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90574 2020-09-13 오후 9:02:49
외대부고 조영서 Battle 11 자가진단서
k90574 2020-09-13 오후 9:01:51
외대부고 조영서 Battle 11 자가진단서
k90574 2020-09-13 오후 9:00:33
외대부고 조영서 Battle 11 자가진단서
k90355 2020-09-13 오후 8:53:00

ROUND11자가 진단서


어려웠던 지문: 문학 마지막 지문

어려웠던 문제: 29, 34, 36, 42

실수로 틀린 문제: 12


긍정의 힘 

틀린 문항

12. 선택오답 4

오답의 이유: 주어진 문장을 읽지 않고 선지만 읽다가 4번을 보고 단어 그 자체로만 생각해서 맞다고 생각했다.


부정의 논리

틀린 문항

25. 선택오답 1

오답의 이유: 강을 건너는 사람이 지문 속에서는 시각에 현혹되는 사람으로 나와 있었는데 그걸 잘못 읽고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은 강물을 시각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회피하므로 소용돌이를 감각으로만 판단하려는 사람들이라는 설명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34. 선택오답 5

오답의 이유: d는 주인공이 직접 하는 말이므로 선택선지에 따르면("각 인물"이라고 해서...) d에는 '그'가 자기 자신을 대하는 자기 자신의 태도가 반영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소설에는 주인공이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아서 그냥 아니라고 생각했다. (읽으면서 지금은 술을 마시고 있는데 웬 차?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d이 비꼬는 말이라는 것까지는 알지 못했다.)

43. 선택오답 2

오답의 이유: 답이 안 나와서 찍었다. 마지막 문학인데 쉽게 안 풀려서 그런듯. 시를 대충 읽어서 그런것 같다. 장면은 '동그라미 속'에 아가가 서 있는 것인데 나는 울리는 종 옆에 아가는 그냥 그 옆에 서 있는 것이라고 머릿속에서 제멋대로 이미지메이킹을 한 것 같다...


회상: 집중이 되는듯 안되는듯하는 이상한 컨디션에서 풀었다. 화작은 그냥 풀고 넘어갔다. 문법에서 생각보다 어려웠다. 틀린 문제 (12번)을 보면서 '주어진 문장을 제대로 읽어야겠네. 여기서 함정파놨을듯.'이라고 생각한 다음 5초만에 또 까먹고 틀려버렸다. 비문학부터 먼저 풀었는데 생각보다 원 지문으로 자주 돌아갔다. (확신이 없어서인듯) 그리고 선택지를 5번까지 읽은 적이 꽤 있었다. (...ㄷㄷ왜 그랬을까...) 문장이 바로바로 머릿속에 안 들어왔던 것 같다. 빠르게 곱씹고 숙고하는 게 필요한데 내가 피곤했던 건지...... 귀찮았던 건지......

어쨌든 사회비문학과 기술비문학은 수특에서 봤던 지문이었다. 익숙했다. 내용도 기억났으나 틀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선택지를 지나치게 오래 읽은 듯.

문학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풀긴 풀었으나 부정형에서 3문제나 틀린 걸 보면... 여기도 수특에서 본 지문은 그대로 클리어.


반성:

1. 선택지를 지나치게 오랫동안 봄. 즉, 집중해서 한번에 안 봤다는 얘기.

2. 되돌아가서 지문 확인할 때 빨리 보려고 서두르다가 제대로 이해 못하고 선택지에서 더 시간을 끌다가...문제도 틀림. (악순환)

3. 머리가 빨리빨리 안 돌아감. 둔하게 푼듯함.

4. 답이 한 번에 안 나옴. 근데 그건 내 탓도 있지만 불가항력도 있었음...ㅠ (팩트: 실력 길러서 내 탓을 줄이면 됨.)


다짐:

1. 지문을 천천히(그렇다고 엄청 천천히는 아니고 올바르게 이해할 정도로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자.(비문학+화작은 중심내용만 잘 캐치하면 되니까 논외로 치고) 특히 문학지문 읽을 때 눈치 챙기자.(해고시키면서 '차나 한잔'이라는데 이게 자기 선배가 한 얘기겠냐. 좀만 생각해보면 자기 고용주인 사장이 자기 해고시키면서 '차나 한잔...'이런 소리나 한 거지. 해고당한 입장에서 이걸 동양적인 정이라고 생각하겠어...?)

2. 선택지를 처음부터 제대로 읽어서 시간을 아끼자.(답 나오면 넘어가기.)

3. (문학에서) 지문내용 이해 못해서 돌아가면, 제대로 읽자.(시/수필같은 거) 지문에서 제대로 읽는 게 시간 아끼는 길이다.

4. 문제를 꼼수로 풀지 말고 니가 내신시험에서 늘 하는 것처럼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라. 문법지문에서 괜히 예문 줬겠냐.

k90170 2020-09-13 오후 8:44:35

Battle 11 자가진단서   중동고 이종현

어려었던 지문: 인장 센서,  가을에

어려웠던 문제:  37, 39, 43, 44

실수로 틀린 문제: 45


부정의 논리

틀린문항: 43 영역: 현대시 선택오답:5 오답의 이유: '그런 공포의 기억이 진리라는 이 무서운 진리로부터'라고 되어있어서 선택지에서 '그런 공포의 기억'이 '진리'로 변할 수 있다라는 부분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틀린문항: 44 영역: 수필    선택오답:5  오답의 이유: 지금 생각해보니 선택지가 다 맞는 것 같아서 애꿎은 5번을 선택한 것 같다.

틀린문항: 45 영역: 어휘    선택오답:1  오답의 이유: 지금 보니 너무나도 명확하게 답이 있는데, 바보짓 했다.


회상:  화작은 매우 빠르게 풀었다. 긍정형이나 부정형에서 정답인 것 같은 선지만 딱 보고 찍고 넘어갔다. 문법은 비교적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서 빨리 풀 수 있던 것 같다. 인문은 (가) 읽고, 관련된 문제 풀고, (나) 읽고 관련된 문제 푸는 순서로 진행했다. 고전시가와 수필은 고전시가는 쉽고, 수필은 열심히 공부했던 작품이라 빨리 풀 수 있었다. 사회 지문은 이미 예전에 본 적 있는 지문이라 빠르게 풀 수 있었다. 소설은 유우춘전이 이해가 잘 안 되서 한 번 더 읽고 풀었다. 기술 지문은 정말 어려웠다. 이미 본 지문인데도 엄청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기술 지문에 시간을 엄청 많이 썼는데,  막상 시간을 보니 뒤의 소설과 수필 부분을 풀 시간이 조금은 부족했던 것 같다.  


반성: 오늘 모의고사는 사실 꽤 만족스러웠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잘 적용해서 엄청 빨리 풀 수 있었다. 그런데 가장 큰 패착 요인은 기술 지문인 것 같다. 기술 지문에 정말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는데, 기술 지문에서 다 맞아봤자 뒤에서 우르르 틀릴 바에는 모르는 문제는 그냥 넘어가고 문학에 시간을 더 투자할껄 그랬다. 오늘 컨디션이 좀 좋은 것 같아서 다 맞고 싶다는 욕심에 더 못 본 것 같다. 그리고 가을 나무는 분명 얼마전에 수능완성에서 본 것인데도 잘 모르겠었다. 다시 공부를 해봐야겠다.


다짐: 기술 지문 말고는 사실 오늘 정말 잘 푼 것 같다.  기술 지문 전까지 다 풀었을 때 30분 이상 남았을 정도로 선택지를 미련 없이 찍고 넘어가서 시간 절약이 많이 됐다. 오늘 느낌 기억해서 9모를 봐야겠다. 그리고 이번 기술 지문처럼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까지는 열심히 보고, 버릴 문제는 확실히 버려야겠다. 그래야 아까운 문학을 틀리지 않고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meque98 2020-09-05 오전 10:54:37










어려웠던 지문: 현대시, 고전 소설

 10. -4 나-2 와 다 와 녹지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이 관련성이 없어보여서

11. - 1

4문단에서 첫 문장만 보고 골랐다.

15. 2

깨물다 랑 깨 물다가 다른 의민가?

후자가 깨서 물었다는건가

22. 3

답이 안보여서 

27.

5 답이 안보여서 너무 빨리 읽었나봐 소설을

29. 

3 이것도 처음에 잠이 덜깨서 화작문 30분동안 풀어서 시간부족해서 소설을 너무 빨리읽어서 하나도모르ㄱㅆ어ㅓㅅ

35

3  '응집체가 형성하기전에' 돌려놓는게 리폴딩인데 ㄹ은 응집체가 형성된거를 가져다가 한거니까 리폴딩이 아닌거아닌가


반성

일찍 자야겠다


k90340 2020-09-05 오전 10:54:24










질문

4번에서 학생들이 마을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고 실력이 뛰어나 의뢰를 맡기게 되었따는 게 마을 측의 벽화 제작 이유라고 볼 수 없나요? 그렇게 보고 1번 골랐습니다.

10번에 [B] 부분에는 도시 숲 조성이 대기 정화, 열섬 현상 완화, 소음 감소 등의 효과를 말하는데, 3번 선지의 '경제적 가치'는 부적절하지 않나요? 



Battle 10 휘문고 전준모

어려웠던 지문: 전체적으로 다 어려웠음.

어려웠던 문제: 11, 15, 17, 20, 23, 24, 29, 31, 35, 41, 42, 44

실수로 틀린 문제: 4, 10, 17, 19, 24,

11번- 부정: 문법 지문을 대충 읽고 풀다가 올듯도 싶다도 허용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1번을 골랐다.

15번 - 부정: 3번의 '합성어의 구성 요소 중 일부'를 제대로 읽지 않고 그냥 넘어가서 다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5번을 아무 생각 없이 골라버렸다.

17번 - 부정: 1번의 '반색' 어휘 뜻을 잘 몰라서 틀렸다. 1 3 중에 고민은 했지만, 시간에 쫓겨서 '반'이 들어가 있는 1번을 골랐다.

19번 - 긍정: 오답을 쓰는 지금 이게 긍정문제인 걸 알아차렸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보기 있는 문학 문제는 부정형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푼 것 같다. 1번이 당연히 맞아서 넘어가고 2번이 틀려서 2번 고르고 넘어갔다.

23번 - 부정: 이건 실수 아니고 그냥 틀린 문제다. 지문을 제댈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찍다싶이 1번 골랐다.

24번 - 부정: 4번의 '생각'이 좀 걸리긴 했는데 그냥 넘어가버렸다. 다 맞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3번 골랐다.

31번 - 부정: ㄱ의 내용 맥락상 긍정적인 의미가 아닐까 생각은 했는데 1번 선지가 말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호호한 흉중이 아니 비친 데 없다'에서 흉중이 퍼지는 걸로 해석해서 이것이 밝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문을 꼼꼼히 읽고 선지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틀려서는 안되고 틀리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여럿 있었는데 틀린 것 같다. 



k90572 2020-09-05 오전 10:42:27












긍정의 힘:

4번/1번 선지가 본문 안에 있는데 왜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7번/수익이라는 선결조건을 달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16번/관찰자의 시점에서 사건을 전달하고 있지 않습니다.

27번/시랑이 전쟁터에서 사망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부정의 논리: 

9번/본문 안에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이 그대로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12번/이 문제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15번/선택지 4번이 첫사랑이라는 합성의 구성 요소가 되기도 하고 첫 만남이라는 구를 구성하는 단어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맞는 선지입니다.  

 

나머지 틀린 문제들은 시간이 부족하여 찍는 수준으로 풀었습니다.. 화작에서 헷갈리는 문제와 문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