 소설은 유우춘전이 이해가 잘 안 되서 한 번 더 읽고 풀었다. 기술 지문은 정말 어려웠다. 이미 본 지문인데도 엄청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기술 지문에 시간을 엄청 많이 썼는데,  막상 시간을 보니 뒤의 소설과 수필 부분을 풀 시간이 조금은 부족했던 것 같다.  


반성: 오늘 모의고사는 사실 꽤 만족스러웠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잘 적용해서 엄청 빨리 풀 수 있었다. 그런데 가장 큰 패착 요인은 기술 지문인 것 같다. 기술 지문에 정말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는데, 기술 지문에서 다 맞아봤자 뒤에서 우르르 틀릴 바에는 모르는 문제는 그냥 넘어가고 문학에 시간을 더 투자할껄 그랬다. 오늘 컨디션이 좀 좋은 것 같아서 다 맞고 싶다는 욕심에 더 못 본 것 같다. 그리고 가을 나무는 분명 얼마전에 수능완성에서 본 것인데도 잘 모르겠었다. 다시 공부를 해봐야겠다.


다짐: 기술 지문 말고는 사실 오늘 정말 잘 푼 것 같다.  기술 지문 전까지 다 풀었을 때 30분 이상 남았을 정도로 선택지를 미련 없이 찍고 넘어가서 시간 절약이 많이 됐다. 오늘 느낌 기억해서 9모를 봐야겠다. 그리고 이번 기술 지문처럼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까지는 열심히 보고, 버릴 문제는 확실히 버려야겠다. 그래야 아까운 문학을 틀리지 않고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k90275 2020-09-13 오후 8:40:51
k00115 2020-09-13 오후 8:40:46


Battle 11

김한별

어려웠던 지문: 현대시,비문학(예술), 비문학(법)

어려웠던 문제: 44, 42, 30

 

부정의 힘:

21: 비문학     1     (가)에서 음악의 순기능을 인정하고 있어서 틀렸다고 함. '묵자'에 대한 질문인 것을 못 봄.

30: 비문학     3     우리나라 헌법에는 소급 입법에 의한 재산권 박탈과 관련된 규정이 있으므로 '관련한 별도의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음'이 틀렸다 생각함.

34: 현대소설+수필     5     (d)의 발화는 '그'가 말하는 것이므로 다른 인물이 '그'를 대한 태도를 보여주지 않는다 생각함.

37: 비문학     1     (ㄴ)'전기 용량형 인장 센서'에 전압을 걸어도 전류가 통하지 않는다 생각함.

 

회상:

첫 비문학(예술)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가), (나)를 읽고 문제를 푸는데 (가)의 내용이 기억이 안나 다시 되돌아가는 등 시간 낭비가 심했다. 그리고 마지막 현대시와 수필 지문에서 (다)를 이해하기 힘들었고 문제도 쉽지 않았다.

 

반성:

1. 부정형 질문에서 선택지를 꼼꼼히 보지 않았다.

2. 정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42, 44)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다짐:

1. 부정형 질문의 선택지는 무조건 꼼꼼히 본다.

2. 모든 선택지를 본 후에 정답을 못 찾을 것 같으면 넘어가자. 

k80875 2020-09-13 오후 8:39:53
k90272 2020-09-13 오후 8:32:36

외대부고 윤민준 Battle 11 자가진단서

어려웠던 지문: 차나 한잔

어려웠던 문제: 41, 34, 42, 22

실수로 틀린 문제: X

긍정형 오답:  X

부정형오답:

수필 25번, 선택오답:4, 오답이유: 4번이 틀린줄 알고 찍고 넘어가버렸음. 5번을 제대로 읽어보니 더 확실한 오답이라는 느낌이지만 4번 선지도 여전히 애매...

현대소설 34번, 선택오답:5, 오답이유: d가 누구의 발화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 의미에 대해서도 착각함.

회상:

화작은 지문 빠르게 파악하고 답 나오면 넘어감. 문법과 이후 지문도 크게 문제 없이 넘어감. 차나 한잔 지문이 처음에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최대한 풀고 나중에 돌아와 차분히 점검해봄. 마지막에 지문 세개가 묶여 있어 정신없었지만 최대한 선택지 집중해 풂.

반성: 여전히 지문의 전체적인 내용(#1 유형 문제)를 물어보는 문제나 서술 방식 물어보는 문제에 자신있게 답하지 못함. 중간 집중력 흐트러짐 문제

다짐: 꾸준히 감 잃지 않게 문제 풀기

k80554 2020-09-06 오후 12:05:13
k00031 2020-09-05 오후 3:53:22
soltbox 2020-09-05 오후 12:12:57











(늦게올려서 죄송합니다)

어려웠던 문제 3 17 35 31 39

긍정의힘

29문학-결연의 의미가 남녀주인공에 국한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왜 틀렸는지 잘 모르겠다

 

부정의 논리

 23 비문학- 같은수준이 틀렸다고 생각함 시간이 없어서 부정형인데도 대충읽고 푼게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35 비문학- 실험과정이 연속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함 사실 이부분이 의문이 든다

45 문학- 한밤내 지속 이 울음뿐 이라고 생각함 왜 틀렸는지 모르겠다

 

회상; 평소랑 다르게 집중도 잘안되고 시간이 오래걸림

          최악의 조건에서 풀었음

         헷갈리는 문제가 유독 많은 시험이었다

반성 확실하지 않은데 답을 한게 많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대충읽게 되었다

다짐 컨디션관리를 잘해서 시간에 쫓기어 푸는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답이 안보이면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확인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편하게 풀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