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고등학교 김우재
난이도도 꽤 높았고 집에서 풀다 보니 확실히 집중도가 학원에서 하는 것만큼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는 무난하게 맞고 지나가는 화작도 2개나 틀린 게 좀 아쉬웠다. 덕분에 역대 최하점수를 찍은건 덤
어려웠던 지문: 비문학 3개 다 꽤 어려웠다
어려웠던 문제: 12, 13, 16, 17, 37
실수로 틀린 문제: 4, 6, 14
화작 (1-10) - 좀 졸리기도 해서 평소보다 느렸고 안하던 실수까지 했다. 좀 일찍 자고 정신 차리고 풀길.. (4, 6)
문법 (11-15) - 12, 13은 ㄹㅇ 어려웠는데 14 틀린건 아쉽 (12, 13, 14)
문학 (16-19): 나중에 제정신일 때 다시 풀어봐야겠다 (16, 17)
비문학 (20-25): 망1 (21, 22, 23)
문학 (26-29): 장풍운전은 좀 어디서 본 거 같기도 해서 무난하게 풀고 넘어갔다
문학 (30-32): 못읽음 (30, 31)
비문학 (33-37): 제대로 안읽었는데 어째서 하나밖에 안틀렸는지 의문, 37번에서 시간 꽤 걸림 (34)
비문학 (3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39, 40, 41, 42)
문학 (43-45): 여기도 무난하게 잘 풀었다
4 - 반영된 것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잘못 읽고 골라버렸다..
6 - 아마 졸려서 그런듯
12, 13 - 뭔소린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14 - 실수
16, 17 - 패강랭의 내용에 비해 선지 난이도가 꽤 높다고 느껴졌다.
21, 22, 23 - 문학도 제대로 못읽는 마당에 비문학이 읽힐리가.. 그래도 지문이 심하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긴 했다.
30, 31 - 시간 없어서 못읽어서..
34 - 찍음
38-42 - 어째 2주 전과 비슷한 시나리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