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모의고사 오답노트
#4
학생 1은 '지금까지 나온 의견은 다 좋은 의견이니까 모두 반영하자'고 했으며, 매체 자료를 사용할 시기에 대하여 원고 완성 후 논의하자고 말하였으므로 학생 3의 제안을 반박하지 않았다.
#18
1문단- 그는 천명을 민심으로 보고, 인과 의의 근거를 천에 두었는데 이는 인간의 도덕적 행위와 양심의 근거가 천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3문단- 도의 큰 근원은 천으로부터 나오는데 천이 변하지 않으니 도 또한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ㄱ과 ㄴ 모두 '천'이 인간이 행해야 하는 도덕적 행위의 근원이라는 인식을 담고 있다.
#22
제시문은 1~3문단까지는 소득과 지출에 의해 소비가 영향을 받는 것을. 4문단에서는 소비자 선호에 의해 재화 선택에 영향을 준다고 나와 있다.
#30
(한 번 더 집중하여 읽은 뒤 제대로 느낀 바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이해가 덜 되서..)
#39
명서가 "너희들은 재주도 용하다"라고 한 것은 반어법이 아니라 돈을 어찌 마련했는지 궁금해서 묻는 것 뿐이다.
39번 문제에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2번 선지에서 능동적으로 상황을 타개해 나가려는 의도가 맞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는 제가 ㄱ의 '그럼 입으로나 전하시죠 어머니'라는 인물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그런 것인데, 입으로 전하라는 것이 시간 오래 걸리는 글 말고 삼조를 통해 전하라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그것이 왜 능동적으로 타개해 나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타개: [동사] 매우 어렵거나 막힌 일을 잘 처리하여 해결의 길을 열다. 라고 나오는데 등장 비중도 크지 않은 금녀의 행적과 부합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3번 선지에서는 ㄷ 다음 삼조의 말 다음 나오는 명서가 "응? 집을 잡혔어? 그게 될 말이냐"라고 하는 부분을 통해 반어법으로 삼조를 비판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아내와 삼조의 태도에 못마땅한 것이 사실이 아니니까 답에서는 제외되지만 반어적 진술까지 틀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