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80664 2019-07-28 오후 7:07:24

유원십이곡에서 내 분인가 하노라 = 내 분수인가 하노라인데

여기서 분수라는 말이 운명이랑 같은말인가요??

k80664 2019-07-28 오후 7:06:54

59p 54번에서 

(나)의 키큰 나무와 함께 서서 화자가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 부분은 키큰 나무와 함께 서서 라는 말의 의미가 그냥 함께 하자라는 마인드로 쓰인 어구니까 물아일체랑 관련이 없어서 저 부분도 틀린건가요?

k80664 2019-07-28 오후 7:05:36
A 6 56p 51번 문제 1번 보기를 보면 시상을 강조한다고 나와잇는데 저 말은 효과여서 문학에서는 무조건 맞는말인가요?
k80664 2019-07-28 오후 6:36:29

읽고[일꼬]

가 일고 > 일꼬 (자음군 단순화 - 된소리되기) 인가요??

k80664 2019-07-25 오후 7:32:25

말을 건네는 방식에서 특정 대상-을 정하고 (~~야, ~~) 말을 하면 말을 건네는 방식이라 할 수 있는데,

특정 대상이 나와있지 않는 것은 모두 독백으로 보는 것인가요?


그럼

1) 나를 보아라. 아름다운 나를 보아라

2) 산 속에 묻힌 여러분들, 나를 보아라

에서 1)은 독백인거고(말을 건네는 방식x) 2)는 말을 건네는 방식인건가요?

k80664 2019-07-25 오후 7:24:41

이번 7월 모의고사 해석 관련 질문인데요...

캡쳐된 지문 아래 쪽에 보면 

'유유별한 간절한데 소리소리 수성이라 아해야 술부어라 행여나 회포 풀까' 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고전에서도 ~~한데 가 쓰였으니까 내 마음과 수성과는 대비되는 심정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대상이라는 거는 국어 시험에서는 식물, 동물 등 추상적이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만 지칭하는 것으로 봐야 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소설을 읽는데 장면을 끊어 가면서 읽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유난히 장면을 너무 짧게 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면을 끊을 때는 보통 어떤 기준으로 해서 장면을 끊는 게 좋을까요? 가끔씩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요.


k90065 2019-07-23 오후 8:43:09

교재 pg.59 문제 54번 보기 4번

(나)의 '키 큰 나무와 함께 서서'는 화자가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나)의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는 지금 불로 만나려고 하니까 물이 되어서 만나자'라는 것인데, 의문은 

불과 물은 모두 자연물은 맞지만,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것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k90065 2019-07-23 오후 8:38:28

교재 pg.88 문제 79번 보기 3번

- 왜 틀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 일등병에게 소리가 안 들리는데 주 대위는 들으므로, 김 일등병에게는 환청으로 들리는 것이고, 목적지가 없으므로 무기력했는데, 개 짖는 소리가 들리면서 사람 사는 곳에 갈 수 있으니까 사태 해결이 실마리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