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limhyunbin0914 2018-08-27 오후 3:29:40

제 9차 모의고사 오답노트입니다

(좀... 많이 틀렸네요 ㅠ)


2. 동종 요법을 실시한 사례나 구체적인 효능은 언급되고 있지 않으므로 2번이 오답 선지이다.


4. ㄷ : 대표는 출판사들이 일정 부분 공공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책을 더 많이 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책을 출판하는 행위를 공공기능이라고 볼 수는 없으므로 주장과 어긋난다.

ㄹ : 사회자는 우리나라에 소규모 출판사들이 많으므로 그 장점을 잘 살려야한다고 주장하였는데 뒤쪽에는 소규모 출판사들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므로 대화의 흐름과 맞지 않는다.


6. (나)는 밀가루로 인해 쌀 소비가 줄어들었다는 내용이고, 자료 3은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만률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 두가지의 자료를 활용하여 50대 이상의 여성층을 위한 건강 음식 개발 연구로 수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7. 이 글의 주제는 '쌀 소비 감소로 읺나 폐해를 인식하고 대응책을 마련한다'이므로 현황은 쌀 소비의 감소 추세이다. 이에 대한 원인은 젊은이와 여성들의 식생활 변화와 서양 음식 중심의 외식 산업 급증을 들 수 있고, 문제점은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쌀갑의 하락과 농민의 경제적 어려움이다.


16. 이 글은 타자 중심의 윤리학에 바탕을 둔 레비나스의 초월적 현상학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레비나스가 기존의 철학적 사유를 비판한 내용을 소개하고, 기존의 철학에서 탈피하고자 했던 후설과 하이데거의 사상을 비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레비나스의 사상을 부각하고 있다.


17. 레비나스는 먼저 서양철학이 타자의 고유한 개체성을 박탈하는 철학이다. 이후 레비나스는 후설이 타자를 주체의 사유 체계로 끌어들여 그 개체성을 없애 중립화시킨다고 비판하며 하이데거 역시 존재에 의해 존재자의 고유한 개체성을 사라지게 된다고 비판한다. 따라서 레비나스는 후설과 하이데거가 서양 철학의 전통적 사유와 마찬가지로 타자의 고유성을 박탈했다고 비판한다.


19. 사르트르와 후설 모두 지향성을 지닌 의식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순수의식과 순수한 관점은 모두 의식 밖에서 의식을 판단하는 역할을 하는 어떤 것으로 상정한 것임을 짐작 가능하다.


21. 화재가 나지 않을 확률이 3/4이고 화재가 날 확률이 1/4이므로 화재가 나지 않았을 때의 집의 가치에 가중치를 두어야 한다.


24. 복권이 주는 상금의 기대치가 위험성을 수반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다면 M의 수준만 가지고도 복권이 주는 기대 효용과 같은 수준의 효용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31. ㄱ의 한창 매미 울음은 한여름 무더위와 연결되고, ㄴ의 밤새도록 우는 울음은 엄동설한 칼별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둘 다 계절적 배경과 연결되어 시적 분위기를 환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ksilvia00 2018-08-27 오전 10:26:29


9차 모의고사 오답노트입니다.

2. 답 2) 동종요법의 실제 효과를 제시해 준 부분은 없습니다.
틀린 이유) 보험 관련 내용이 '보험회사에서 인정'인 것까지만 보고 이를 대체 의학과 연관시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4. 답3) ㄷ: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책을 '많이 내는 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화제에서 어긋난 내용입니다.
ㄹ: 소규모 출판사의 장점을 살리는 이야기와 소규모 출판사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이 바로 이어지는 것은 매끄럽지 못합니다.
틀린 이유) 출판계의 문제를 공론화시키는 것이 태만하다고 말을 하다가 갑자기 <이달의 책>으로 화제를 전환하여 화제에 어긋난다고 생각했습니다.

 

12. 개살구: 개- 접두사. 학생답다: 답다-접미사, 많이: 많 -이 접미사, 먹이다: 먹 -이다 접미사, 깔보다: 깔- 보다 접두사.
이 중 먹이다의 경우 품사를 바꾸지 않으므로 b,c,d 중에서도 따로 보아야 합니다.
틀린 이유) 접두사와 접미사 구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b,c,d를 골랐습니다.

 

19. 답2) 2문단에 나온 '후설은 인간의 의식은 항상 외부의 대상으로 향한다는 '지향성'에 주목했다', '후설은 각자가 지닌 의식 활동을 넘어서 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순수한 관점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외부의 대상을 지향하는 의식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순수의식'' 을 펼친 사르트르와 도출 과정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틀린 이유) 일단 제시문이랑 보기 둘다 제대로 이해를 못 했고, 보기의 마지막 문장과 레비나스의 '숨 막히는 무거움'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5. 답1) a의 의미는 '곧바로'로,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도출된다는 뜻입니다
틀린 이유) '올바로' 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27.  답3) 4문단을 보면 각 서버가 하위 서버로 내려감에 따라 하위 계층의 ip주소 도메인이 kr. co.kr. example. co.kr 등으로 등록됨을 알 수 있습니다. 곧 각 서버에는 하위 계층의 ip주소가 등록되게 됩니다. 결국 클라이언트는 최상위 단계에 있는 루트 서버에 접속하고, 하위 계층으로 내려감으로써 도메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하위 계층의 서버로 이동'이 적당합니다.
틀린 이유) 하위 계층의 서버가 IP주소를 할당한다고 착각하여 4번을 골랐습니다 (?)

 32. 2) '쟁쟁쟁'은 '정적의 소리'를 표현한 것으로 '매미 울음'을 나타낸 것이 아닙니다.
틀린 이유) 제시문에 나온 단어들을 조합만 해서 생각했습니다. 

 

38) 1) 빈번한 장면 전환은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틀린 이유) 적절하지 않은 것 고르랬는데 적절한 것을 골랐습니다. 

 

vivin12 2018-08-27 오전 12:09:54

                           

6차 모의고사 관련 질문입니다.
31
에서 공간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고 싶습니다.



vivin12 2018-08-27 오전 12:06:31

                           

5차 모의고사 관련 질문입니다.
44
에서 이상향에 대한 확인의 정당성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lynn0804 2018-08-26 오후 3:54:49
juliamoon 2018-08-26 오후 2:38:08

제9차 모의평가 문제지 - 오답정리

#2. 정답:2번 오답:3번

정답인 이유: 동종요법의 실제 사례와 효과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틀린 이유: 대체 의학의 원리가 정통 의학과 어느 측면에서는 같다는 내용을 보지 못하고 넘어가서

#4. 정답:3번 오답:5번

정답3번이 ㄷㄹ이고 고른 오답이 5번 ㄴㄷㄹ인데

ㄴ에서 <독서의 힘>의 기능 중 하나가 이 달의 우수 도서를 추천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사회자가 그 이전에 하는 말에 대한 대답으로 ㄴ이 주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해서 오답을 골랐었다.

#18. 정답:3번 오답:5번

ㄱ: 책임은 자유에 선행한다.

오답을 고른 이유: 타자에 대한 책임과 나의 자유가 충돌할 때는 타자에 대한 책임이 우선이다. 라는 5번 선지를 보고 책임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니까 책임은 자유에 선행한다 라는 말과 뜻이 비슷하겠다고 생각하여 골랐었다.

#20. 정답:4번 오답:5번

정답인 이유: 어떤 복권의 당첨 시 효용 수준과 낙첨 시 효용 수준의 평균값이 그 복권의 기대 효용이라고 되어있는데 평균값이 아니라 가중 평균으로 바뀌어야 맞는 말이다.

오답을 고른 이유: 4번을 지나치고 나니 답할 게 없어서 5번을 고름.

#21. 정답:5번 오답:4번

틀린 이유: 보기를 봤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서 찍음.

#45. 정답:5번 오답:2번

정답인 이유: 당시예 녀던 길이 화자가 지향하는 긍정적인 것인데 십 년 전 전세일념은 속세에 대한 집착을 의미하므로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적 태도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도 틀렸고 두 시구가 의미상 호응을 이루고 있지도 않다.

틀린 이유: 일체 청명과 이목총명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몰라서...

chloelee 2018-08-26 오전 1:35:41
시상의 흐름을 조젏하고 있다 도 항상 맞나요?
vivin12 2018-08-26 오전 1:25:44

                           

9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2. 동종요법의 실제 사례와 효과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싶은가?...> 이 부분 때문에 헷갈린 것 같습니다.



4. 정답은 , ㉣이지만 ㉡, , ㉣를 골랐습니다. 따라서
㉡만 설명하겠습니다. ㉡ 같은 경우는 갑자기 대표가 주제에 벗어난 말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작이 예상보다 까다로워서 당황당 한 것 같습니다.



12. ⓑ, ⓒ가 답이지만 ⓑ, ⓒ, ⓓ
골랐습니다. 따라서 만 설명하겠습니다. ‘ⓓ 먹이다는 접미사와 어근이 결합한다는 점에서 ⓑ, ⓒ와 동일하지만 품사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정답이 아닙니다. <보기 1>을 끝까지 읽지 않은 것 같습니다.



19. ② 후설의 순수한
관점과 사르트르의 순수의식은 모두 의식 밖에서 의식을 판단하는 것을 주장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문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21. 솔직히 이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거의 찍었습니다. 보험 상품을 선택할
경우 불이 났을 때와 나지 않았을 경우 모두 생각해야 합니다. 불이 날 확률 1/4, 나지 않을 확률 3/4. 따라서 불이 나지 않았을 경우에
집의 가치에 가중치를 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2. [문단 5] i점의 높이는 복권이 주는 상금의 기대치에서의 효용 수준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보기>에서도 선분 CD가 늘어난 복권 효용의 기대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27. ㉯는 맞았지만 ㉮를 틀렸습니다. [문단 4]를 읽어보면 각 서버에 하위 계층 서버의 IP주소를 등록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33. ⑤ ‘누룩 뜨나니’, ‘냄새
퍼지나니는 시련을 극복하고 발효가 되어 술이 된 누룩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고통을 암시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②를 답으로 골랐지만 아직 틀린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37. 를 답으로
고른 이유는 회의감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답이 나오지 않았지만 넘어가 버려서 확실한 답인 를 놓쳤습니다. ⑤ 사내는 에게
깨달음을 주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45. ⑤ ‘당시예 녀던 길은 화자가
지향하던 길을 의미하고, ‘십 년 전 전세일념은 십 년
전 속세에 집착했던 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의미상 호응을 이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③을 답으로 골랐습니다. 이 선택지는 그저 뇌정냇물이 청각적 심상이고 백일
달빛이 시각적 심상인지 묻고 있습니다. ‘대응되고 있다라는 말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