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과제 3

비문학 1

문단 1) 건강 진단이나 범죄 현장 조사를 위해 사용되는 검사용 키트는
과학적이며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항원-항체 반응을 응용한다. 다양한
키트 중에서도 가장 휴대성이 높고 분석 시간은 적은 측면유동면역분석법(LFIA)이 있다.

문단 2) LFIA 키트는 막대 모양으로 시료 패드, 결합 패드, 반응막, 흡수
패드로 이루어져 목표 성분의 존재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키트의 반응막에 있는 검사선이 발색되면
목표 성분의 존재를 알 수 있고 표준선이 발색되면 검사가 잘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문단 3) LFIA 키트는 주로 직접 방식 또는 경쟁방식으로 제작된다. 직접 방식은 목표 성분에 결합가능한 항체를 가지고 있으며 세균이나 분자량이 큰 단백질의 종류를 검출할 때 이용하고
경쟁 방식은 목표 성분 그 자체로 목표 성분의 크기가 작을 때 이용한다.

문단 4) 검사용 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이다. 정확성을 위해 여러 번 검사하고 목표성분이 존재하면 양성이라고 한다. 양성에서도
실제로 목표성분의 유무에 따라 진양성과 위양성으로 나뉜다. 그리고 목표 성분이 없는 경우를 음성이라
하며 실재 유무에 따라 진음성과 위음성으로 나뉜다.

문단 5) 정확도에서는 민감도와 특이도로 나뉜다. 민감도는 목표 성분이 존재하여 양성으로 판정한 비율이고 특이도는 목표 성분이 없어 음성으로 판정한 비율이다. 현실에서는 정화도 높은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키트를 선택할 때 민감도와 특이도를 고려해야 정확도가 높아진다.

전체 요약) 건강 진단과 범죄 현장 조사에 사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키트 중에서도 항원-항체 반응을 응용하여 만든 측면유동면역분석법(LFIA)이
있다. 이 키트는 시료 패드, 결합 패드, 반응막, 흡수 패드가 나열된 구조로 검사선을 통해 목표 성분의 유무를
판단하고 표준선을 통해 검사가 올바르게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다. LFIA 키트는 주로 목표성분과 결합
가능한 항체가 들어있는 직접 방식과 목표 성분이 들어있는 경쟁방식으로 나뉜다. 검사용 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으로 정확도는 양성 판정 비율인 민감도와 음성 판정 비율인 특이도로 나뉘게 된다. 이
둘을 고려해야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문학 2

문단 1) 빛을 이용하는 광통신은 매우 빠르지만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지면
빛의 세기가 감소한다. 즉, 단위 시간 당 광자수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애벌랜치 광다이오드 반도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문단 2)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흡수층, 애벌랜치 영역, 전극으로 이루어져있다. 흡수 층에서는 에너지가 많은 광자가 전자와 양공 쌍이 만들어 지고 이것의 갯수를 양자 효율이라고 부른다.

문단 3) 흡층에서 전자는 애벌랜치 영역을 지나며 강한 전기장으로
인해 큰 속도를 갖게 되고 원자들과 충돌하여 속도가 줄어들고 전자-양공 쌍이 만들어 지는 것이 충돌
이온화 현상이다. 충돌 이온화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전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애벌랜치 증배’라고 한다. 전극으로
방출되는 전자의 수를 증배 계수라고 하며 전자장의 크기가 크고 작동 온도가 낮을수록 커진다. 이런 과정을
통해 광신호 세기가 전류의 크기로 바뀐다.

문단 4)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반도체 물질에 따라 검출 가능한 빛의
파장 대역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사용자와 그들의 요구를 위해 여러가지 종류의 광다이오드를 만들고 있다.

전체 요약) 빠르긴 하지만 케이블 길이가 길어지면 빛의 세기가 줄어드는
광통신을 위해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양자 효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전자가 큰 속도로 원자들과 충돌하여 새로운 전자-양공 쌍을 만들어내는 충동 이온화가 나타난다. 이 현상이 반복되어 전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애벌랜치 증배’라고 한다. 전자 수가 늘어나는 정도를 증배 계수라고 한다.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반도체 물질에 따라 빛의 파장 영역이 달라 여러 종류로 사용되고 있다.

비문학 3

문단 1) 부활절을 정확한 날에 지키기 위해 교황청은 과감하게 10일을 없앴다.

문단 2) 평년이 365일, 4년보다 조금 더 길었던 윤년은 366일로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그래고리우스는 10일을 없앴다.

문단 3) 릴리우스는 코페르니쿠스가 지구 공전의 주기를 1년으로 본 것을 알고 있었고 이것이 그레고리력의 기초가 되었다. 이
기초를 가지고 절기에 부합하는 역법을 만들어 내고자 했다.

문단 4) 릴리우스는 알폰소 표에 제시된 회귀년 길이의 평균값인 365일 5시간 49분 16초로 율리우스력보다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그레고리력은 절기에
더 잘 맞는 특성을 갖게 되었다. 종교적으로 만들었던 새 역법은 일상생활에서도 쓰이게 되었다.

전체 요약) 사용하고 있던 율리우스력이 절기에 맞지 않아 부활절을
보다 더 정확하게 지내기 위해서 릴리우스가 알폰소 표에 제시된 가장 절기와 부합하는 1년의 시간을 찾아
그것이 종교적 절기를 더 정확히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

비문학 4

문단 1) 사람은 효소를 이용하여 비섬유 요소를 포도당으로 분해하고
그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사람에게는 셀룰로스가 없어 섬유소를 소장에서 이용하지 못한다. 동물도 그렇지만 비섬유소와 섬유는 모두 이용한다.

문단 2) 반추 동물은 위가 4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있다. 반추위에서 사는 미생물 중 하나인 피브로박터숙시노젠(F)은 섬유소를 분해한다. 이 미생물을 포함하고 있으면 셀룰로스를
노출시켜 포도당으로 분해 할 수 있다. 이 미생물은 대사과정을 거쳐 애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생존하며 개체
수를 늘려간다. 아세트산은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반면 숙신산은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소진된다. 여기서 생성된 프로피온산은 반추 동물이 간에서 포도당을 합성하는 대사 과정의 주요 재료가
된다.

문단 3) 녹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스트렙토코쿠스보비스(S)도 반추위에 살고 있다. 포도당을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세포 내 산성도에 따라 배출하는 대사 산물이 달라진다.

문단 4) S가 과도하게 생장하면 반추 동물에게 악영향이 미친다. 짧은 시간에 과도한 양의 비섬유소를 섭취하게 되면 과도한 양의 젖산으로 산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젖산을 배출하는 락토바실러스루미니스(L)는 젖산만 대사산물로 배출한다. 과도한 젖산은 산성도를 높여준다.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고 생장이 감소한다. S,L 은 PH. 5.5 까지
견딜 수 있어 산성에 강하다.

전체 요약) 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중요한 탄수화물은 필수 에너지원으로
반추 동물들은 비섬유소와 섬유소를 둘 다 사용한다. 위가 네 개의 부분으로 서식하는 3개의 미생물이 있다. 바로 섬유소를 분해하는 대표적인 피브로박터숙시노젠(F), 녹말을 분해하는 스트렙토코쿠스보비스(S), 산성도에 따라 대사
산물이 달라지는 락토바실러스루미니스(L)이 있다. S는 과할
경우 산성이 높아져 반추 동물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즉, 각자
감당할 수 있는 산성도가 다르다.

비문학 5

문단 1) 지레에는 돌림힘의 원리가 들어있다.

문단 2) 돌림힘은 물체의 회전 상태에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다. 같은 힘이어도 회전축과 거리가 얼마나 먼지에 따라 회전 상태의 변화 양상이 달라진다. 돌림힘의 크기는 회전축에서 거리가 가해 준 힘의 크기의 곱으로 표현되며 단위는 N·m(뉴턴 미터)이다.

문단 3) 동일한 물체에 작용하는 두 돌림힘의 크기의 합을 알짜 돌림힘이라
한다. 방향이 같으면 크기의 합이고 방향이 다르면 크기의 차가 된다.
두 돌림힘의 크기가 같고 방향이 다르면 알짜 돌림힘은 0이고 돌림힘은 평형이 된다.

문단 4) 회전 속도의 변화는 물체에 알짜 돌림힘이 일을 작용해 주었을
때만 일어난다. 알짜 돌림힘이 한 일은 알짜 돌림힘의 크기와 회전 각도의 곱으로 단위는 J(줄)이다.

문단 5) 알짜 돌림힘에서 물체를 돌리려는 방향과 물체의 회전 방향이
일치하면 양의 일을 하여 운동 에너지와 회전속도가 증가하고 그 반대이면 음의 일을 하여 운동 에너지와 회전 속도가 감소한다.

전체 요약) 지레에 있는 돌림힘의 원리는 물체이 회전 상태에 변화를
일으키는 힘의 효과로 같은 힘이어도 회전축과 거리가 얼마나 먼지에 따라 회전 상태의 변화 양상이 달라진다. 알짜
돌림힘은 동일한 물체에 작용하는 두 돌림힘의 크기의 합으로 방향이 같으면 크기의 합으로 반대이면 크기의 차가 된다. 알짜 돌림힘이 물체를 돌리려는 방향과 물체의 회전 방향이 일치하면 양의 일을 하며 운동에너지와 회전 속도가
증가하고 회전방향이 서로 반대이면 운동 에너지와 회전 속도가 감소한다. 

2018 비문학 S3

비문학 1

1)    
검사용 키트에서는 항원-항체 반응을 응용하여
측면유동면역분석법(LFIA)이 쓰인다.

2)    
LFIA 키트는 발색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때 검사선에 나타나는 반응선을 통해 목표 성분의 유무를, 표준선에
나타나는 검사선으로 검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3)    
LFIA 키트는 직접 방식과 경쟁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직접 방식이란 목표 성분에 대한 항체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고, 경쟁
방식은 목표 성분 자체의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

4)    
검사용 키트가 시료를 양성 혹은 음성이라 판단할 때 실제로 목표 성분이 있으면 ‘진’을, 없으면 ‘위’를 붙이는데, 위양성과
위음성이 나타나지 않는 키트는 없으므로 여러 번 검사를 실시해야한다.

5)    
키트의 정확도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모두 높은 것이 이상적이고, 각각은 진양성과 진음성의 비율로 판정된다.

전체)LFIA 키트는 항원-항체 반응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키트인데, 검사선과 표준선의 반응선 발색 여부로 목표 성분의 유무나 검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LFIA 키트는 목표 성분의 항체를 확인하는 직접 방식과 목표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경쟁 방식의 두가지로
만들어진다. 검사용 키트는 음성 혹은 양성으로 판단을 내리는데, 이때
실제로 검사 결과가 맞다면 앞에 ‘진’을 붙이고, 맞지 않으면 ‘위’를
붙인다. 위양성과 위음성이 없는 키트는 없기 때문에 이상적인 키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진양성과 진음성의
비율을 알아야한다.

비문학 2

1)    
광통신은 원거리 통신의 경우 약해지는 광신호를 큰 크기의 전기신호로 변환해주는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사용된다.

2)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흡수층, 애벌랜치 영역, 전극으로 구성되는데, 소자의 특성과 입사광의 파장에 영향을 받는
양자효율은 광다이오드의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3)    
애벌랜치 영역을 지나게 된 전자는 충돌 이온화를 계속 일으키며 전자의 수를 증가시키게 되고, 애벌랜치 영역에 유입되어 전극으로 방출되는 전자의 수를 증배계수라고 하는데,
이러한 일정 과정을 거쳐 광신호의 세기는 전류의 크기로 변환된다.

4)    
반도체 물질에 따라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검출 가능한 빛의 파장 대역이 다르므로 다양한
종류의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제작되어 사용되고 있다.

전체)광통신에서는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약한 광신호를 측정 가능한 크기의 전기신호로 변환해준다. 전자는 애벌랜치 영역을 지나면서 가속도를 얻게 되고 충돌 이온화 현상을 반복적으로 일으켜 전자의 수를 크게
늘린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광신호의 세기는 전류의 크기로 변환되는 것이다. 하지만 반도체 물질에 따라 검출 가능한 빛의 파장 대역이 다르므로 여러 종류의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제작되고
있다.

비문학 3

1)    
그레고리력은 천동설이 지배했던 시절에도 10일을
건너뛰면서까지 부활절을 정확히 지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2)    
율리우스력의 4년이 실제보다 길어서 교회가 부활절을
정확히 지키지 못하게 되자, 교황인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역법 개혁을 명령했다.

3)    
릴리우스는 회귀년이 항성년보다 짧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교회는 절기에 부합하는 역법을 원했기 때문에 항성년을 1년의 길이로 삼을 수 없었다.

4)    
릴리우스는 알폰소 표에서 회귀년의 길이의 평균값을 채택하려고 했고, 율리우스력의 방식을 받아들이되 100의 배수인 해는 평년, 400의 배수인 해는 윤년으로 하는 규칙을 추가하여 논쟁을 일단락시키고, 이
달력은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전체)율리우스력이 점점 느려지는 문제점을 발견한 교회는 부활절을 지키기 위하여 새로운 역법 창출을 원했다. 따라서 릴리우스는 항성년을 1년으로 삼고자 했으나 회귀년과 항성년의
차이 때문에 그럴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율리우스력을 따르되 100 배수인
해는 평년으로, 400의 배수인 해는 윤년으로 계산했는데, 매우
잘 맞아서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다.

비문학 4

1)    
탄수화물은 섬유소와 비섬유소로 구분되는데, 사람과
반추동물도 섬유소를 분해하지 못하지만 섬유소와 비섬유소 모두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2)    
반추 동물의 반추위에서는 산소가 없는 덕분에 서식할 수 있는 섬유소를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이
살고, 그중 치브로박터숙시노젠(F)이 생성한 아세트산, 숙신산 등을 반추동물이 흡수하여 에너지 생성이나 체지방 합성에 쓰인다.

3)    
반추위의 또 다른 미생물인 스트렙토코쿠스보비스(S)는
자신의 pH농도가 중성이고 생장속도가 느릴 때 아세트산과 에탄올을, 산성이고
생장속도가 빠를 때는 젖산을 배출한다.

4)    
S가 과도하게 생장할 경우 젖산이 왕성이 배출되어
pH농도를 5.5까지 떨어트리고, F등의 생장을 막아 젖산을 분비하는 미생물의 개체 수만 더욱 늘리게 되며, 이는
반추 동물에게 급성 반추위산성증을 발생시킨다.

전체)반추 동물은 탄수화물 중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지만, 반추위에
서식하는 섬유소 분해 효소가 있는 미생물의 도움을 받아 섬유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치브로박터숙시노젠
이 섬유소를 분해하여 아세트산과 숙신산등을 내보내면 반추동물은 이를 흡수하여 에너지원으로 쓰는 것이다. 그리고
아세트산이나 에탄올, 혹은 젖산을 배출하는 스트렙토코쿠스보비스와 같은 미생물이 방출하는 것도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하지만 젖산을 배출하는 미생물이 더 많아지면 위 환경이 산성으로 변하게 되어 반추 동물에게
급성 반추위산성증을 일으킨다.

비문학
5

1)    
힘점, 받침점,
작용점 세 개의 점으로 작용하는 지레의 원리에는 돌림힘의 개념이 있다.

2)    
물체의 회전 상태에 변화를 일으키는 힘의 효과를 돌림힘이라고 하고, 단위는 N.m(뉴턴미터)를
쓴다.

3)    
동일한 물체에 두 돌림힘이 작용하면 그 힘을 알짜 돌림힘이라고 하고, 이때 방향이 반대지만 크기는 같다면 알짜 돌림힘은 0이되어 돌림힘의
평형이 일어난다.

4)    
물체에 알짜 돌림힘이 일을 해 주었을 때 물체의 회전 속도에 변화가 있다.

5)    
알짜 돌림힘이 물체를 돌리는 방향과 물체의 회전방향이 일치하면 회전 속도가 증가하고, 그 반대이면 회전 속도가 감소한다.

전체)돌림힘은 물체의 회전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한 물체에
작용하는 두 돌림힘을 알짜 돌림힘이라고 하고, 두 돌림힘의 방향이 같다면 두 크기의 합이 되고, 다르다면 차가 된다. 회전 속도의 변화는 알짜 돌림힘이 일을 했을
때만 일어나며, 알짜 돌림힘이 물체를 돌리려는 방향과 회전방향이 일치하면 회전 속도가 증가하고, 반대이면 회전 속도가 감소한다.

비문학 1

1. 여러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적용해서 만드는 키트가 이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LFIA를 이용한 키트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2. 

3. LFIA 키트는 제작 방식에 따라 직접과 경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직접은 검사선의 색이 발현되면 목표성분이 있는 것이고, 경쟁은 검사선의 색이 발현되지 않을 때 목표성분이 있는 것이라 판정하는 것이다.

4. 키트는 검사결과가 옳은지가 중요한데, 이를 표현하기 위한 용어가 네 개 존재한다. 하지만 검사 결과가 언제나 정확한 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5. 키트를 여러 번 이용해서 그 키트가 얼마나 정확한지를 알 수 있는데, 목표 성분이 있는 걸 있다고 판정한 것과 없는 걸 없다고 판정하는 것 모두 정확도이지만 서로 구분하며, 키트를 이용할 땐 두 정확도 중 무엇이 중요한지 고려해야 한다.

1. 속도를 장점으로 가지는 광통신이지만, 거리가 먼 곳 사이에서의 광통신에서는 빛의 세기가 약해지고, 이는 곧 수신되는 광자의 수가 적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특수한 장치가 필요한데, 그 장치로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쓰인다.

2.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흡수하는 부분, 증폭시키는 부분, 전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에너지가 충만한 광자를 흡수하면 전자와 양공 쌍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를 생성하는 효율은 전체 광다이오드의 성능을 좌우한다.

3. 만들어진 전자와 양공 쌍은 각기 다른 전극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증폭시키는 부분을 지나는데, 이곳에서 전자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이 전자가 다른 물질들과 부딪히며 새로운 전자-양공 쌍을 만들고, 이 현상은 전자들이 전극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일어나고, 결과적으로 전자의 수는 크게 늘어난다.

4. 이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각 부분의 물질에 따라 검출할 수 있는 빛의 파장의 범위가 달라져서 여기에 차이를 둔 여러 종류의 광다이오드가 만들어지고 있다.

1.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설이 지배적이었을 때,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서 도입된 그레고리력에 의해 10일이 사라진 일이 있었다.

2. 이전까지 사용했던 역법은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기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교황이 역법의 개정을 명한 것이다.

3. 개정역법을 고안한 사람은 릴리우스였다. 그는 평민들이 어려워하지도 않고 교황의 명에 따라 절기에 잘 맞는 역법을 만들어야 했기에, 1년의 기준을 삼는 데에 어려움이 따랐다.

4. 릴리우스는 당시에 오류가 적을 법한 자료에 기록된 춘분과 다음 춘분 사이의 간격의 평균을 1년으로 보기로 했고, 이전 역법이 가졌던 점도 차용하되, 보다 절기를 정확히 아는데 적합하게 하기 위해 몇 가지의 장치를 추가했다. 이 달력은 오늘날에도 쓰인다. 

비문학 4

1. 섬유소와 비섬유소로 나뉘는 탄수화물은 동물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동력원인데, 인간이나 일부 동물들은 섬유소를 흡수하는데 필요한 성분을 만들어내지 못함에도, 그 일부 동물들은 섬유소를 동력원으로 이용한다. 

1. 물체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힘을 줄여주는 도구인 지레의 원리를 설명하는데 돌림힘을 빼놓을 수는 없다.

2. 돌림힘은 물체에 가해진 힘으로 인해 물체가 돌게 되거나 원래 돌던 것에서 변화가 생겨나는 등의 효과인데, 돌림힘은 힘이 회전축으로부터 얼마나 먼 곳에 가해졌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 같은 물체의 두 돌림힘의 합을 알짜 돌림힘이라 하는데, 돌림힘의 방향과 크기에 따라 도는 방향이 달라진다. 서로 반대 방향이고 크기가 같다면 돌림힘은 0이 되고 이를 돌림힘의 평형이라 한다.  

4. 물체의 운동에 변동은 알짜 돌림힘이 일을 했을 경우에만 나타난다.

5. 알짜 돌림힘의 방향과 물체가 도는 방향이 일치하면 에너지와 속도가 증가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감소한다.  

다른 친구 질문 복붙이에요!

마당에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에서 아름답게가 그저 부사어가 아니라 안긴 문장이라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수식언? 들은 다 안긴 문장의 구조인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재 고3교재 질문입니다!

121쪽 17번의 2번, 4번 선지의 "~리듬감을 주고 있다" 와 "~고조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는 항상 맞는 말인가요? 

6차모고 질문입니다!

1. 27번의 5번 선지의 '점점 크기가 작아지는 사각형이 겹쳐져 있는 작품'이 반복과 중첩이 적용됐다고 나와있는데요, 스케일링의 변환과 중첩이라고 보면 틀린 이유가 뭔가요? 스케일링이 형상 변화 없이 크기만 변하는거면 5번에 적용됐다고 할 수 없나요?

2. 31번의 4번에 따르면 (나) 시의 서술의 초점이 되는 대상은 안 변하는데 그럼 (나)시의 서술의 초점 대상이 뭐에요? 눈인가요? 순이인가요?

고3 제6차 모의고사 관련 질문입니다. 

31번의 5번 선지의

'공간적으로 형상화'의 개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ㅜㅜ 

정확한 개념이나, 예시 좀 들어주세요!

37번의 정답 3번에 대한 풀이가 

'지식과 자유스러움에 대한 피맺힌 원한과 갈망을 나가 겪지 않도록, 자기가 미처 도달하지 못한 이상향을 나를 통해 이루기 위해.."

라고 되어있는데 

이 설명이라면 5번의 

'나'를 신여성으로 만든다는 명분으로 억압하는 것은 엄마의 왜곡된 사고를 보여 주는 것이다가 

같은 이유로 답이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5번 선지가 답이 안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ㅜ

38번의 5번 선지가 '설의적 표현을 통해 대상에 대한 태도를 드러낸다'가 (나) 지문에서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말 중에

"세상 사람들이 꺼려하는 일을 구태여 이름으로 삼을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근거로 답을 고르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12번

정말 기초적인 질문이지만 ㅜㅜ 

마당에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에서 아름답게가 그저 부사어가 아니라 안긴 문장이라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수식언? 들은 다 안긴 문장의 구조인지가 궁금합니다. ㅠ(좋은 차는 몸에 이롭다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