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imminq 2018-01-17 오전 10:38:46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3 check5 15~17 을 풀기 위한 시들 중 (나) 시인 박인로의 <누항사> 의 네 번째 줄에 '풍조우석에 석은 딥히 셥히 되야,'가 '바람 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때문에 썩은 짚이 섶이 되어서' 라고 해석되는건 알겠는데 여기서 '섶'이 되는게 무슨 뜻이죠?  여기서 '섶'은 한복에 달린 긴 줄같은거 아닌가요?

choi1009 2018-01-16 오전 11:30:46

선생님 제가 현재 공부 중인 교재에서 관념적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현실적이 나와 있는데

이 때는 현실성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시적(?) 뭔가 현실에서 실재한다의 의미인건가요?

joong010417 2018-01-15 오후 7:30:17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 2 Check1 부분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11번에서 홀론을 적절하게 정의한 것을 고르라는데 다섯 개 보기 모두 지문 속에 있는데 어떤걸 골라야 하나요? 해설지에는 종차와 유개념이 들어나야 한다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가요..


#2.

16번에서는 혁명을 회전 운동에 빗대어서 순환론적 시각이라고 보는 관점은 이해가 가는데 보기 2번에서 유토피아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실천 개념을 담고 있다가 왜 틀린 건지 모르겠어요. '인간의 실천 개념'이 순환론과 대비되는 표현인가요?


#3.

29번에서 공통적 태도를 고르라고 했는데 시적 대상과의 거리를 좁혀 일체감을 얻고자 함 이라는 해설지 설명은 이해가 가는데 왜 답이 보기 5번에 화해의 세계를 열명함인지 이해가 안가요. 화해는 갈등을 풀려고 하는 태도 아닌가요? 지문 속 화자들은 임과 화해하려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4.

48번 문항에 대한 해설이 해설지에 43번 문항걸로 잘못 들어가있는 오류가 있습니다.. 답 알려주세요! 


#5.

Battle3에서 다의어랑 동음이의어를 구분하는 문제가 나왔었는데요, 문제에서는 사전에서 표제어를 여러 개로 나누어 설명하면 동음이의어라고 하고 다의어는 하나의 표제어 안에 설명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구분하나요? 사전을 외우고 있어야 하나요? 표제어로 나누어져있는지 안나누어져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eeun1018 2018-01-15 오전 11:59:55

Analysis 4에 2017 수능 논리실증주의자 포퍼 지문 있잖아요! 그거 과제장에서 3번 문제를 보면 3문단 요약하는건데, 제가 마지막에 '~로 인해 분석명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라고 했는데 피드백 해주신거에 '분석명제와 종합명제의 구분'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로 고쳐주셨어요.. 근데 3문단을 보면 마지막에 (종합명제와 구분되지 않는) '분석명제의 존재'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한걸 보면 존재 부정이라고 볼 수는 없나요...?

ksilvia00 2018-01-14 오후 4:48:00

쌤 a교재 마지막에 삼대가 너무 어려워요ㅜㅜㅜ

A에있는 영감과 상휸의 갈등 양상은 이해를 했는데 B의 덕기와 상훈 사에 갈등의 정확한 원인을 잘 모르겠어요 썰교재도 읽어봤는데.. 음 그래서 덕기는 상훈이 세간을 너무 많이 사서 1차로 화난거고 정미소를 달라고 계속 독촉해서 2차로 화난게 맞나요? 말이 너무 대화밖에 없어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게 어렵네요...

그리고 마지막 밑줄 친 ㄴ도 정확히 무슨말인지.. 그러니까 덕ㄱ기 입장에서 아버지를 평가할 때 딱하게도 꿈이나 야심 다 망했으니 이제 위선적이고 착한 가면을 벗고 살아야 되는데 아버지는 왜저렇게 타락했을까 안쓰럽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lisamin0202 2018-01-12 오후 10:18:57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국어 공부 방법에 대해 여주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국어 학원은 다닌적 없고 계속 혼자 비문학 문제들만 풀고 틀린문제에 관련된 지문 내용 분석을 해왔습니다. 그랬더니 2등급이 저의 한계인듯한 느낌이 들어 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여러 방법들, 문제풀때 더 효과적인 방법들을 알려주셨잖아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습득이 잘 안되고 계속 제가 풀던 방식대로 풀다가 요즘 지문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것과 답인것 같으면 넘어가는걸 조금 습득하기 시작했어요. 지문 공부할때 선생님께서 첫문장에서 다른말들로 바꿔보면서 내용 유추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캐치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첫문장을 100번 읽어도 해설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생각이 되질 않아요. 그리고 예습, 복습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예습할때 문단별로 중요 문장들 요약하고 문제풀고, 해설지 읽으면서 다시 지문에다가 요약하면서 하나하나 보니까 한 지문당 1시간이 넘더라구요..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ㅜㅠ 복습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구제해주세요,, ;-;

tony00419 2018-01-12 오후 7:52:20


1. analysis 4 84번에요 1비트당 일반 컴퓨터는 하나를 처리하니깐 2의 n 제곱을 하면 2의 n제곱 만큼 정보처리를 해야되는 거고 양자 컴퓨터는 1비트당 두개를 처리하니 2의 제곱에서 2n 을 나눈 값이 나와야 되므로 84번의 4번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지 않고 두 번에 걸쳐 처리해야 맞는거 아니에요??


2.analysis 4 90번에 본문에 (나)에 123행 너무도 여러 겹의 마음을 가진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나는 왠지 가까이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너무 라는 표현과 가고 싶지 않았다 라는 표현을 통해 비판이라고 볼 수있어서 선지중 4번째 선지도 맞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3.analysis 4 92번에 1번이 답이라고 나와있는데 본문에 보면 특정 인물이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이 전혀 나와있지 않은데 어떻게 회상이라는 거죠? 그리고 선지 4번을 보면 객관성을 높이고 있다에서 틀렸다고 해석해 놓으셨는데 전지적 작가 시점 자체가 객관성이 높은 것 아닌가요?

starkicker 2018-01-11 오후 11:11:40

선생님 이번 3월 모의고사 잘보고싶은데 화작에서 너무많이 틀려요... 

화작은 어떤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나요?

그리고 국어는 오답노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