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peter0620 2018-03-01 오후 7:45:05
3월1일 .고1 시험은 정답지나 성적조회 어디에서 가능한가요?
sejinkim01 2018-02-15 오후 9:27:48

선생님 안녕하세요~ 

으어 질문하는데 아이디가 뜨는 것을 알았다면 아이디를 제 이름으로 하지 말걸 그랬어요ㅋㅋ

아 아무튼 오답노트 활용을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고 국어 공부 자체를 그냥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많이 늦은 것 같긴 하지만요

틀린 문항들을 다시 풀어보고 어디에서 실수했는지 무슨 개념을 몰랐는지 체크하긴 하는데 답을 알고 있어서 딱히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디에서 실수했는지 체크해도 그 실수한 부분이 내용 이해를 잘못해서 그런거면 그냥 그 지문 내용이 이런 것이었군 깨닫고 다른 지문을 푸는 데 또 내용 일치를 틀리면 아 이런 내용이었군 하고 넘어가고 뭔가 발전하는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문제 풀이량을 늘려야 되나 싶어서 마더텅 기출 문제집 독서랑 문학을 사서 풀어도 여전히 지문이 조금만 어렵거나 문제가 어려우면 또 틀리고 해서 뭐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썰을 너무 적게 봐서 그런 걸까요?  썰을 사실 한번만 읽거든요 문제 풀고 채점하면서 한번 읽고 놓쳤던 부분들 체크하고 다시 안 보는데 더 읽어야 될까요?

배틀이랑 체크도 2등급에서 1등급 왔다갔다 하고 상위 30%에 들었다 안 들었다 계속 반복해서 불안해요.. 안정적인 1등급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0518tina 2018-02-15 오후 3:39:58
고전소설 문제풀고 복습할 때 조금이라도 모르는 단어가 있거나 이해 안되는 구절이 있었다면 다 찾아보거나 질문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나요?ㅠㅠ
bas80 2018-02-04 오전 12:33:07
선생님ㅠㅠ 화작 공부는 어떻게 해야해요???
dokdol 2018-02-02 오전 12:31:33
매주 체크를 풀어서 올리고 다음주에 채점해서 그냥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정도로 오답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틀린문제 다시 한번 풀어보고 지나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skgele 2018-01-21 오후 8:56:10

  안녕하세요! 새로 배우는 고전 소설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로 받은 두번째 A교재에서 고전소설 두 작품을 읽고 문제를 풀어 보았는데, 제작해주신 해설지 '손관길의 썰'을 보면서 다시 복습하니까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박씨전에서는 " 주변 사람들이 웃었고 조정에서도 논박이 끊이지 않더라" 라는 문장을 보고 '진짜로 혼례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변 사람들이 웃었고,..'까지로만 이해를 하고 실제로 읽을 때에는 그 다음의 '조정에서는 논박이 끊이지 않더라'를 보고는 '조정에까지 알려질 만큼 선남선녀의 혼례이구나'정도로 성급하게 판단을 하고 넘어가 버린 것 같습니다.

소설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골라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하셨는데, 고전 소설 부분에서는 특히 이 부분에 제가 약하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고, <낙성비룡>에서도 인수와 경작이가 동서 지간이라는 것을 자습서를 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문에서 처음에 둘이 동서 지간이었음을 알려줄 때에는 그것을 캐치하지 못했고, 읽다가 '처형'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에도 별 의미를 두지 않고 계속 읽어나갔습니다. 때문에  문제에서 선지로 "처제....."부분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순히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재회한 친밀한 사이 정도로만 둘의 관계를 파악했습니다.

 

박씨전에서는 제가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던 상공과 박 처사 자식들의 혼인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인식이 부인의 말 뿐 아니라 조정과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라는 부분에도 등장하며 제가 느꼈던 것보다 더 비중 있게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을 다루었고,

낙성비룡에서도 인수와 경작의 관계를 동서 지간이라는 것까지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고전 소설을 꼼꼼히 읽는 능력, 인물 간 관계를 자세히 파악해 내는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품 뒤에 이어지는 문제들에서는 두 고전소설을 통틀어 낙성비룡에서 하나만 틀렸지만, 오히려 지금 문제를 맞추고 안주하는 것이 나중에 큰 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됩니다. 인물들 간의 관계를 조금만 더 자세히 묻는 문제가 나왔다면 당연히 틀리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개선을 해 나가야 할까요...??

 

ybr9514 2018-01-19 오전 12:02:07

선생님, 안녕하세요. 12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현대시,소설 파트에 대한 Analysis 문제를 풀 때는 문장 자체가 해석하기 어려운 표현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생님의 해설 없이도 어느 정도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전시,소설 파트는 선생님의 해설을 보지 않는 이상 지문에 대한 해석을 조금도 할 수 없습니다. 단어를 모르겠으니 문장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주제조차 파악할 수 없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해설을 본다면 알 수 있지만, 계속 그것에만 의존한다면 앞으로도 혼자서는 절대 고전시,소설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니 계속 선생님의 해설을 보면서 푸는 것이 옳은건지, 그게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할지 여쭤보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Expression 교재에 답을 작성할 때 선생님의 해설을 보고 적어야 할지, 아니면 혼자서 이해한 정도만 적어서 제 진짜 실력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이것 또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lisamin0202 2018-01-12 오후 10:18:57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국어 공부 방법에 대해 여주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국어 학원은 다닌적 없고 계속 혼자 비문학 문제들만 풀고 틀린문제에 관련된 지문 내용 분석을 해왔습니다. 그랬더니 2등급이 저의 한계인듯한 느낌이 들어 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여러 방법들, 문제풀때 더 효과적인 방법들을 알려주셨잖아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습득이 잘 안되고 계속 제가 풀던 방식대로 풀다가 요즘 지문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것과 답인것 같으면 넘어가는걸 조금 습득하기 시작했어요. 지문 공부할때 선생님께서 첫문장에서 다른말들로 바꿔보면서 내용 유추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캐치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첫문장을 100번 읽어도 해설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생각이 되질 않아요. 그리고 예습, 복습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예습할때 문단별로 중요 문장들 요약하고 문제풀고, 해설지 읽으면서 다시 지문에다가 요약하면서 하나하나 보니까 한 지문당 1시간이 넘더라구요..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ㅜㅠ 복습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구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