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christine715 2018-08-21 오전 1:17:57

8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12. 정답 3) '친자매'지간이라는 것이 괄호 안에 들어갈 말에 제약을 둔다. 

       오답 1) '읽을 수 있는 것'이 무한히 많지는 않다고 생각했으나 3번 선지가 더 명확하게 제한적이었다. 


20. 정답 3) 지문에서도 마지막 문장에 '~천견설을 통해 군왕의 도덕적 성찰과 수양을 강조하였다'라고 하듯이 천견설에 따르면 탕왕이 군주가 된 것은 천상의 수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본인의 행동 때문이다. 

       오답 1) 질문을 제대로 안 읽어 '적절한 것'을 찾고 있었다....


27. 정답 3)  길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지 질량과는 상관이 없다.

       오답 1) 지문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것 같지 않아 골랐다.


28. 정답 3) '중력파가 수 초동안 일시적으로 방출되므로~'를 통해 백색왜성 쌍성계는 지속적으로 중력파를 방출함을 알 수 있다.

       오답 2) 진폭과 거리의 관계를 잘못 파악하고 급하게 풀었다..


29. 정답 5) ㄱ은 그저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 입증했지 다른 것과의 연관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오답 3) 문단 자체가 정리되지 않은 채로 빨리 풀어서 선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32. 정답 4) [A]에서는 '마치 별세계같이 보인다'라고 하였으므로 비유적 표현이 맞고, [B]에서도 '처음에는 이 집에 대하여 존경심을 가졌다. 그러나~' 를 통해 변화한 서술자의 인식이 드러난다.

       오답 5) 왜 골랐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답인데...지문에서는 [A]와 [B]모두에서 역동적인 움직임이나 진취적인 면이 보이지는 않는다..


41. 오답 5) 쉬운 어휘 문제였는데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풀었다.


42. 정답 2) '왕 부인'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장 소저를 만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다. 

      오답 1) 지문을 꼼꼼하게 읽지 않아 '조웅'이 강선암으로 오기 전에 '장 진사 댁'에서 지낸 적이 있음을 놓쳤다.


45. 오답 4) 사자성어의 뜻을 모르고 있었다.



lsoi46 2018-08-21 오전 1:04:08

8차 모의평가 오답

 

14. 정답 1.

()와 달리 ()에는 관형격 조사 이 쓰이지 않았음.

오답 5. 달리 고를 게 없어서 마지막 선택지를 골랐었음.

 

22. 정답 5.

지문은 소비자가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소득의 범위 안에서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고 있음. 따라서 소비자가 재화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붇는 5번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봐야 타당함.

오답 1. 쇼비와 만족 수준이 다른 이유라는 표현을 보고 고른 듯. 사실 왜 고른지 잘 모르겠음

 

27. 정답 3.

중력파의 변형률은 물체의 질량이 아닌, 변화된 길이가 클수록 큰 값을 가지게 됨. 그래서 3번이 틀렸음.

오답 4. 적절한 걸 고르는 줄 알고...4번이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라 눈에 먼저 들어와서 4번부터 봤는데 적절한 내용이라 4번 고르고 넘어갔었음.

 

30. 정답 1.

, 이 맞는 것 알았음.

이 안 되는 이유 : 블랙홀의 생성과 진화는 특정할 수 있는 중력파의 발생 원리에 해당되지 않음.

오답 5. 이 된다고 생각했었음.

 

32번과 33번은...잘못 체크해서 틀렸습니다......그래도 하겠습니다 오답...Y0Y

32. 정답 4.

A에서 비유적 표현이 드러났으며 B에서는 집에 대한 인식이 존경심->단순한 감탄으로 변화한 대비적 모습이 드러났음.

 

33. 정답 2.

주인과 할 대화를 잊고 팽이를 바라본 모습이지 쫓겨다니는 듯 살고 있는 걸 깨달은 적은 없음.

 

39. 정답 3.

돈을 마련한 방법을 궁금해 했을 뿐, 못마땅하게 비꼰 의도가 아님.

오답 2. 능동적 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음.

 

42. 정답 2.

조웅은 에서 장 소저와 연을 맺은 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지 에서 느낀 게 아님.

오답 1. 적절한 거를 고르는 거라 생각한 나머지,,,1번을 보자마자 답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버림. 흑흑,,,,

 

44. 정답 4.

왕 부인은 혼인을 반대한 적 없음. 집안의 반대를 이겨냈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못함.

오답 5. 답이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마지막 번호를 고른 듯.

 

아팠을 때 친 시험이라 문제를 잘못 보거나 답안 마킹을 잘못한 게 너무 많네요,,,너무 자괴감 들고 똑땅해오쭈꼬시픔-


jaeeun1018 2018-08-21 오전 12:52:58


 

lee1201ys 2018-08-21 오전 12:19:40
8차 모의고사 오답

16번 정답: 5번 이유: 공자, 맹자, 동중서 순으로 특정 학자들의 학설을 통해 천인과 관련된 철학 사상의 변천과정에 대해 쓰고 있으니까 정답.

오답: 1번 이유: 우선 공시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몰랐는데 나머지가 맞는 것 같아서 골랐다. 찾아보니 공시적이라는 말은 같은 시대의 라는 뜻인데 오히려 이 글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천인과 관련된 철학 사상의 변천과정에 대해 쓰고 있으니까 맞지 않다

22번 정답: 5번 이유: 소비자가 재화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소득과 지출의 관계와 소비자의 선호와 소득범위 안의 효용 극대화에 대해 쓰고 있으니 맞다.

오답: 4번 이유: 소비자의 소득수준의 변화에 대한 내용은 없다.

29번 정답: 5번 이유 :ㄱ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을 입증한 것이지 다른 천체의 중력파와 비교한 것이 아니다.

오답: 3번 이유: 마지막까지 남겨두고 있었는데 결국 풀지 못하였다.

33번 정답: 2번 이유 : 시에서 화자는 이집 주인과의 이야기도 잊어버리고 라는 구절에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답: 5번 이유: 팽이가 '수천 년 전의 성인과 같이'돈다고 하고, 그 다음에 '공통된 그 무엇을 위하여 울서는 아니 된다는 듯이' 라고 했으니까 이 선지는 맞는데 정답인 2번을 지나쳐서 이걸 골랐던 것 같다.

39번 정답: 3 이유: 반어적인 태도가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며 아내와 삼조의 태도에 대해 못마땅해 하고 있지도 않다.

오답: 2번 이유: 명서가 편지를 다 쓰지 않아놓고 거의 다 썼다고 했을 때 명수를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입으로나 전하시라고 하니까 비꼬는 것 같았다.

40번 정답 :4번 이유: 구세대인 구장과 젊은이인 삼조 사이의 인식 차이를 드러내고 있기 떄문에 세대간의 인식차이를 드러내고 있는 게 맞다.

오답: 2번 이유 : 명서 처는 명수가 감옥에 갇혀있다는 게 사실일 거라는 말에 흥분을 한것이지 구장과의 갈등은 아니다.

k71679 2018-08-21 오전 12:02:45
2018학년도 국어의 길 제8차 모의평가
오답



? 7번
오답: 2번
‘에너지원으로써’와 ‘에너지원으로서’의 개념을 모르고 있었다.

“로서”는 신분, 자격, 지위, 관계 따위를 나타내는 조사이다.
반면에 “로써“는 수단, 방법, 도구를 나타낼 떄 쓰이는 조사이다.
둘의 구별 방법으로는 출연 자리에 “이다”를 넣어보는 것인데 이 경우 어색하지 않으면 ‘로서‘가 맞고 어색하면 ‘로써’가 맞다.

정답: 5번 
베를린이 독일의 수도임을 모르고 있었다. 대신 덴마크의 도시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이기 때문에 독일이 언급된 문장 다음에 해당 문장이 오는 것은 자연스럽다.


? 12번
오답: 5번
선지를 다 읽어도 답을 확정할 수 없자 ‘여행은 한 곳으로 가는거지‘라는 생각을 하였다.

정답: 3번
다른 선지들과 달리 3번만 혈연관계에 대한 내용이므로 선택 범위가 제한된다.


? 27번
오답:  4번
선지를 다 읽은 뒤에 2번하고 4번에서 고민이 있었는데, 2번의 서술이 더 명확해서 4번을 택한 것 같다. 솔직히 이 선지를 왜 선택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이해도 안된다.

정답: 3번
1문단에서 중력파의 세기는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된 길이를 원래 물체의 길이로 나눈 값으로 구한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물체의 질량과는 상관이 없다.

그런데 나는 같은 문단의 ‘중력파는 거리에 반비례하지만, 그 파원의 질량에 비례한다.’에 집중했다. 여기서 파원의 정의를 제대로 모르고 중력파를 발생시키는 원인(=물체)정도로 생각했다.


? 31번
오답: 4번
2번하고 4번중에 고민한 문젠데, 4번 선지의 ‘안타까움‘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4번을 선택하게 됐다.

정답:2번
(가)의 화자는 부정적인 상황에 놓여있고 ‘생각하면 서러운 것인데‘라고 말하고 있고, (나)의 젊은이는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둘 다 ‘불만족스러운 삶의 현실이 내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36번
오답:5번
젊은이가 무엇을 물어보아도 계속 ‘글쎄요‘라고 대답하는 ‘나’의 모습에 주인공이 젊은이의 이야기를 싱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싱거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찰하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겠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후반 부분을 다시 읽어보니 주인공이 젊은이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의미를 성찰하는 태도를 지닌 것 같다.

정답:2번
빈민가에 살던 때나 지금 사는 곳은 환상과는 상관이 없다.


? 39번
오답:1번
ㄱ.의 ‘아이 이것 보세요. 내 말이 그른가!’라느 명서 처의 발언은 뒷편에서 편지를 쓰고 있는 명서에게 하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아이 이것 보세요.’라는 명서 처의 발언이 삼조에게 무언가를 따지는, 드라마에 나올  듯한 어조로 ‘아니 이것 보세요!’ 라고 말하는 줄 알았다.

정답:3번
진짜로 삼조네 집이 돈을 구한 것에 대한 감탄을 나타내는 발화이다. 

이 문제는 제시문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지를 과도하게 잘못 해석했다. 


? 41번
오답:5번
A의 ‘여기서 살아 나갈 방도가 섭니까?’의 ‘섭니까‘를 ‘생깁니까?’ 정도로 바꾸어 생각했다.
따라서 5번의 ‘규율이 생기지 않았다’가 나름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읽어보니 5번을 그렇게 바꿔 읽으면 문맥이 맞지 않는다. 

정답:2번
‘판단이 생기지 않는다’ 
아주 어색하지 않다.

여기서 ‘서다‘는 ‘계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속에 이루어지다’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 42번
오답:1번
시험을 보는 당시에는 조웅이 장 진사 댁에 왔었는지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내용의 후반부에 보면 ‘아무 때에 왔던 수재‘라고 예전에 왔음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정답:2번
조웅이 어머니에게 ‘스승을 떠나옵더니‘라고 말을 했고 그 스승이 관산에 있는 것을 보아 조웅이 관산에서 ‘장 소저’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는 ‘강호에 이르러 장 소저를 취한 사연‘에서 답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 했는데 ‘강호’가 어딘지 몰라서 단서 찾기에 실패했다. 
참고로 ‘강호’는 ‘평지, 땅과는 상대향적인 의미로 위협적이고 불안정한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강호’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니 이 정의를 알았어도 단서 찾기에 실패했을 것 같다.


djshin 2018-08-20 오후 10:15:47

8차 모의고사 오답

8. 2문단에서는 다른 나라 이야기만 나오고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과는 관련이 없음  4번

    오답: 나-ㄴ을 통해 열병합 발전을 하면 에너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음 5번

18. ㄱ은 '이러한 자연법칙은 인간의 규범 법칙인 예나 도덕으로 간주되어~'에서 알 수있고 ㄴ은 '하늘의 도를 본받아 따르는 것이 곧 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임을 의미한다.'를 통해 알 수 있음  3번

       오답: 천인감응설에서 천과 인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 매개체는 필요하지 않음 5번

24. ㄷ괄은 서로 다른 무차별 곡선에 있으므로 무차별한 묶음에 해당하지 않음 3번

      오답: 원점에서 더 멀리 있을수록 만족도가 높다 2번

29. 1문단을 통해 2016년에 와서야 중력파의 존재를 입증했음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ㄱ이 처음임을 알 수 있으므로 백색왜성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과의 비교는 불가능함 5번

      오답: ㄱ은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발생한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므로 맞는 설명임 4번

36. 빈민가의 생활과 이곳의 생활은 돌 다 현실이지, 환상이 아님 2번

      오답: 5번 선지가 왜 답이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ktyeon03 2018-08-20 오후 8:39:19

8차 모의고사 오답과제

 

6. 초고는 '자원 고갈과 온실 가스 감축에 따른 에너지 문제'에 관한 것이다. 세계가 당면한 에너지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의 해결을 위한 다른 나라의 사례를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대체 에너지 현황을 언급한 후, 신재생 에너지개발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그렇지만 에너지의 종류를설명하거나 우리나라 에너지 관련 정책의 변화 양상을 소개하는 부분은 없다 

오답이유: 초고의 a내용이 첫 문단에 바로 나와야 하는 줄 알고 첫 문단을 보고 a의 내용이 없자 바로 골라버렸다.

 

 

11. 4 '여닫다'a의 기준에서 보면 어근 '(-)'과 어근 '()'이 서로 대등한 의미 관계로 결합한 대등 합성어이고, b의 기준에서 보면 국어의 정상적인 배열 방식인 '열고 닫다'의 구성에 위배되는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오답 이유: 융합 합성어의 예시를 몰라 새해가 융합 합성어인줄 알고 골랐다.

 

 

12. 나머지는 괄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명사나 명사 상당형의 낱말이 무수하게 선택될 수 있으나, 3의 경우는 혈연관계에 있는 자매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폐쇄적 선택에 해당한다. 

오답 이유: 이름 이라고 생각해서 모든 괄호에 수많은 이름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찍었다.

 

 

17. 2문단에서 공자와 맹자가 ''은 만무르이 창조 또는 조물이 아니라고 보았음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동중서가 ''을 만물의 창조, 또는 조물이라고 생각했다는 근거는 글의 어디에도 제시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3문단에서 동중서는 천인감응설을 통해 하늘과 인간은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았으며, 사람이 하늘을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4문단에서 동중서는 만물은 ''을 포함한 10가지 요소가 뒤엉켜서 생성되며, 이때 ''가 작용한다고 보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지막 문단에 ''이 인간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는인간이 ''을 본받아 따르지 않았을 경우 벌어지는 일로, 군왕의 도덕적 성찰과 수양을 강조한 동중서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에 근거한다. 

오답이유: 내용이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 되면 쓰면서 정리를 하거나 조금 천천히 읽으면서 내용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글을 너무 빠르게 읽었다.

 

 

20. 동중서가 주장한 '천견설'에 따르면, <보기>에서 탕왕이 새로운 군주가 된 것은 하늘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하늘을 본받아 따른 것이 아닌,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볼 수 있따. 따라서 두 상황 모두를 하늘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3에서는 두 상황이 '천상의 수'에 따른 것이라고 반응한 것이다. 5문단에서는 '사람의 신체가 하늘의 상과 상응하므로 인간의 제도도 천상의 수에 따라야 하며'라고 하였다. 이는 '인간의 제도', '사회 제도'는 천상의 수에 따라야 한다는 것으로, 어디까지나 사회 제도에 대한 서술일 뿐이다. 따라서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이나 탕왕이 새로운 군주가 된 것은 하늘이 군주를 결정한 것으로 이해해야지, 이를 사회 제도적 차원에서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3은 동중서의 '천견서'을 바탕으로 보일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다. 

오답 이유: 지문 이해가 부족하였다.

 

 

23. <그림1>의 상황에서, 두 재화의 가격은 변하지 않고 소비자의 소득이 증가하는 경우는 구입할 수 있는 두 재화의 수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예산 제약선이 오른쪽으로 평행 이동하게 된다. 반면 소비자의 소득은 변하지 않고 두 재화의 가격이 동일한 비율로 상승하는 경는 구입할 수 있는 재화의 수량이 감소하게 되므로, 예산 제약선이 왼쪽으로 평행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가와 나에 각각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5이다. 

오답 이유: ()의 경우는 그래프가 이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적으로 변하는 것임을 모르고 있었다.

 

 

29. 의 앞뒤 문장의 내용을 통해, 이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발생한 중력파를 검출한 것임을 알 수 있다.또한 1문단의 '아인슈타인은 1916년에 중력파가 존재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이를 입증한 것은 2016년에 와서야 가능했다.'라는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중력파를 검출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은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을 입증한 것일 뿐, 백색왜성 쌍성계와 같은 다른 천체에서 발생한 중력파와 을 비교한 것은 아니다. 더구나 블랙홀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이 백색왜성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보다 크다는 것은 글의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없다. 

오답 이유: 백색왜성에 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는데 멋대로 추론하여 풀어 틀렸다.

 

 

30. . 1문단의 마지막 문장에서 '과학자들이 예측한 중력파의 발생원으로는 쌍성계, 초신성과 같은 폭발체,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 원지 중력과 배경 복사가 있다.'라고 하였다. 쌍성계의 경우, 2문단에서 두 천체가 서로 마주 보며 회전하다가 병합하게 되는데, 이때 두 별은 폭발적으로 합쳐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가장 강력한 중력파가 방출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적절하다 

. 1문단의 '중력의 영향을 받는, 질량을 가진 물질이 가속 운동을 하게 될 때 중력파를 발생시킨다.', '과학자들이 예측한 중력파의 발생원으로는 쌍성계, 초신성과 같은 폭발체,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 원시 중력과 배경 복사가 있다.' 4문단의 '또한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도 중력파를 방출한다.'를 통해 볼 때, 이 적절함을 알 수 있다. 

오답 이유: 내용이 어디에 나와 있는 내용인지 알지 못해 찍었다.

 

 

32. [A]에서는 팽이가 마치 별세계 같아 보인다는 비유적 표현이, [B]에서는 처음에 존경심을 가졌던 이 집에 대한 감정이 그저 경치를 보고 느끼는 감탄 같은 것에 불과했던 것을 깨달은 화자의 인식 변화가 드러나 있다. 

오답 이유: 서술자가 경외감을 느낀다는 것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인데, B를 먼저 보고 골랐어야 함을 까먹고 문제를 풀어 틀렸다.

 

 

34. 이야기 밖에서는 우연히 공원에서 젊은이를 만난 ''가 서술자이며, 이야기 안에서는 '젊은이'가 서술자가 되어 이야기에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오답 이유: 액자식의 느낌이 나는 소설이라는 것은 느꼈지만 이것이 입체감을 더한다는 효과는 알지 못해 올바른 선지를 고르지 못했다.

 

 

42. '조웅'은 장 진사 댁에서 '장 소저'와 인연을 맺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관산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므로 2는 적절하지 않다. '조웅''장소저'와 인연을 맺은 곳이 장 진사 댁 이라는 점은, 후반부에서 '시비'가 한 말인 "아무 때에 왔던 수재가 밖에 와서 이리이리하나이다."를 통해 알 수 있다. 

오답 이유: ...장소를 헷갈렸습니다.

 

chloelee 2018-08-20 오후 7:11:23



8차 모고 오답 숙제



16. 공자, 공자를 계승한 맹자, 이후 한의 동중서가 천과 인 관련해서 가졌던 철학사상들을 살펴보고 있다.



19. 보기의 중국인들에게 천은 만물의 생성을 포함하는 자연천 개념이 되었고, 4문단에서 동중서 역시 천이 우주 자연의 10대 요소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며 만물이 거기서부터
생성된다고 보았다
.



20. 천상의 수를 따르는 것은 하늘의 도를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옳지
않은 행위인 걸왕의 폭정은 천상의 수를 따른 것이라 볼 수 없다
.



27. 중력파의 변형률은 변화된 길이/원래 물체 길이 이므로 원래 물체의
질량과 무관하다
.



28. 백색왜성 쌍성계는 공전궤도가 길고 작은 중력으로 인해 오랫동안 회전하다가 병합하게 된다.



30. ㄱ은 2문단의 회전-병합-안정화 릐 과정을 거쳐 하나의 별이 된다에 해당하는
쌍성계 설명이고
, ㄴ은 4문단의 빠른 속도로 자전하면서 중력파를 방출하게 된다, 중성자별
설명이다
. 3문단에서 중성자별은 태양질량의 1.4~2배라는 데에서 질량이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44. 조웅과 장 소저의 사랑을 집안이 반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