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4 질문도 할께용.. 뭔가 밀린 질문 오늘 다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습니다. (?)
9번 해설을 보니까.. 바깥 사물을 본 다음에 본인이 생각한 점을 말하기만 한다면 모두 시선이 외부에서 내면으로 이동하는 것인가요?
저는 2번을 골랐는데.., 음 "멧부리와 이마받이하다",라거나 방선부에서 거미를 "엄마나 누나나 형" 이런 식으로 사람이 사용하는 가족 명칭을 사용하는 걸로 자연물에 인격을 부여한거고 여기서 자동적으로 친밀함이 생긴다고 생각했는데... 어디가 틀린거죠?ㅠㅠㅠ
인격 부여는 맞는데 친밀감이 틀린건가요..힝
35번은 거의 아리까리하게 맞았는데 보기로 쓰인 최익현의 창의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뭔지 이해가 안돼요ㅠ 늙을 때까지 농사지었는데 난적이 쳐들어오니 싸우자...?
그담에 48번에 1번 선지에 나와 있는 "자동기술법" 이게 마음 속에 있는 거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막 써서 내놓는 아무말 대잔치 같은 거면 이상의 <거울>만 해당이 되는 거겠죠?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