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80284 2020-09-12 오후 9:11:17
k80797 2020-09-12 오후 8:32:01

어려웠던 지문: 없음

어려웠던 문제: 44번 

실수로 틀린문제:  12,14.25


긍정형 

12. 밤낮은 기존의 의미와 다른 의미를 가지므로 융합합성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선행조건을 읽어봤었어야 했다.

14.  문제를 대충 읽어서 눈에 띄는 긴 부정문인 4번을 골랐다. '않는다'를 '않다'라고 인식하지 못했다. 

부정형

25. "강물소리가 없다고" 규정한 것이 아니라 잠깐 들리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2번을 골랐다

44. 특혜는 지혜와 경험이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하여 골랐다. 



회상:

1~5번 까지의 선택지를 봤을 때 정답이 없으면 넘어가는 걸 드디어 성공했다. 나중에 시간이 남아서 돌아와서 보니 금방 풀렸다. 너무 긴장해서 그랬던 것 같다.

반성:


문법 문제는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틀린 것이 많았다. 내신 시험이후로 문법 공부를 소흘히 했는데 이번주는 문법 공부를 해야겠다.



다짐: 

새로 익힌 습관이 없어지지 않게 해야겠다.

k71827 2020-09-12 오후 8:31:46
k90478 2020-09-12 오후 8:25:25
k90340 2020-09-12 오전 10:33:57

어려웠던 지문: 이원론, 전기센서,  

어려웠던 문제: 18, 25, 38, 42, 43


질문: 25번의 1번에서 지문에 수록된 부분이 '그런데 한참 있다가 안 사실이지만, 강을 건너는 사람이 물을 살펴보면 물이 소용돌이치고 용솟음치니, 몸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하고 눈길은 물살을 따라 흘러가는 듯하여, 곧 어지럼증이 나서 물에 빠지게 된다.' 인데, 여기서 나오는 '강을 건너는 사람'은 뒷부분에서 화자가 비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강을 건너는 사람이 물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는 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요? 이 문장에는 사람들이 자연을 감각으로만 판단한다는 뜻이 안 담겨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1번을 틀렸다고 했습니다



오답

43(부정)

최근 수능완성에서 분석을 했던 작품이라서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고 문제부터 푸느라 3번의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의 구절을 의심하지 않고 넘어갔다.


느낀점: 확실히 비문학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은 문학 연계가 답인 것 같다. 문학 작품에서 아는 작품이 여럿 나와서 작품을 이해하려고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돼서 문학에서 시간을 짧게 쓰고, 남은 시간을 비문학에 온전히 투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화작문과 문학을 푼 후에 남은 시간 40분 조금 넘었었다. 그런데 오히려 틀린 두 문제가 모두 문학이고, 비문학은 다 맞았다. 그래서 문학 문제를 잘 보고 꼼꼼하게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반성할 점: 문학에서 아는 작품이 나왔다고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대충 대충 넘기고 문제를 바로 풀어서 문학을 틀린 것 같다. 다음부터는 아는 문학 작품이 나오더라도 꼭 지문은 다 읽고 풀어봐야겠다.

k90170 2020-09-06 오후 8:58:03

                       Battle 10 자가 진단서                   학교: 중동고                 이름: 이종현                                                                                           


어려웠던 지문: 단백질, 장풍운전, 명월음, 꽃을 위한 서시

어려웠던 문제:  13, 23, 24, 35, 36, 44

실수로 틀린 문제: 17, 23, 26, 32


긍정의 힘

틀린문항:26  영역: 고전소설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다양한 인물들의 경험이 제시되어있다고 생각했고, 삽화 형식에 대한 이해 부족

틀린문항:32  영역: 고전시가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발문을 적절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풀었음(시간 부족)

틀린문항:36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1   오답의 이유: 선지를 급하게 읽어서 선지에 대한 생각이 부족했음


부정의 논리

틀린문항:17  영역: 현대소설  선택 오답:4    오답의 이유: 조선어가 현과 박을 정서적으로 매개한다는 내용이 명시적으로 없는 것 같아서

틀린문항:23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기계의 수학적 추론이 인간을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면 기계가 수학적 추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원론자가 인정하는 것이므로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함

틀린문항:34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지문 안에 있는 개념들에 대한 이해 부족

틀린문항:35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3    오답의 이유: ㄷ에서 응집체가 생성되지 않았으므로 리폴딩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함


 회상: 이렇게 풀었다

문법 부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특히 13번을 놓아주지 못하고 계속 보느라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비문학에서도 24번에서 시간을 많이 썼다. 그 이후로는 남은 시간이 별로 안 남아서 마음이 초조해져서 그 후는 너무 빠르게 푸느라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풀었다.


반성: 이런 걸 잘못한 것 같다

문법에서 모르겠는 것은 놔줘야 한다. 시간을 오래 써서 맞췄다고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시간이 적게 남은 것을 알고 마음이 너무나도 초조해져서 평정심을 잃은 것 같다.


다짐: 이렇게 풀어야겠다

놓아줄 문제들은 놓아 주어야겠다. 한 문제에 계속 멈춰있다가 결국 뒷부분에서 엄청 많이 틀렸다. 어려운 문제는 대충 찍고 쉬운 문제나 잘 맞춰야겠다. 그리고 시간이 설령 적게 남았어도,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겠다. 시간도 없는게 마음까지 급해지면 될 것도 안 되는 것 같다.


k90355 2020-09-06 오후 8:45:05

어려웠던 지문: 인문비문학지문

어려웠던 문제: 11, 13, 16, 22, 38

실수로 틀린 문제: 3, 19

그냥틀린문제(26, 35)


긍정의 힘:

3. 화법: 선택오답 1. 학생 2가 남긴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음. 긴장때문인듯.

19. 현대소설: 선택오답 2. 문제 잘못 읽음. 적절한 것인데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긴장때문인듯.

26. 고전소설: 선택오답5. 삽화가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용어인지 몰랐으나 지문으로 돌아가 서술자의 개입을 찾기보다는 다양한 인물의 경험이 (처음에는 주인공, 나중에는 여주) 나오니까 맞겠지 싶어서 선택함.

부정의 논리:

35. 비문학과학: 선택오답3. ㄷ에 리폴딩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함. 리폴딩은 변성 단백질이 원래 구조로 돌아가는데 ㄷ에는 변성 단백질에 대한 서술이 나와 있지 않음. 


회상: 먼저 화상챗이라 나도 모르게 긴장한 것 같다. 첫 화법 풀때 눈에 글씨가 잘 안 들어옴. (심각하게) (그래서 3번 틀린듯). 두번째 화작 풀때부터는 쌤이 평소에 했던 말들이 생각나서 보다 쉽게 풂. 문법 풀면서 확신 가지지 못해서 (2개월 전만 해도 수능/모고문법문제 편하게 풀었는데 왜 요즘에는 문법문제가 비문학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음.) 힘들게 풀었음. 그대로 비문학 3지문 먼저 풀기 시작, 첫번째 인문 비문학 풀기 힘들었음. 마지막 문단 정약용 다산 어쩌고는 거의 이해 못함. 어쨌든 이해한 것 얼추 끼워맞춰서 문제 풂. 두 번째 비문학은 과학이라서 조금 더 수월함. 세 번째 법률 비문학에서는 지문 내용은 이해했으나 내용'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음. 그래서 유형 1문제에서 고전했으나 일단 다 풂. 다시 문학으로 돌아가서 문학을 쭉 풂. 처음 현대소설지문은 마지막 적절한것 적절하지 않은 것 문제도 제대로 풀었으나(1번 맞다는 거 확신한 상태였음) 영혼이 나간건지 적절하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해서 2번 골랐음;;; 두번째 고전소설은 주인공 엄마 나오는 부분에서 인물 이해가 꼬였으나 결국 제대로 이해함. 근데 유형 1틀림...[고전소설은 서술자의 개입 100퍼 들어가는 것 같던데 왜 시험 끝난 뒤에야 기억이 날까] 세 번째 고전시가에서는 얼추 제대로 이해함. 역시 문학을 푸니까 이때부터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 마지막 현대시는 김춘수 시가 역시 난해했으나 난해하다고 생각하면서 푸니까 풀림. 답을 고르기 명확했던 것 같음.

(한마디로: 힘들었음)

반성:

답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선택함. (그래서 다음 문제 풀때 뒤숭숭...)

초반에 긴장해서 지문이 제대로 안 읽힘.

내용숙지가 제대로 안 됨. (머리 잘 돌아갈 때는 바로바로 기억나는데 오늘은 아니었음.)

다짐:

6월9월모의고사숙제 제대로 안 했는데 화작+비문학 문단별 내용정리하면서 제대로 풀어야겠음.

선택지 집중해서 읽는 것에 좀 더 익숙해져야겠음.


총평: 결과적으로 별표친 문제 다 맞혔으나 능숙하게 풀진 못함.

k00062 2020-09-06 오후 8:33:57








어려웠던 지문: 20-25, 26-29, 30-32, 38-42
어려웠던 문지: 22, 23, 27-29, 31,40,42
실수로 틀린 문제: 4,9,26

긍정형 문제
4번) 선택 오답 5 / 4번쨰 문단에 유의해야할 점들이 있어서 골랐는데 사업 책임자 라는 주어를 보지 못했음
26번) 선택 오답 1 /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
27번) 선택 오답 5/ 이 지문 자체를 잘 이해를 못했다..그래서 뭐가 맞는지 모르는지 파악이 안 갔다
32번) 선택오답 5 / 잘모르겠어서 찍었다
36번)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져서 그냥 대충 읽다가 뭔가 맞는 것 같아서 선택


부정형 문제
9번) 선택 오답 2 / 미세먼지랑 초미세민지가 몇 %인지는 중심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함
11번) 선택 오답 1/ 3번이랑 고민하다가 올듯도 싶다 라고 붙여써도 말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냥 1번 고름
17번) 선택 오답 1 / 반색한다는 말의 의미와 두둔한다는 말의 의미를 몰랐음.. 반색하다에서 '반'이 있길래 뭔가 안 좋게 생각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했고 운전수는 평양이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1번을 선택함
22번) 선택오답 1 / 1번이랑 2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의심 가능성을 포함시켜서는 안된다는 게 틀린 말 같았음 내용 잘못 이해한듯
24번) 선택오답 2 / 애초에 지문 자체를 잘 이해를 못했는데 1,3,5번 선지는 맞는 것은 알았는데 2번과 4번 중에서 4번은 그냥 '왼손은 있다'와 '오른손은 사라졌다'가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는 것 같아서 부분만 보고 맞다고 생각함
30번) 선택오답 2 / 2번과 4번 사이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자연물에 대한 태도를 확실히 한다는 것이 틀린 것 같아서 선택함
31번) 선택오답 2 / 절실함을 과장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
35번) 선택오답 3 / 리폴딩 과정이 안 드러났다고 생각해서 선택함.
40번) 선택 오답 5 / 지문을 잘 이해를 못함
42번) 선택오답 3 / 지문을 잘 이해를 못함
45번) 선택오답 2 / 4번이랑 엄청 고민했는데 뭔가 짝사랑을 실패하면 허망함을 느낄 것 같아서 올바른 선지라고 생각함... 나였으면 이랬지 이런 식으로 문제를 풀게 되는 것 같다..

회상
중간에 풀면서 좀 졸긴 햇다.. 그래서 고전소설이랑 시 지문은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앞에 화장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끌었다... 요즘 지문 읽고 바로 문제 풀고 지문 읽고 다시 바로 다음 문제 푸는 법을 시도했는데 그냥 예전처럼 한 번에 쭉 읽는 게 나은것 같다.. 그리고 요즘 왜 그렇게 비문학을 못하는지 모르겠다.. 한동안은 비문학은 절대 안 틀리다가 요즘 비문학을 정말 열심히 틀린다... 이유를 잘 모르겠다.. 내가 지문 이해를 잘 못하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데 예전에는 잘 풀린게 요즘은 너무 어렵다... 그리고 문학은 그냥 이해가 가질 않는다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생각할까 이 고민을 하면서 풀었다

 반성
일다 문학 풀 때 저 사람이 왜 저러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시를 내 관점으로 해석아면 안되는데 자꾸 내 관점으로 해석하려고 하는 게 문제 같다..

다짐
음... 사실 뭘 어떻게 다짐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국어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햇는데 요 근래 보는 모의고사들에서 성적이 다시 낮게 나오니까 어떻게 다짐해서 어떻게 변화해야할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