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hpyjmin 2018-08-30 오후 7:41:03
대상의 이면을 보여주는 시는 없나요.?
hpyjmin 2018-08-30 오후 7:39:25

운문문학 공통점 문제의 B중에

극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가 무슨 말인가요?

chloelee 2018-08-30 오전 12:33:36

9차 모고 오답

2. 선택지의 의미를 너무 성급하게 판단했다. 동종요법의 실제 사례와 효과는 없다.

4. 전체적인 흐름보다도 앞뒤문맥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했어야 한다. ㄷ책 출판은 공공 기능이 아니다. ㄹ 바로 앞에는 소규모 출판사들이 많은 것의 장점 살려야 된다고 했는데 ㄹ은 그거랑은 관련이 없다.

12. 개살구의 개, 깔보다의 깔은 접사이다. 많이의 이도 접사이다. 이날 정신이 없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풀었는지 모르겠다.

15. 잇다 라는 기본형을 생각했는데 선택지대로 읽으면 반치음이 소실된거를 알수 있는 것이지 ㅅ으로 바뀐게 아니다.

16. 현대적 의의를 제시한 부분은 없다. 선택지를 꼼꼼히 보지 않았다.

17. 긍정형 문제는 선택지마다 틀린 부분 찾으면서 푸는 게 아니다.

21. 4억원에 대해서 불이 안 날 확률이 3/4로 더 크기 때문에 반대로 되어야 한다.

27. (가) --> 4문단 내용

28. IP 주소 변경할 일에 대한 내용은 없다. 그리고 IPv4로 숫자로된 주소  42억개를 쓸 수 있다고 하니 바꿀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32. 매미 울음소리가 아니라 정적의 소리를 비유한 것이다.

33. 누룩의 희생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누룩이 겪게 될 고통 얘기가 아니다.

36. 노인이 빙그레 웃은 것에서 능력을 인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당부하는 말에서 전수 + 경고의 의도를 알 수 있다.

37. 사내의 이야기가 나에게 삶의 가치를 일꺠워주고 있지 않다.

42. a는 뱃사람들이 노를 젓게, b는 송화가 노래를 부르도록 유도한다.

bass80 2018-08-29 오후 9:00:38

 9차 모의고사 오답

4번.

답인 이유:  ) 책을 내는 것은 출판사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므로 사회 공공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

                  )  앞에는 소규모 출판사들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뒤에는 소규모 출판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틀린 이유 : ㄴ) 지적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스러운 얘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한 거 같다. 사실 확실하진 않았는데 ㄷ이 확실한데 ㄹ은 맞다고 생각해서 그럼 답이 ㄴ,ㄷ밖에 안되다 보니 끼워맞춘 것 같다.

                   ㄹ) '소규모 출판사들의 장점을 살려줘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고 소규모 출판사들이 기를 못피고 있다. 따라서 당신도 이런 점에 신경써라'라는 뉘앙스라고 생각해서 말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런 문제'라고 앞의 내용과 연결짓는 말이 있으니 말이 안된다.

 

16번

답인 이유 : 이 지문은 '레비나스'라는 철학자의 사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때 후설과 하이데거는 레비나스가 이들의 사상을 비판하면서 내용이 소개되는 것이다. 후설과 하이데거라는 다른 철학자들의 사상과 레비나스의 사상이 비교되면서 레비나스의 사상이 부각된다.

틀린 이유 : 앞에 '서로 다른 두 철학자의 사상을 비판하는 형식을 통해'에 꽂힌 것 같다. 사실 뒷 말(현대적 의의)가 거슬리긴 했는데 쿨하게 넘겼다. 일단 확실하지 않아서 아래 선지들도 확인했는데  1번과 4번에서 고민하게 되었다. 이때,  4번에서 비교라는 말이 대등한 위치 간에만 사용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했다. 이 지문은 레비나스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비교'는 아니지 않나?리고 문제 풀 때 생각했다. 또한 레비나스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도 그런 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21번

답인 이유 : 화재가 나지 않을 때의 확률이 3/4로 화재가 났을 때의 확률보다 크므로 화재가 나지 않았을 떄의 집의 가치에 가중치를 두어야 한다.

틀린 이유 : 보험 회사에서는 피해 보상액으로 4억을 A씨에게 주어야 한다. 이때 A씨는 보험료가 2억을 넘으면 보험에 들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회사가 받는 보험료는 2억이 넘지 않을 텐데, 그럼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익은 커녕 손해만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보험회사에서는 지불해야하는 보험금의 기대치가 1억원인데, 받을 보험료의 최고값은 2억원이므로 2억-1억은 최대 1억이 되서 맞은 것 같다. 결국 4번에서 멈췄기 때문에 5번을 보지 못했다.

24번

답인 이유 : 기대 효용이 J점과 h점의 높이가 같이질 수 있는 것도 복권이 주는 상금의 기대치가 위험성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틀린 이유 :  생각은 4번으로 했다. 근데 복권의 당첨이 아니라 상금의 기대치라는 걸 생각했어야 하는데 하 너무 급하고 꼼꼼하게 안 푼 것 같다.

 33번

답인 이유 : 누룩이 겪게 되는 고통이 아니라 누룩이 고난을 극복하고 목적을 이룬 상태를 뜻한다.

틀린 이유 : 2번을 고르고 밑을 보지 않았다.ㅠㅠ 5번 누가봐도 답인데.. 2번을 고른 이유는 저 혼자서 찾는 길= 여럿이서 찾는 길이기 때문에 '대비'한단 말이 틀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근데 애초에 혼자와 여럿은 대비되지 않나?? 거기다 이 시에서는 혼자가 갖는 의미와 여럿이 갖는 의미가 다르므로 답이 아니다.  앞으로는 좀 더 생각을 해보고 확실하지 않으면 답으로 고르지 말고 보류하고 넘어가야 겠다. 너무 급한 것 같다.

 37번

답인 이유 : 사내는 '나'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틀린 이유 : 이 시험을 집에서 봤는데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문제를 빨리 풀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보기를 참고하지 않았고 심하게 내 생각대로 풀어버렸다. '운'은 자신이 재주를 부린 것에 괴로워했기 때문에 이전 세대(허노인)이 추구한 절대적 가치에 회의감을 가진 것이라고 보지 않았다. 괴로워했다는 거 자체가 자신이 지향하는 바랑 현실에서 자기가 한 행동들이랑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지향한 바가 절대적 가치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이런 건 안 틀릴 거다.

 39번

답인 이유 :  애초에 ㄴ은 심청이가 한 말이 아니다. 그러니 당연히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어쩌구가 말이 안된다.

틀린 이유 : 모르겠다. 다음에 또 이런 걸 틀리면 수능을 보지 말아야겠다.

 40번

답인 이유 : 시나리오에는 지시문이 사용되고 이를 통해 인물의 말과 행동을 제시한다. 

틀린 이유 : 2번도 맞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3번을  봤는데 소리꾼인 송화나 주막 장소를 제시문등을 통해 제시해주므로 맞다고 생각했다.  암시해주는게 일단 틀린 것 같다.

 

 

winniejung 2018-08-29 오후 7:58:49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vici0529 2018-08-29 오전 10:00:33

9차 모의고사 오답 정리

2번

답:  2번

답인 이유:  동종요법의 효과가 부재하다.

내가 고른 답:  5번

내가 고른 사유:  지문 내용과 관계 없는 내용을 다뤘다고 생각했다.

4번

답:  3번

답인 이유:  ㄷ: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책을 더 많이 낸다고, 공공 기능을 이행한다고 볼 수 없다.  ㄹ:  소규모 출판사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것과 유통문제는 별개의 사안이다.

내가 고른 답:  5번

내가 고른 사유:  사회자가 말한 부분을 간과하고 읽었다.

7번

답:  5번

답인 이유:  쌀 소비의 급격한 감소는 현 상황을, 원인은 식생활의 변화와 서양 음식 중심의 외식 산업 급증, 문제점은 비만 인구 급증과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민의 경제적 어려움이다.

내가 고른 답:  3번

내가 고른 사유:  문제점과 현황을 묶어서 생각했다.

12번

답:  2번

답인 사유:  어근+접미사이며, 품사가 바뀌는 경우는 '학생답다'와 '많이'밖에 없다.

내가 고른 답:  5번

내가 고른 사유:  품사 바뀌는 경우라는 항목을 고려하지 않았다.

17번

답:  2번

답인 사유:   후설의 경우, "순수한 관점"으로, 하이데거의 경우, "존재"로 타자의 고유성을 무시하고 주체의 "사유체계에 흡수하는 데 기여"한다.

내가 고른 답:  5번

내가 고른 사유:  선험적 현상학을 전통적 서양 철학의 일부로 보았다.

18번

답:  3번

답인 사유:  ㄱ은 타자에 대한 책임은 나의 자유보다 우선시 된다는 말이며, 타인에 대한 책임이 없는 자유는 문제라는 뜻이다.  고로, 타인에 대한 책임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자유는 잘못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내가 고른 답:  5번

내가 고른 사유:  "나의 자유를 문제시한다."에서 "문제시"를 간과하였다.

21번

답:  5번

답인 사유:  A씨가 보험에 드는 사유는 화재 나지 않았을 때 집의 가치가 화재 났을 때 집의 가치보다 크기 때문이다.

내가 고른 답:  1번

내가 고른 사유:  집의 가치에 대한 기대 효용과 동일한 수준의 효용을 주는 확실한 금액이 4억원이기 때문에, 4억 이하의 보험금이면 보험을 들 것이라 해석했다.

31번

답:  3번

답인 사유:  시적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특정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시라는 문학의 특징이기 때문에, 틀릴 일이 없다.  고로 계절적 배경이 존재하면 된다.  가의 경우, '매미 울음', '한여름' 등 계절적 배경이 나온다.  나의 경우, '엄동설한 칼별'을 통해 계절적 배경이 드러난다.

내가 고른 답:  2번

내가 고른 사유:  사실 3번 선지를 선택하려고 하였으나, 나에서 계절적 배경을 찾지 못하여, 선택하지 않았다.  2번의 경우, 가와 나를 뒤바꿔서 설명하고 있다.

32번

답:  2번

답인 사유:  '쟁쟁쟁'은 '정적의 소리'를 일켣는 말이다.

내가 고른 답:  3번

내가 고른 사유:  공감각적 심상이라고 보지 않았다.  그리고 '쟁쟁쟁'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

33번

답:  5번

답인 사유:  5연의 상황은 긍정적인, 화자가 지향하는 이상적 상황으로, 암울하지도 않고, 누룩이 고통을 겪는지는 지문의 내용만으로는 알 수 없다.

내가 고른 답:  1번

내가 고른 사유:  무력함을 느낀 사유가 알맞은 바람을 만나지 못해서라고 보지 않았다.

37번

답:  5번

답인 사유:  '사내'는 '나'가 일상에 젖어있는 지 안다는 것은 지문에 명시되어 있지 않고, 이에 따라, "깨닫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는 지문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내가 고른 답:  2번

내가 고른 사유:  운이 재주를 피우는 것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한 것으로 보아, 이전 세대의 절대적 가치에 회의감이 든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보았다.

38번

답:  1번

답인 사유:  빈번한 장면 변환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장면 변환 정도는 부인을 만난 뒤, 헤어진 1번 정도만 일어난다.

내가 고른 답:  2번

내가 고른 사유:  적절한 것을 묻는 문제인 줄 알았다.

40번

답:  2번

답인 사유:  인물의 말과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시나리오의 모든 요소가 해야 하는 일이다.  고로, 지시문의 유무만 파악하면 되며, 지시문은 존재한다.

내가 고른 답:  3번

내가 고른 사유:  인물의 직업을 짐작하는 단어가 있다고 보았다.

k80338 2018-08-29 오전 9:05:51


9차 모의고사 오답

kyhy21 2018-08-29 오전 6:35:41

Q1. :4 / 내가 :3


대체의학의 특성들을 언급하고 있으나, 그것을 세분화하거나 효과를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또한 대체의학과 정통의학의 특성을 비교하여 대체의학의 특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므로, 3번은 맞는 선지이다.




Q4. :3 / 내가 :5


() 소책자 <독서의 > 기능에 대해 말하면서 기능들이 모두 실현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화제나 범주에서 벗어났다고 말하기 어렵다.


() () 모두 문장과의 흐름이 어색하며 화제나 범주와 벗어났다고 있다.




Q12. :2 / 내가 :3


<보기>에는 파생법 접두사와 어근이 결합하는 경우, 어근과 접미사가 결합하는 경우(특히, 품사가 바뀌는 경우)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자의 예시로는 (a),(e) 해당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품사가 바뀌는 것까지 고려하면 (b),(c) 해당된다




Q22. :5 / 내가 :4


5문단의 <그림2> 따르면, 복권의 기대효용은 j(h) 높이이고 복권 상금의 기대치의 효용은 i점이다. 이것을 <보기> 적용해보면, c에서 선분 cd 길이에 해당하는 만큼(, d점의 높이) 복권의 기대효용이 아니라 복권이 주는 상금의 기대치의 효용에 해당한다.




Q23. :3 / 내가 :1


위험 선호자는 위험부담행위 자체를 즐긴다. 하지만 복권 가격과 상금이 똑같은 가격이 된다면 복권을 구입할 이유가 없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1번은 아니다. 대신, 복권 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위험선호자는 2만원의 상금을 노리고 복권을 구입할 있을 것이다.




Q31. :3 / 내가 :5


() 여름과 관련되어, () 겨울과 연결되어 시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있으므로 3번은 맞는 선지이다




Q32. :2 / 내가 :4


쟁쟁쟁 매미울음 이후 정적의 소리를 청각적 심상으로 표현한 것이다.




Q33. :5 / 내가 :2


누룩 뜨나니’, ‘냄새 퍼지나니 시련을 극복하고 술로 익어가는 누룩을 나타낸 것으로, 암울한 현실에서 누룩이 겪게 되는 고통을 암시한다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