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80847 2020-09-13 오후 9:18:02
k90574 2020-09-13 오후 9:02:49
외대부고 조영서 Battle 11 자가진단서
k00221 2020-09-13 오후 9:02:19

round 11 자가진단서 

어려웠던 지문: 문학 (40~45), 비문학 (36~39)        

어려웠던 문제: 38, 39, 43~45

실수로 틀린 문제: 4

틀린 문제 오답

4: 실수

24: 본문 이해 못함

30: 지문 이해 못함

38: 문제 이해 못함

43~45: 시간 X

회상: 시간에 쫓기면서 풀었다

반성: 비문학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었다

다짐: 시간분배를 잘해야겠다

k90574 2020-09-13 오후 9:01:51
외대부고 조영서 Battle 11 자가진단서
k90574 2020-09-13 오후 9:00:33
외대부고 조영서 Battle 11 자가진단서
k90355 2020-09-13 오후 8:53:00

ROUND11자가 진단서


어려웠던 지문: 문학 마지막 지문

어려웠던 문제: 29, 34, 36, 42

실수로 틀린 문제: 12


긍정의 힘 

틀린 문항

12. 선택오답 4

오답의 이유: 주어진 문장을 읽지 않고 선지만 읽다가 4번을 보고 단어 그 자체로만 생각해서 맞다고 생각했다.


부정의 논리

틀린 문항

25. 선택오답 1

오답의 이유: 강을 건너는 사람이 지문 속에서는 시각에 현혹되는 사람으로 나와 있었는데 그걸 잘못 읽고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은 강물을 시각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회피하므로 소용돌이를 감각으로만 판단하려는 사람들이라는 설명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34. 선택오답 5

오답의 이유: d는 주인공이 직접 하는 말이므로 선택선지에 따르면("각 인물"이라고 해서...) d에는 '그'가 자기 자신을 대하는 자기 자신의 태도가 반영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소설에는 주인공이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아서 그냥 아니라고 생각했다. (읽으면서 지금은 술을 마시고 있는데 웬 차?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d이 비꼬는 말이라는 것까지는 알지 못했다.)

43. 선택오답 2

오답의 이유: 답이 안 나와서 찍었다. 마지막 문학인데 쉽게 안 풀려서 그런듯. 시를 대충 읽어서 그런것 같다. 장면은 '동그라미 속'에 아가가 서 있는 것인데 나는 울리는 종 옆에 아가는 그냥 그 옆에 서 있는 것이라고 머릿속에서 제멋대로 이미지메이킹을 한 것 같다...


회상: 집중이 되는듯 안되는듯하는 이상한 컨디션에서 풀었다. 화작은 그냥 풀고 넘어갔다. 문법에서 생각보다 어려웠다. 틀린 문제 (12번)을 보면서 '주어진 문장을 제대로 읽어야겠네. 여기서 함정파놨을듯.'이라고 생각한 다음 5초만에 또 까먹고 틀려버렸다. 비문학부터 먼저 풀었는데 생각보다 원 지문으로 자주 돌아갔다. (확신이 없어서인듯) 그리고 선택지를 5번까지 읽은 적이 꽤 있었다. (...ㄷㄷ왜 그랬을까...) 문장이 바로바로 머릿속에 안 들어왔던 것 같다. 빠르게 곱씹고 숙고하는 게 필요한데 내가 피곤했던 건지...... 귀찮았던 건지......

어쨌든 사회비문학과 기술비문학은 수특에서 봤던 지문이었다. 익숙했다. 내용도 기억났으나 틀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선택지를 지나치게 오래 읽은 듯.

문학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풀긴 풀었으나 부정형에서 3문제나 틀린 걸 보면... 여기도 수특에서 본 지문은 그대로 클리어.


반성:

1. 선택지를 지나치게 오랫동안 봄. 즉, 집중해서 한번에 안 봤다는 얘기.

2. 되돌아가서 지문 확인할 때 빨리 보려고 서두르다가 제대로 이해 못하고 선택지에서 더 시간을 끌다가...문제도 틀림. (악순환)

3. 머리가 빨리빨리 안 돌아감. 둔하게 푼듯함.

4. 답이 한 번에 안 나옴. 근데 그건 내 탓도 있지만 불가항력도 있었음...ㅠ (팩트: 실력 길러서 내 탓을 줄이면 됨.)


다짐:

1. 지문을 천천히(그렇다고 엄청 천천히는 아니고 올바르게 이해할 정도로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자.(비문학+화작은 중심내용만 잘 캐치하면 되니까 논외로 치고) 특히 문학지문 읽을 때 눈치 챙기자.(해고시키면서 '차나 한잔'이라는데 이게 자기 선배가 한 얘기겠냐. 좀만 생각해보면 자기 고용주인 사장이 자기 해고시키면서 '차나 한잔...'이런 소리나 한 거지. 해고당한 입장에서 이걸 동양적인 정이라고 생각하겠어...?)

2. 선택지를 처음부터 제대로 읽어서 시간을 아끼자.(답 나오면 넘어가기.)

3. (문학에서) 지문내용 이해 못해서 돌아가면, 제대로 읽자.(시/수필같은 거) 지문에서 제대로 읽는 게 시간 아끼는 길이다.

4. 문제를 꼼수로 풀지 말고 니가 내신시험에서 늘 하는 것처럼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라. 문법지문에서 괜히 예문 줬겠냐.

k90191 2020-09-13 오후 8:51:23


 

k00214 2020-09-13 오후 8: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