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skgele 2018-08-22 오전 12:28:57


8차모의고사 오답노트

 

#4

학생 1은 '지금까지 나온 의견은 다 좋은 의견이니까 모두 반영하자'고 했으며, 매체 자료를 사용할 시기에 대하여 원고 완성 후 논의하자고 말하였으므로 학생 3의 제안을 반박하지 않았다.

 

#18

1문단- 그는 천명을 민심으로 보고, 인과 의의 근거를 천에 두었는데 이는 인간의 도덕적 행위와 양심의 근거가 천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3문단- 도의 큰 근원은 천으로부터 나오는데 천이 변하지 않으니 도 또한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ㄱ과 ㄴ 모두 '천'이 인간이 행해야 하는 도덕적 행위의 근원이라는 인식을 담고 있다.

 

#22

제시문은 1~3문단까지는 소득과 지출에 의해 소비가 영향을 받는 것을. 4문단에서는 소비자 선호에 의해 재화 선택에 영향을 준다고 나와 있다.

 

#30

(한 번 더 집중하여 읽은 뒤 제대로 느낀 바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이해가 덜 되서..)

 

#39

명서가 "너희들은 재주도 용하다"라고 한 것은 반어법이 아니라 돈을 어찌 마련했는지 궁금해서 묻는 것 뿐이다.

 

39번 문제에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2번 선지에서 능동적으로 상황을 타개해 나가려는 의도가 맞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는 제가 ㄱ의 '그럼 입으로나 전하시죠 어머니'라는 인물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그런 것인데, 입으로 전하라는 것이 시간 오래 걸리는 글 말고 삼조를 통해 전하라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그것이 왜 능동적으로 타개해 나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타개: [동사] 매우 어렵거나 막힌 일을 잘 처리하여 해결의 길을 열다.  라고 나오는데 등장 비중도 크지 않은 금녀의 행적과 부합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3번 선지에서는 ㄷ 다음 삼조의 말 다음 나오는 명서가 "응? 집을 잡혔어? 그게 될 말이냐"라고 하는  부분을 통해 반어법으로 삼조를 비판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아내와 삼조의 태도에 못마땅한 것이 사실이 아니니까 답에서는 제외되지만 반어적 진술까지 틀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dooeon92 2018-08-22 오전 12:05:28

8차 모의 고사 오답


35. 답 4번 

ㄱ은 할아버지가 갑자기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행동을 유발했고, ㄴ은 계획적으로 돌아가는 이집의 균열을 깨고 싶었던 '나'가 평소 모두가 잠들 시간에 피아노를 두들기면 모두 뛰쳐나오리라는 기대를 갖고 한 행동이므로 4번이 적절하다. 

틀린이유: 성미가 급해고 우둔하여 선택지도 제대로 읽지 않고 쉬운 답을 고르려 하지도 않았으며 혼자서 어려워 하며 틀림 


38. 답 5번 

금녀가 신문기사에 난 최명수를 '그 청년'이라 칭하며 남일처럼 물어보지만 종신징역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그만 울어버리고 마는 모습을 통해 신문기사의 내용이 사실일까봐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틀린이유: 혼자서 쉬운 답 못찾고 쉐도우 복싱하고 있었음


44번. 답 4번

조웅과 장 소저는 부모의 허락 없이 자신들의 뜻대로 인연을 맺었지만, 집안의 반대를 이겨 내고 사랑을 성취한 것은 아니므로 4는 적절치 않다. 조웅이 장 소저를 취한 사연을 말했을 떄, 왕 부인은 장 소저를 며느리로 인정하고 있으므로 자시늬 혼인을 반대한 것은 아니다.

틀린 이유:  지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선택지 역시 꼼꼼히 읽지 않았기 때문에 답이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답을 찾아내지 못하였다.

k71880 2018-08-21 오후 11:57:37
k80495 2018-08-21 오후 11:22:00

8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12. 정답 : 3번 친자매 간이라는 제한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는 단어가 적다

       고른 답 : 5번 여행지라는 제한 조건이 있어서 범위가 가장 적은 줄 알았으나 3번의 범위가 더 좁았다.


17. 정답 : 5번 천이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맞지만, 천을 조물로 상정했다는 부분이 틀린 것 같다. 

    고른 답 :  4번 3문단에 천인감응설의 내용이 나오면서 인간의 신체를 하늘, 사계절 등의 자연현상과 연관지어 설명했으므로 4번은 맞는 선지다. 당시에 풀었을 때는 자연현상과 '결부' 시켰다는 의미를 잘못 해석해서 고른 것 같다.


27. 정답 : 3번 1문단에 중력파의 세기를 측정하는 중력파의 변형률은 원래 물체가 가진 길이가 길 수록 큰 값이 된다는 공식이 나와있다.  

    고른 답 :  4번 1문단과 4문단에서 초신성이 폭발하면 시공간이 수축하고 팽창한다는 정보가 나와있다. 문제를 풀 당시에는 시공간의 수축을 사물들의 크기가 변한다는 것과 연결시키지 못한 것 같다.


29. 정답 : 5번 물체릐 질량이 클 수록 중력파의 세기가 세다고 했고, 블랙홀의 질량이 백색왜성보다 크기 때문에, 중력파에 의해 변화된 길이는 블랙홀 쌍성계가 더 클 것이고, 이를 원래 길이로 나눈 것이 변형률이기 때문에 블랙홀 쌍성계의 변형률이 백색왜성 쌍성계의 변형률보다 더 높다.

    고른 답 :  3번 27번에서 사물들의 길이 변화에 대한 개념을 인식하지 못 했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도 어드밴스트 라이고라는 물체의 길이가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33. 정답 : 2번 집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 않다...

    고른 답 : 4번 제시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팽이가 도는 내용의 부분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는 지 느끼지 못 했다.


34. 정답 : 3번 이야기 안의 서술사인 젊은이와 이야기 밖의 서술자인 나를 통해서 이야기 안 밖의 입체감을 드러내고 있다

    고른 답 : 4번 나의 시선과 젊은이의 시선이 대비되긴 하지만 이질적이진 않은 것 같다. 또한 사회 현실이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것도 틀린 것 같다.


35. 정답 : 4번 ㄱ은 이 집의 위대한 가풍을 실제적으로 경험해보지 않았을 때에 할아버지가 들어온다는 행동이 예상하지 못 했던 행동이다. ㄴ은 집의 사람들이 피아노 소리에 영향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한 행동이므로 맞다.

     고른 답 : 5번 ㄱ 은 위대한 가풍을 수용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 행동이 아니고, ㄱ의 행동 이후 위대한 가풍이 작용되었을 뿐이다.


38. 정답 : 5번 신문에 나와 있는 명수를 '그 청년'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자신이 아는 명수가 아니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흐느껴 우는 것을 보아 갇힌 명수가 자신이 아는 그 명수일까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른 답 : 2번 노자라는 단어의 뜻을 몰랐다. 노자는 먼 길을 떠나 오가는 데 드는 비용이라고 한다. 명서는 적중 삼조가 노자를 마련한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고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다.



juliamoon 2018-08-21 오후 10:24:51

8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16. 정답:5번, 오답:1번

틀린 답을 한 이유: 1번 선지에서 공시적=통시적 이라는 단어의 뜻을 몰랐고 학자에 따라 분류했다는 것만 보고 답을 함

정답이 정답인 이유: 공자의 '천인합일설'부터 시작하여 동중서의 '천인감응설', '천견설'을 순차적으로 동양 철학 사상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글이기 때문에 5번이 적절한 선지이다.

20. 정답:3번, 오답:4번

틀린 답을 한 이유: 몰라서 찍었다.

정답이 정답인 이유: 탕왕이 역성혁명을 통해 새로운 군주가 된것은 천상의 뜻을 따른 천상의 수라고 할 수 있겠지만,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틀린 선지이다.

30. 정답:1번, 오답:4번

틀린 답을 한 이유: 'ㄷ.천체의 공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공간의 진동 운동'이 중력파의 발생 원리라는 근거가 없음에도 '진동 운동'이라는 단어를 보고 헷갈려서 선택했다.

정답이 정답인 이유: 글에서 과학자들이 추론하는 중력파의 발생 원리로 쌍성계, 초신성과 같은 폭발체,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 원시 중력과 배경복사가 있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 질량을 가진 물질의 가속 운동이 있으므로 ㄱ과 ㄴ은 적절하다.

hpyjmin 2018-08-21 오후 9:53:01

8차 모의고사 오답


20번 : 정답 3.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천상의 수에 따른것이 아니다. 

*틀린 이유: 천견설 부분에서 인간의 제도와 군왕의 왕권 유지 여부가 하늘의 뜻에 달려있다고 주장한 것을 대충 읽고, '모든 일이 하늘의 뜻에 의한 거구나'라고 착각해서 20번을 풀때 적절하지 않은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27~30 시간이 부족해서 글을 제대로 다 읽지 못하고 찍듯이 풀었다


27번: 정답 3. 중력파의 변형률은 질량과는 관련이 없다.


28번: 정답 3. 글에 백색왜성 쌍성계는 공전궤도가 길고 작은 중력으로 인해 오랫동안 회전하다가 병합하게 된다고 나와있으므로 오랫동안 중력파를 지속적으로 방출함을 알 수 있다.


29번: 정답 5. 블랙홀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과 백색왜성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의 크기 비교는 입증하지 않았다.


30번: 정답 1. ㄹ의 내용을 블랙홀 쌍성계와 착각해서 5번을 골라 틀렸다.


40번: 정답 4. 노인은 농사꾼의 자식에게 농사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젊은이는 농사만 지어서는 입에 거미줄을 친다고 생각하므로 세대간의 인식 차이가 드러난다.

*틀린 이유: 풀면서 '계층' 과 '세대'를 명확히 구별하지 않아서 3,4,5번이 다 헷갈렸다.


44번: 정답 4. 조웅과 장소저는 처음엔 허락없이 인연을 맺었지만 후에 왕부인이 조웅의 사연을 듣고 기뻐했으므로 그들이 반대를 이겨내고 사랑을 성취한것이 아니다.







c80582 2018-08-21 오후 9:20:48

                                 8차 모의고사 오답

12.
다른 보기들은 명사나 명사와 비슷한 낱말들을 선택할 수 있으나 3번같은 경우 혈연 관계에 있는 단어들로 한정되어 있다.
*제시문 이해가 부족했다. 또한 확신이 들만큼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선지를 고르지 못했다.

13.
1번이 답이 아닌 이유 : 제시문에 나온 '구성요소'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지 못했다. '나'의 구성 요소는 2개 '봄'의 구성 요소는 3개로 맞는 보기이다.
 3번이 답인 이유 : '매우'는 전체 문장의 한 구성 요소이고 그 자체가 하나의 구조가 되기도 한다.
*제시문을 꼼꼼히 읽지 않고 서둘러서 푸는 습관을 고쳐야겠다.

20.
3번이 답인 이유 : 탕왕이 역성혁명을 일으킨 점은 천상의 수에 따른 것이지만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천상의 수라고 할 수 없다.
*시간이 부족했다.

22.
1번이 답이 아닌 이유 : 소비 행태나 만족 수준이라는 키워드는 지문 속에 존재하나 지문과 동떨어진 내용이다.
5번이 답인 이유 : 전체 내용을 포괄하는 질문이다.

29.
5번이 답인 이유 : 2문단의 마지막 부분에서 백색왜성 쌍성계에 비해  중성자별 쌍성계나 블랙홀 쌍성계의 경우 변형률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변형률이라는 개념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물체의 원래 길이 분의 변화된 길이인 변형률을 이 지문의 문장을 통해 추론할 수 있다.
*시간부족

30.
1번이 답인 이유 : ㄱ. 1문단의 마지막 부분에 중력파의 발생원으로 쌍성계. 초신성과 같은 폭발체, 중성자별 등이 있다고 하였다.
ㄴ. 2문단에서 빠르게 회전하는 중선자 별에서도 중력파가 방출된다고 하였다.
*시간부족

33.
2번이 답인 이유 : 집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 않다.
*제시문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서 선지에 차분하게 접근하지 못했다.

34.
4번이 답이 아닌 이유 : 이질적인 시선을 대비하고 있지 않다. (사실 정확히 틀린 부분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3번이 답인 이유 : 이야기 안은 '젊은이'가 서술자가 되고 이야기 밖은 '나'가 서술자가 되어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정확하게 맞는 선지를 찾아내지 못하고 대충 두루뭉실하게 맞아 보이는 선지를 고르는 습관을 고쳐야겠다.

41.
*마킹을 잘못함.

k80342 2018-08-21 오후 9:07:58


(사진이 흐릿해서 타이핑했어요)

27번

정답 : 3

 중력파의 변형률은 변화된길이/ 원래 길이 이다. 따라서 질량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내답: 1

 답이라고 생각해서 골랐다기보단.. 당시 틀린부분이 안보여서 찍었습니다...

 

28번  

정답 : 3

 백색왜성 쌍성계는 오랫동안 회전하다가 병합하면서 연속 중력파우넝을 방출한다. 중성자별 쌍성계와 블랙홀 쌍성계는 병합과정에서 수초동안 일시적으로 중력파가 방출된다. 따라서 백색왜성 쌍성계는 다른 쌍성계에 비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중력파를 방출한다

내답: 1

 주파수와 주파수의 세기를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고 접근했다. 회전주기는 '주파수'에 관여하고, 질량은 '주파수에 세기'에 관여한다. 

 

29번

정답 : 5

 ㄱ은 블랙홀 쌍성계 병합과정에서 발생한 중력파의 존재를 확인한것이지. 백색왜성 쌍성계의 중력파의 변형률과의 비교는 아무상관도 없고, 확인할 수도 없다.  

내답: 4

 정말 아무리 봐도 맞는말인데,  왜 이걸 골랐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시간이 없어서 찍었을 확률이 높다...블랙홀이 쌍성계임을 까먹었엇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