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rickysyoo 2018-07-30 오후 10:58:42
rickysyoo 2018-07-30 오후 10:58:42
syy319 2018-07-30 오후 10:02:43

비문학1

1) A회사 사이트의 개인 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갑은 가입자들을 모아 공동 소송을 하였다.

2)공동 소송은 여러 명의 소송을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당사자 수가 많으면 변호사나 선정 당사자가 소송을 진행하도록 한다.

3) 승소하여 받은 배상금이 적어 결국 피해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며 시스템의 변화를 이끌기도 어려워 집단 소송과 단체 소송 제도 도입이 논의되어 왔다.

4)집단 소송은 소송에 참가하디 않은 이에게도 효력이 미치지만, 대표 당사자는 고액의 소송 비용을 내는 부담감이 있다.

5)단체 소송은 공익적 이유에서만 인정이 되며 이외 개인 손해 배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6)우리나라도 증권 관련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집단 소송을, 소비자 기본법과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단체 소송을 하게 되었다.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소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집단 소송과 단체 소송의 도입이 논의되어 왔다. 

 

비문학2

1)사색적 삶과 활동적 삶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해하면 기술의 발달이 인간 삶에 주는 영행을 파악하기 쉽다.

2)아리스토텔레스는 최초로 인간의 삶을 두 영역으로 구분했고, 사색적 삶을 활동적 삶보다 높게 보았다.

3)근대가 되면서 과학 혁명과 청교도 윤리에 의해 두 삶의 영역이 동등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4)18,19 세기 산업 혁명과 함께 활동적 삶이 사색적 삶보다 중시되었고, 원래 사색적 삶에 속했던 것이 확동적 삶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5)산업 혁명 이후 기계가 발달하며 근면과 속도가 중요시 되었고,  만연한 활동적 삶의 영역에 대한 반작용으로 사색적 삶이 강조되기도 하였다.

6)20세기 말 인간의 삶이 큰 변화를 맞이하며 세계적인 범위에서 경쟁은 활동적인 삶의 영역을 압도적으로 늘렸다.

전체) 과거에는 사색적 삶의 영역을 더 높게 여겼지만, 산업 혁명을 겪고 정보화 시대에 접어 들며 활동적 삶의 영역이 더 중요해졌다.  

hyunseo0116 2018-07-30 오후 3:40:15

비문학 1



문단 1) 갑이 개인정보를 제공한
A
회사를 통해 누군가 가입자들의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송을 걸려고 했으나 소송에
들어가는 금액이 배상액보다 커서 사람들을 모아 공동 소송을 했다.



문단 2) 공동 소송은 한꺼번에 처리하고 경제적이며, 효율적으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지만 당사자의 수가 너무 많으면 소송 진행에 문제가 생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 사람이 대표로 모든 소송을 맡는 선정 당사자제도가 있다.



문단 3) 사람들은 배상액이 적어 소송을 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입은 피해 규모가 크고 배상액이 적은 상황에서 다른 나라의 소송 방법을 통해 살펴보았다.



문단4) 집단 소송의 경우,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도 배상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표가 고액의 금액을 부담 해야 함으로 시작은 쉽지 않다.



문단 5) 단체 소송의 경우, 법적이고, 전문성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 단체에 맡기는 제도가 있으나 이는 공익을 위한 것으로 개인이 손해배상
청구를 받을 수는 없다.



문단 6) 최근, 앞에서
언급한 2가지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의 소송문제가 해결 되었다.



전체 요약) 많은 사람들의 소송을 진행 할 수 있는 공동 소송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나 고액의 금액으로 문제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도입한 다른 나라의 소송 방법은 고액의 금액이
문제가 되지만 소송에 참여하지 않아도 관련된 사람들이 모두 배상 받을 수 있는 집단 소송과 전문성 있는 단체에 소송을 맡겨 공익을 추구하는 단체
소송의 방법이 있다.   



비문학 2



문단 1) 기술의 급속성장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사색적인 삶을 추구할
것인지 활동적인 삶을 추구할 것인지에 알려준다.



문단 2) 이 두 가지의 삶을 구분한 첫 번째 인물은 아리스토텔레스이며, 사색적 삶을 더 높게 평가했다.



 문단 3) 청교도 윤리의 등장으로 생산 활동과 부의 축적에 대한 인식이 근정적으로 바뀌면서 활동적인 삶과 사색적인
삶이 같은 위상을 갖게 된다.



문단 4) 산업혁명 이후에는 활동적인 삶이 더 높게 평가되었고,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은 가장 효율적인 동선연구를 통해 인간의 노동을 기계화했다. 또 실용학문과 산업체 연구소가 나타나면서 사색적 삶의 부분이었던 진리 탐구가 활동적 삶의 속하는 생산 활동에
포함되었다.



문단 5) 기계화 되고, 자본주의
시장이 사회를 지배하여 활동적인 삶이 강조되었던 반면에 의미 없이 부지런해짐을 비판하며 사색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문단 6) 기술의 발달로 기본 욕구는 채웠으나 다양한 욕구와 성취하고자
하는 욕망을 위해 스스로 그것을 채워나갔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내면화된 강박증을 갖게 되고 활동적의
삶의 범위가 더 넓어졌다.



전체 요약) 기술의 급속 발달로 우리의 삶은 사색적인 삶과 활동적인
삶으로 나뉘게 된다. 최초로 이를 나눈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이고 사색적인 삶을 높게 평가하여 사회 질서
기본 원리로 자리 잡게 했다. 16,17세기에는 두 개의 삶이 대등해지고 18, 19세기부터는 산업혁명을 계기로 인간의 노동이 기계화되고 활동적 삶이 더 중요해진다. 20세기에는 활동적인 삶이 폭주하여 사람들은 기본 욕구를 채운 것에도 모자라 스스로의 욕망을 채우고 내면화된
강박증에 시달려 결국 사색적인 삶의 영역을 거의 사라지게 된다.  



비문학 3



문단 1) 누군가의 삶이 운으로 인해 도덕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도덕의 문제를 다루는 철학자들은 삶에서 운의 작용에 의한 결과가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문단 2) 반면에, 몇몇
철학자들은 이와 반대로 도덕적 운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태생적
운은 성품에 의해 결정되는 운으로,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이 개입된다는 것이다.



문단 3) 두 번째로, 상황적인
운은 어떤 상황에 처하는 것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운이다.



문단 4) 마지막으로 결과적인 운은 통제 불가하고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
평가되는 운이다.



문단 5) 도덕적 운을 통한 평가는 불공평함으로 평가 자체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도덕적 평가가 불가능한 대상은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는 선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이 경우를 벗어나면 도덕적 평가를 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한다.



문단 6) 난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행위는 성품과 별개의 것으로 태생적 운을 부정할 수 있고, 한 사람의 가치를 깎아 내리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상황적 운이 부정되고, 결과가 긍정이든 부정이든 무책임한 일에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모두 비난 받아야 하는 결과로 결과적 운도 부정할 수 있다.   



전체 요약) 몇몇의 도덕 철학자들이 주장한 도덕적 운은 태생적 운, 상황적 운 그리고 결과적 운으로 우리의 삶에 운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러한 운들이 존재하게 되면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는 선에서만 이루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세 가지 운들에 대해 평가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도덕적이었던 것들을 부정하게 되는 난관에 부딪히기 때문에 결국, 도덕적 운들을 부정하고 난점에서 벗어난다.



비문학 4



문단 1) 현대 개체화 현상과 사회적 위험 문제를 연관 시켜 진단한 울리히 벡과 바우만의
주장을살펴 볼 것이다.



문단 2) 20세기 세계화에 의해 개체화가 질적으로 달라지지만, 벡과 바우만은 개체화의 가속화 상태에 대해서 인식이 달라지지 않았다.



문단 3) 먼저 벡은 현대위기와 개체화는 개별적인 것이라 생각하며, 현대 사회를 위험을 방치하고, 위험이 체계적이고 항시적으로 존재하여
위험사회라고 불렀다. 또한 현대의 위험은 파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현대인이 개체화 되었다는 전제를 두어
계속해서 모두가 위험에, 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벡은 파괴적 결과까지 고려하여 대안을 찾는 성찰적 근대화의 실천주체로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함을 주장한다



문단 4) 반면에, 바우만은
현대 사회를 불확실성 속에서 생존 방법을 찾는 가변적이고 유동적인 액체 시대라고 말한다. 바우만의 입장은
개체화 현상 자체를 위험 요인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벡과 차이가 있다. 액체 사회에서 인간은 잉여 인간으로
전락하며 가장 큰 문제점은 협력하지 못하여 개인 스스로 위험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것이다. 또한, 위험에 대한 공포가 내재화 됨으로써 극복의지를 잃고 소극적 방어만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개체화된 사회에서 정치적 요구가 담긴 실천 행위라 해도 현대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전체 요약) 현대의 개체화 현상과 사회적 위험 문제에 대해 주장한
학자 중 한 명인 벡은 현대의 위기와 개체화는 별개로 바라보며, 현대 사회를 위험이 체계적이고 항시적인
위험 사회라고 본다. 또한, 성찰적 근대화의 실천 주체로서
일생생활에서의 요구를 정치적으로 표출하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다른 학자 바우만은 현대를 가변적이고
유동적인 액체 사회로 보았으며, 개체화 현상 자체가 위험 요소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가장 큰 문제점은 협력하지 못해 스스로 위기를 대처하는 현대인과 공포가 내면화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정치적 요구를 실천해도 개체화의 흐름때문에 현대의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비문학 5



문단 1) 현대 사회에서 지식이 중요해 지면서 기업들도 지식을 활용한
지식 경영을 강조하게 되었다.     



문단 2) 지식 경여론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마이클 폴라니의
암묵지개념으로 인간적 행위인 우리의 몸이나 관찰 도구, 지적 수단이 항상 필요하며 암묵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모든 지식이 인간과 분리 될 수 없다고 한다.



문단 3) 노나카 이쿠지는 주관적 지식인 폴라니의 경영론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형식화된 지식으로 바꾸었다. 그의 경영론은 폴라니의 것보다
공유 가능성이 높았다.



문단 4) 노나카는 지식 변환 과정을 네 가지로 유형화 하였다. 자신의 암묵지가 타인의 암묵지로 변환되어 모방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공동화’, 암묵지를 객관화 하는 것을 표준화’, 명시지를 새롭게 형성하는 것은 연결화’, 명시지가 노력으로 인해 바뀌는 것은 내면화라 하며, 이러한 변환 과정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조직 구조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단 5) 이 과정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지식 공유과정을 위해 구성원들이
참여해야만 한다. 하지만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지식 공유 확산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전체 요약) 현대 사회에서 지식 경영이 중요시 여겨 졌고 지식 경영에서는
폴리니의 암묵지 개념이 많이 사용되었다. 이 암묵지의 개념이 지식의 공유 가능성이 낮고 주관 지식이라고
생각한 노나카 이쿠지가 이를 객관화하여 논리적이고 형식적으로 만들고 기업의 조직 구조까지 혁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식 공유는 쉽지 않은 일로 공유 확산 과정에서 자발적이 참여가 이루어져야 지식 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rlagmldud1017 2018-07-30 오후 2:22:11
Diane1 2018-07-29 오후 6:41:00

고3 5주차 모의고사 관련 질문입니다

44. 

2번 선지

군도들이 허생을 장군이라고 부르는 것은 생존에 위협이 되는 것들을 제거해 주었기 때문이다. 

제거해 준 게 아닌 건가요? 아니면 장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가 아닌건가요?


18.

1번선지

집단 내부의 동질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각인되는 상징 체계이다. 

ㄱ은 집단 기억인데.. 이에 대한 이해로 적절한 것을 물으면 알브박스와 아스만의 견해를 모두 고려하면서 푸는 건가요?

그렇다면 아스만이 기억이 인공적이고 조직적으로 구축되는 문화적 창조물이라고 말하는데

위 선지는 기억이 상징 체계인 것이 아니언서 틀린 선지인지

아니면 아스만이 아니라 알브박스의 견해가 아니어서 틀린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chloelee 2018-07-29 오후 6:05:45

안녕하세요 사실 이걸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사관학교 문제 해설이 그 어디에도 안나와있어서요ㅠㅠ 문법 모르는거 질문할게요!

<보기>

관형사절은 관형사절의 문장성분이 생략된 관계절과 그렇지 않은 보문절로 나눌 수 있다. 관계절에서 안깅 문장 속의 어떤 문장 성분이 생략되는 것은 그 성분이 지시하는 대상이 피수식어인 체언이기 때문이다. 또한 관형사절은 관형사형 어미 앞에 종결 어미가 있는 긴 관형사절과 종결 어미가 없는 짧은 관형사절로 나눌 수 있다. 긴 관형사절과 짧은 관형사절은 서로 바꿔도 의미적으로 자연스러운 경우와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있다. 그리고 관형사절은 전체 문장의 성립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2번: '오늘에서야 그가 우리를 사랑했다는 것을 알았다"

--> 종결 어미가 있는 관계절로 이 절을 생략하면 문장이 성립되지 않는다. (틀린 선택지)

Q. '다'가 있으니까 종결어미 있는거는 맞죠? 생략하면 문장 성립 안되지 않아요? 왜 틀린건지 모르겠어요ㅠ

5번: '그분이 노벨상을 타게 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 종결 어미가 있는 보문절로 짧은 관형사절로 바꿔도 문장이 자연스럽다. (틀린 선택지)

Q. '노벨상을 타게 된 소문'라고 하면 틀린거에요??


chloelee 2018-07-29 오후 5:43:16

안녕하세요 질문할게요!

 (카톡으로 질문드렸었는데 답이 안와서 여기 다시 올립니당)

1. '윗글을 이해한 내용을 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에서 지난주 수업때 지문의 중요 소재 중에서 뭐가 중요한지 생각해보고 정답을 예측해보라고 하셨는데, 인문지문이나 다른 종류 지문들도 마찬가지인가요? 사회지문만 그런거에요?
2. 61쪽 24번 문제는 20쪽 20번 문제의 풀이법을 똑같이 적용하면 되는건가요? 긍정형 문제 중에 틀린 부분 표시해야 되는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에요? 나머지 문제들 풀이를 쓰다보니까 애매해졌어요ㅠㅠ
3. 70쪽 35번은 45쪽 3번 풀이법이랑 같나요?

-학원모고5회-

4. 16번의 ㄱ이 틀린 이유는 '변화'가 아니라 전문가별 견해를 고찰하고 있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