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joeunok 2018-08-21 오후 7:17:59

8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1. 18번

정답: 3번이다. 먼저 ㄱ인 천일합일설의 경우 '인'과 '의'의 근거를 '천'에 두었으므로 인간의 이 사상에서 인간의 도덕적 행위와 양심의 근거를 '천'에 두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ㄴ인 천인감응설는 동중서의 이론인데, 이 이론에 따르면 '도'의 큰 근원은 '천'이다. 따라서 천인감응설 또한 '천'을 인간의 도덕적 행위의 근원이라는 인식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답: 나는 답을 1번이라고 골랐는데, 채점한 이후 다시 문제를 풀어보니 답은 3번이었다. 특히 ㄱ(천일합일설)이 음양오행설을 다루지 않는다는 것에서 이것이 정답이 될 수 없음이 확실히 나타난다. 1번은 ㄴ의 설명으로서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2. 20번

정답: 3번이다. '천견설'에 따르면, <보기>의 탕왕이 새로운 군주가 된 것을 하늘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걸왕의 경우는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천상의 수'를 따른 것은 아니다. '천상의 수'는 사회 제도에 관한 서술일 뿐이기 때문이다.

오답: 나는 1번을 골랐다. 하늘이 재이를 통해 '걸왕'이 아니라 '인간 사회'를 징벌한 것으로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본문 속에서 걸왕은 왕위를 박탈당하였으므로, 징벌받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1번은 맞는 선지이다.


3. 29번

정답: 5번이다. ㄱ은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다. 하지만 ㄱ은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지, 다른 천체에서 발생한 중력파와 ㄱ을 비교한 것은 아니다. 중력파의 변형률이 백색왜성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보다 크다는 것은 글의 내용을 통해서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오답: 나는 4번을 골랐다. 사실 문제를 풀면서 나는 ㄱ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앞뒤 맥락을 보면 ㄱ은 앞서 언급했듯이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다. '병합'을 쉽게 풀이하면 '하나로 합쳐진다'이므로 이 문장은 틀리지 않았다. 사실 문제를 풀면서 3,4번을 고민했는데, 선택지가 헷갈리자 지문을 너무 많이 읽는 실수를 범해서 머리가 복잡해졌다. 이후 3번이 맞음을 확인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더 큰 문제가 생겼고 5번은 보지도 못했다. 과학 지문에 대해 좀 더 제대로 필기를 보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문제이다.


4. 39번

정답: 3번이다. ㄷ은 반어적 진술이 아니다. 지문 속의 표현은 정말 돈이 없던 상황에서 어떻게 돈을 마련했는지를 궁금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답: 2번을 골랐다. 나는 이 문장을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금녀가 명서 처를 비꼬는 말로 이해했다. 앞 뒤 맥락을 잘못 파악해서 인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


5. 42번

정답: 2번이다. 조웅은 강선암이 아닌 장 진사 댁에서 장 소저와 인연을 맺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오답: 3번을 골랐다. 지문을 급하게 읽어 월경 대사의 말을 조웅의 말로 착각하여 고르게 되었다.



gofl52400 2018-08-21 오후 7:02:29

8차 모의고사 오답


12.

정답: 3번

친자매 관계에 있는 사람의 수는 제한적이다.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한정적이므로 폐쇄적인 선택이다.

내가 고른 답: 1번

읽을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고 생각했고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 그런데 들어갈 수 있는 명사, 명사 상당형이 무수히 많았다.............


30. 

정답: 1번

과학자들이 추론하는 중력파의 발생원인은 쌍성계의 두 별이 회전-병합-안정화 단계를 거쳐 하니의 별이 될 때, 초신성 같은 폭발체가 폭발할 때, 중성자별이 빠르게 회전할 때, 원시 중력과 배경복사가 남아있는 경우이므로 답은 ㄱ,ㄴ이다.

내가 고른 답: 4번

ㄷ이 쌍성계의 별이 회전 과정을 설명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ㄷ의 시공간의 진동 운동은 중력파의 발생원인이 아니라 천체가 공전과정에서 중력파를 발생시키고 그 중력파가 지나가면 발생하는 운동이다.


41.

정답: 2번

'방도가 서다' 와 '판단이 서다' 의 '서다'는 모두 계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다의 뜻을 가진다.

내가 고른 답: 4번

.....느낌...?

'규율이 서다' 의 '서다'는 질서나 체계, 규율 따위가 올바르게 있게 되거나 짜이다의 뜻을 가진다. 

uj06192 2018-08-21 오후 4:57:13

8차 모의고사


8.

2문단의 경우 각 국가들의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있는데 나 ㄱ 을 사용하여 에너지 문제의 주요 원인을 설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4번에서 멈췄어야 했는데 못 멈추고 마지못해 절벽에 섰다.그래서 5번.


17.

3문단에 "하늘과 사람은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를 통해 천이 일방향적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 틀렸음을 알 수 있다.

왜 틀렸는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시간이 촉박해서 답의 근거 없이 감으로 찍은 것 같다.


18.

2문단에서 천이 인간의 본성에 선천적으로 내재된 것임을 알 수 있고 3문단에서는 사람은 하늘을 본받이야 한다를 알 수 있다. 이는 답인 선지와 같은 의미이므로 정답.

3번에서 멈추지 않은 탓. 답이 아닌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매개체가 필요 없다"라고 한 적이 없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22.


대표적인 답의 근거를 제시하라고 한다면 3문단의 첫 문장인 "소득과 지출 외에 소비자 선호 역시 소비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를 선택할 것이다. 이 문장을 이해해 보면 2문단에서도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다룬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5번선지는 맞는 답.


사람은 시험을 보면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한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이성적으로 접근하지 못했기 때문에 틀렸다. 틀리지 않았어야 할 문제.


27.


1문단에 보면 '중력파의 변형률'을 구하는 공식이 나와있고 이 공식에 의하면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되기 전의 원래 길이가 길수록 '중력파의 변형률' 이 커진다. 따라서 3번이 정답.


4번을 보면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면 주변 사물들이 크기가 변한다고 되어있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1문단과 4문단을 보면 알 수 있다. 1문단에 보면 중력파로 인해 시공간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진동 운동을 함을 알 수 있고 4문단에 보면 초신성 폭발은 매우 강한 중력파를 발생시킴을 알 수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초신성이 폭발함에 따라 중력파가 발생되고 시공간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함을 알 수 있다.4번 선지는 지우기 힘든 선지였고 3번에서 멈췄어야 했다. 심지어 5번은 지금도 답의 근거를 못 찾겠다.


30.


ㄱ.2문단 첫 문장을 보면 '쌍성계는 가장 잘 알려진 중력파의 발생원'이라고 적혀있고 ㄱ에 적힌 내용은 쌍성계가 형성되는 과정이므로 정답.

ㄴ.1문단에 의하면 질량을 가진 물질이 가속운동을 하게 됨으로 인해 중력파가 발생된다고 했으므로 정답.

ㄹ.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블랙홀은 백색왜성보다 매우 큰 질량을 가진 별이 있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쌍성계의 생성과는 관계가 없기에 정답이 될 수 없다.


k80338 2018-08-21 오후 4:49:58


8차 모의고사 오답

99bear 2018-08-21 오후 4:33:29

8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30.원래답:5번

이유:ㄱ은 1문단에 회전하면서 합쳐질때 중력파 나온다고했고

ㄴ도 4문단에 자전할때 중력파나온다는 거 보고 판단했습니다

ㄹ을 잘못고른이유는 쌍성계와 블랙홀 얘기가 나와서 맞다고 판단한거같습니다

고친답:1번

이유: ㄹ 앞쪽에 블랙홀의 생성과정에 대해선 중력파 관련 얘기가 없다


yueunbin 2018-08-21 오전 10:16:42

8차 모의고사 오답


11. 정답 4번 : 여닫다 > '열고닫다'이므로 어근과 어근이 서로 대등한 의미 관계로 결합하였다. 또한 정상적인 배열 방식에 어긋나므로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오답 1번 : 1번 '갈아입다'와 4번 '여닫다'가 대등 합성어가 맞는지 아닌지 놓고 고민하다가 1번을 골랐다.  '여닫다'가 대등 합성어인 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갈아입다'가 대등 합성어가 아닌 이유는 모르겠다 ..


15. 정답 5번 : '높여'는 '높이어'의 준말로 피동이 아닌 사동을 의미한다.

오답 4번 : '쫓기었다' = '쫓-'(어간) + '-기-'(접미사:피동) + '-었-' (선어말어미:과거) + '-다'(종결어미) 이므로 '-기-'는 피동임을 표현한다. 


20. 정답 3번 : 천상의 수에 따른다는 것은 사회 제도에 따른다는 것이므로 하늘의 뜻을 따른다는 천견설을 바탕으로 보인 반응이라고 할 수 없다.

오답 4번 : 중훼는 역성혁명의 정당성을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 설명하고 동중서는 천견설의 관점에서 설명하겠다는 반응은 옳다.


21. 정답 1번 :  ['경외 - 공경하면서 두려워함.]이므로 a와 바꿔쓰기에 적절한다. 뜻을 몰랐다.

오답 3번 : 다 답이 아닌 거 같아서 3번으로 찍었다. 


24. 정답 3번 : ㄷ과 ㄹ은 서로 다른 그래프에 있으므로 무차별한 묶음에 해당할 수 없다.

오답 2번 : ㄷ이 원점으로부터 ㄱ보다 더 떨어져있는 그래프에 있으므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더 높다.


*27-30. 오답 : 시간이 부족해서 다 찍었다.


27. 정답 3번 : '중력파의 변형률 =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된 길이/원래 물체의 길이'이므로 물체의 질량과는 관련이 없다.


28. 정답 3번 : 순변 중력파원을 통해 백색왜성 쌍성계는 다른 쌍성계와 달리 중력파를 지속적으로 방출함을 알 수 있다.


29. 정답 5번 : ㄱ은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을 입중한 것이고 백석왜성 쌍성계와 같은 다른 천체에서 발생한 중력파와 비교한 것은 아니므로 적절하지 않다.


30. 정답 1번 :  ㄱ. 쌍성계에서 두 별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강력한  폭발이 생기므로 O / ㄴ. 가속운동을 하게 될 때 중력파를 발생시킨다 했으므로 O / ㄷ. 천체의 공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공간의 진동운동은 알 수 없으므로 X / ㄹ. 블랙홀의 생성과 진화도 알 수 없으므로 X


31. 정답 2번 : (가)'팽이는 나를 비웃는 듯이 돌고 있다', (나)'빈껍데기의 생활'에서 불만족스러운 삶의 현실이 내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답 5번 :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반성하면서 개선하고자 하는 내용은 없다.


36. 정답 2번 : 빈민가의 삶이 이곳보다 낫다라는 의미이므로 환상과 현실을 조화시키려는 시도는 찾아볼 수 없다.

오답 5번 : '글쎄요'라고 말한 후 '대답하며 생각했다.'라는 문장이 있고 '나'의 생각이 나열되어 있으므로 젋은이의 이야기에 담긴 의미를 성찰하는 태도를 보여주고있는 것이 맞다.


38. 정답 5번 : '그 청년'이라고 말하는 못브에서 신문 기사 내용을 미등려 하지 않음을 알 수 있고 '갑자기 흐느껴 울어 버린다.'라는 부분에서 사실일까봐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답 2번 : 삼조가 노자를 헤프게 쓰는 부분은 찾을 수 없다.


41. 정답 2번 : '계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 속에서 이루어진다의 의미'로 2번이 옳다.

오답 5번 : '질서나 체계, 규율 따위가 올바르게 있게 되거나 짜이다.'의 의미로 5번은 옳지 않다.


42. 정답 2번 : 조웅이 관산이 아니라 장 진사 댁에서 있었떤 일로 인하여 강선암에서 왕부인에게 죄책감을 느낀 것이다.

오답 1번 : 후반부에서 시비가 한 말을 통해 조웅이 강선암으로 오기 전에 장 진사 댁에서 지낸 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관산에서 지낸 적이 없는 줄 알고 1번을 골랐다.


45. 정답 1번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의 의미로 1번이 옳다.

오답 4번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의 의미로 4번은 옳지 않다.

ae00915 2018-08-21 오전 3:14:47

12. 정답3번: 괄호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는 자매관계인 사람만 해당되므로 폐쇄적이다. 

고른답5번: 모르겠어서 찍었다. 

20. 정답3번: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천상의 수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없다. 

고른 답5번: 탕왕과 걸왕을 거꾸로 보고 5번 선지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27. 정답3번: 중력파는 파원의 질량이 비례하지만 중력파의 변형률은 상관없다.

고른 답4번: 3번은 중력파라고 생각해서 맞았다고 넘어갔고 4번은 지문에서 찾을 수 없어서 틀렸다고 생각했다.

30. 정답1번: ㄱ,ㄴ은 각각 2, 3문단의 내용이다.

고른 답4번: ㄷ이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33. 정답2번: 화자는 팽이를 보면서 자신의 삶을 자각한다. 집 주인과의 이야기를 통해서가 아니다. 

고른 답3번: 문장이 이해가 안 된다. 아직도 모르겠다????

34. 정답3번: 피아노를 치는 부분에서 '나'라고 나오는데 그 다음 문단에서는 '공원의 그 젊은이'로 나온다. 여기서 서술자가 다름을 알 수 있다.

고른 답5번: 서술자가 달라진다는 것을 못 찾았다. 1,2,4가 아닌 건 확실해서 5번을 선택했다.

35. 정답4번: ㄱ은 할아버지의 행동을 유방하고 ㄴ은 피아노를 치면 다른 가족들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고른 답1번: ㄴ부분에서 "구원이라도 받은 듯이"라고 나와서 급하게 읽으니까 진짜로 구원받는 줄 알았다. 그래서 1번 선지에 ㄴ은 주변인물의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기 맞다고 생각했다.

39. 정답3번: 반어적이지도 않고 못마땅하지도 않다.

고른 답2번: ㄴ이 비꼬는 말투라고 생각했다.

40. 정답4번: 그냥 세대간의 인식 차이가 잘 드러나는 말들이다.

고른 답2번: 지문을 제대로 안 읽어서 맥락을 잘못 이해했다.

41. 그냥 단어의 쓰임을 몰라서 a의 문맥적 의미를 고를 수 없었다.

42. 정답2번: ㄴ에서가 아니라 ㄷ에서이다. 

고른 답1번: ㄷ에서 지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2번은 죄책감이 있다는 부분이 맞아서 앞부분도 맞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chfhr13 2018-08-21 오전 1:19:37


[ 8차 모의고사 오답]

 

4. 학생 1은 학생 3의 제안 뒤에 지금까지 나온 매체 활용 전략을 모두 반영하자고 한 점에서 반박했다고 볼 수 없다.

7. 'ㅁ' 문장 전에는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상용화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따라서 서울과 베를린의 공기 맑음 정도를 비교하는 것은 흐름적으로 맞지 않다.

9. (가)는 글쓴이의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경험만 서술될 뿐 중심개념이나 정의의 방식이 나타나있지 않다.

12. 다양한 명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선지들과 달리 3번은 '친자매'로 인해 사용 가능한 명사가 제한된다.

13. '먹'을 'ㅁ,ㅓ,ㄱ' 의 세 음운으로 나눌 수 있다는 제시문 내용으로 보아 '매우'도  'ㅁ,ㅐ,ㅜ' 라는 구조임을 알 수 있다.

14. (가)의 현대어 풀이를 보면 '하늘의'라고 해석되므로 'ㅅ' 관형격 조사가 사용되었다. 반면에 (나)는 '흔들리다' 라는 뜻으로 관형격 조사가 사용되지 않았다.

20. 동중서는 '천견설'을 통해 천상의 수를 인간의 제도로 보았고 군왕이 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3번의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천상의 수가 아닌 하늘의 뜻을 따르지 않은

결과이다.

23. 재화의 가격이 그대로이고 소비자의 소득이 증가하였다면 구매 가능한 재화의 수가 늘어나므로 예산 제약선은 오른쪽으로 평행 이동한다. 소득이 불변하고 재화의 가격만 상승할 경

우 재화를 적게 구매할 수밖에 없어서 그래프가 왼쪽으로 평행 이동한다.

24. 소비자에게 '무차별'한 묶음에 해당하려면 동일한 수준의 만족이 충족되야한다. 그러나 'ㄷ', 'ㄹ' 은 위치가 동일하지 않은 무차별 곡선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만족 수준을 나타낸다.

26. a의 '들다'는 '눈'이나 '마음'따위의 뒤에 쓰여 어떤 물건이나 사람이 좋게 받아들여진다는 뜻이다.

27. 중력파의 변형률은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된 길이/원래 물체의 길이이다. 질량과는 관계가 없으므로 물체의 질량이 클수록 더 큰 값으로 나타나는지는 알 수 없다.

29. '어드밴스드 라이고'로 검출한 중력파는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발생한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다. 블랙홀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이 백색왜성보다 크다는 것은 단순히 중력파를 검출한 것으로는 알 수 없다.

39. 'ㄷ'의 뒷내용을 보면 명서의 '가뭄에 빗방울보다 귀한 돈을 어디서 구해서 그만저만의 노자를 다 차렸니' 라는 말과 삼조의 '일본 가면 그까짓 거야 날마다 버니까요. 걱정 없어요.' 대사를 통해 반어적 진술이 아님을 알 수 있다.

40. 농사꾼의 자식은 농사만 해야한다는 구세대적인 구장의 생각과 '농사를 지어서 입에는 거미줄 치는 세상이다', '조선에 나오면 뭘 해먹고 삽니까?' 라는 삼조의 말이 세대 간의 인식 차이를 보여준다.

42. 조웅은 '관산'에서 도사의 말을 듣고 환약 세 개를 받아 장진사 댁으로 향했다. 조웅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장 소저와 인연을 맺은 것에 대한 것이므로 'ㄷ'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