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chloelee 2018-09-30 오전 1:20:45

고3 화작문 피날레 교재 93번 질문입니다.

a의 '자연히 마음이 열리어'에서 열리어 가 타동사의 피동형이라고 돼있는데요, 피동접사 붙으면 새로운 단어 열리다 가 만들어지니까 자동사로 쓰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거죠? 피동표현이 결합돼있어서 왜 자동사가 아니라 타동사로 쓰인거가 되는지 이해가 안돼요.

chloelee 2018-09-30 오전 12:09:15

13차 모의고사 질문입니다.

오세영의 "열매"- 37번의 4번에서, 4연에서 열매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는건 맞아요?

01055526819 2018-09-25 오전 2:39:48

강의 내용과 관련되 건 아니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1. '록키'는 칼을 갈고 있었다. 그는 사슴시체를 배가 위로 오도록 뒤집고 뒷다리를 펼쳤다. 록키가 일을 시작하는 것을 보고 '타요'는 사슴의 눈을 다시 쳐다보았다. 그리고 겉옷을 벗어 사슴의 머리를 덮어주었다. 록키는 뱃속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배를 갈랐다. 타요는 사슴의 간과 심장을 무명천으로 감쌌다. 이른 겨울 달이 그들 앞에서 떠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달을 좇아 쌀쌀한 바람이 불어왔고, 발과 손을 파고들었다. 타요는 보따리를 좀 더 꽉 껴안았다. 그는 보름달의 크기와 산기슭 언덕을 타고 넘어서는 차가운 바람에 겸손해졌다. 사람들은 사슴이 그들을 사랑하기에 자신을 내어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죽어가는 사슴의 잦아드는 심장이 자신의 손을 덥히자 타요는 사슴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위 글을 읽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당.. '록키과 타요가 합리화를 하고 있구나..! 자연이 인간을 사랑하고 또 인간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다고 제멋대로!! 생각하고, 사슴을 먹으려고 하는구낭..'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어떤 선생님께서 이 제시문은 그런 내용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이 제시문에서 인간과 자연은 동등한 지위에 있고, 록키와 타요의 인간중심적인 합리화는 찾을 수 없다고 지적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제시문이 이기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합리화를 드러내고 있다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ㅜ

여튼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이 제시문의 논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궁금합니다><



2. 한 가지 더.. 아이디를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바꿔야하는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chloelee 2018-09-24 오후 8:29:50
'특정 대상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주제의식을 강조하고 있다(12차 모고 현대시 선택지)에서 말을 건네는 방식만이면 되는게 아니라 양측 모두 말을 해야하는건가요?
bangchu29 2018-09-23 오후 10:03:28

빨간색 교재 DEAD편 43번과 74번 질문입니다.

43번 3번 선택지  '(나)의 경우에, 을은 2015년 11월 30일이 되기 전에는 갑에게 금전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틀린 것 아닌가요? '11월30일 전까지는 갚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쓰여야 맞는 것 아닌가요?

74번 [보기]에서 a는 빛을 쏘아서 측정한 것이기에 오류가 있는 측정값 아닌가요? 그래서 2번 선택지가 틀린 선택지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hpyjmin 2018-09-23 오전 11:29:59
이, 가, 을, 를 등이 보조사로 쓰일 수 있나요?
hpyjmin 2018-09-23 오전 11:25:33
피어 가 [피여] 로 발음되는 게 교체인가요 첨가인가요? 
hpyjmin 2018-09-20 오후 11:22:07
풍자와 해학의 차이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