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1

1.    
휴대성 높고 분석시간이 짧은 측면유동면역분석법을 이용한 혈흔 조사 키트 등이 만들어지고
있다

2.    
측면유동면역분석법을 이용한 키트에는 시료 패드, 결합
패드, 반응막, 흡수 패드가 있으므로, 발색 반응에 의해 색깔을 내는데, 패드와 가까운 쪽이 검사선이고, 그 옆이 표준선이다. 이 선들에 발색되는 색에 딸라 목표 성분의
유무를 따질 수 있다

3.    
이 방식을 목표 성분을 추출하는데는 세균이나 분자량이 큰 단백질 등을 검출할 때는 직접
방식을 이용하고, 목표 성분의 크키가 작은 경우 경쟁 방식을 이용한다

4.    
키트의 정확성도 중요한데, 시료에 목표 성분이
있는 경우는 진양성, 목표 성분이 검출되지 않으나 들어있다고 판단하면 위양성이라고 한다. 아예 들어있지 않으면 음성이다. 그러나 목표 성분이 들어있다면 위음성이다. 위양성이나 위음성의 가능성이 없는 키트는 없다

5.    
상황에 따라 민감도와 특이도에 대한 정확도를 판단하여 키트를 골라야 한다

비문학 2

1.    
광통신은 빛을 이용해서 전달이 빠를 수 있지만, 원거리
통신의 경우 광신호가 약해질 수 있다. 이 약해진 광신호를 측정 가능한 크기의 전기 신호로 변환해 주는
소재가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다.

2.    
애벌렌치 광다이오드는 흡수층, 애벌렌치 영역, 전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흡수층에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광자가
입사되면 전자와 양공 쌍이 생성된다. 광자와 전자, 양공간의
효율을 양자 효율이라고 부르며, 이는 광다이오드의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3.    
애벌렌치 영역에서는 전기장이 역방향 전압이 클수록 커지며 큰 속도를 가지게 된다. 이 현상을 충돌 이온화라고 하며, 그 결과 전자의 수가 느는 것을
애벌렌치 증대, 그리고 전자의 수를 증배 계수라고 한다. 광신호의
세기는 전류의 크기로 변환된다

4.    
애벌렌치의 영역이 다른 반도체 물질마다 검출 가능한 파장 영역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요구에 맞춰 여러 종류의 애벌렌치가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다.

비문학 3

1.    
그레고리력은 천동설이 지배적이었을 때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이 때문에 10월 4일
다음이 10월 15일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2.    
그레고리력 전에는 율리우스력을 사용해서 1년을
365일이라 보았다. 이 달력으로 4년은 실제 시간보다 길어서 부활절을 보름달이 뜬 후 첫번째 일요일 (전통)에 맞추지 못하자 부활절을 맞추기 위해 그레고리력이 생긴 것이다

3.    
그레고리력의 초기는 릴리우스로, 그는 태양의
운동만으로 1년의 길이를 정할 것을 제안했다. 종교적인 이유로
코페르니쿠스의 항성년 대신 회귀년을 채택했다

4.    
릴리우스는 율리우스력을 유지하되, 100의 배수
해는 평년, 400 배수의 해는 윤년으로 하기로 하였다. 이
달력은 종교적 논란도 없으며 과학적으로도 논리적이여서, 오늘날까지도 이용되고 있다

비문학 4

1.    
동물과 사람모두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를 합성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섬유소를 소장에서 이용하지 못하는 반면 소, 양, 사슴과 같은 반추 동물들은 섬유소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2.    
반추 동물들의 네 개의 위 중 첫째 위가 반추위인데 여기에서 피브로박터숙시노젠은 섬유소를
분해하며, 이 때 만들어진 아세트산과 프로피온산은 각각 에너지 생성과 체지방 합성, 포도당 합성에 쓰인다

3.    
반추위에서는 스트렙토코쿠스보비스도 분비되는데, 이것은
녹말을 포도당으로 분해해주고, 이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수소
이온 농도 지수에 따라 아세트산, 에탄올, 또는 젖산이 분비된다. 젖산은 미생물의 에너지원이 되기도 한다

4.    
그러나 반추 동물이 과다하게 섬유질을 섭취할 경우, 젖산이
과다 분비되어 급성 반추위 산성증이 발병할 수도 있다.

비문학 5

1.    
지레의 받침점이 작용점과 멀수록 큰 힘을 가할 수 있는데,
이것을 돌림힘의 개념이라고 한다

2.    
물체의 회전 상태의 변화를 돌림힘이라고 한다. 돌림힘의
크기는 거리가 가해준 힘의 크기의 곱으로, 단위는 뉴턴미터이다

3.    
동일한 물체에 가해지는 두 돌림힘을 알짜 돌림힘이라고 한다. 방향이 서로 같으면 돌림힘의 합이고, 다르면 차이다. 알짜 돌림힘이 0이 되면 이것을 돌림힘의 평형이라고 한다

4.    
회전 속도의 변화는 알짜 돌림힘이 있을때만 일어난다. 알짜
돌림힘의 ‘일’은 돌림힘의 크기 곱하기 회전 각도이며, 단위는 줄이다.

5.    
물제가 알짜 돌림힘의 양의 일을 하면 회전 속도가 증가,
음의 일을 하면 감소한다. 

<비문학1>

1문단) 적은 비용으로 정확한 키트를 만드는 것이 요구되어지면서 항원-항체 반응을 응용하여 측면 유동 면역 분석법을 이용한 키트들이 바령되어졌다.

2문단) LFIA 키트는 검사선과 표준선의 발색을 통해 각각 목표성분의 유무와 검사의 진행상황을 알 수 있다.

3문단) LFIA의 제작방식에는 직접 방식과 경쟁방식이 있는데, 이 둘은 각각 쓰여지는 용도가 다르다.

4문단) 검사용 키트는 정확성이 중요하기 떄문에 여러번의 시험을 거쳐야 한다.

5문단) 정확도에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있는데 이둘 모두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기 떄문에 선택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전체요약) 정확한 키트가 요구되어지면서 키트를 제작하면서 필요한 요소들과 용도

<비문학2>

1문단) 광통신에서는 적어진 수의 광자를 검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2문단) 입사되는 광자 수 대비 생성되는 양자 효율은 애벌랜치 광다이오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3문단) 애벌랜치 증배와 증배계수 과정을 거치면 광신호의 세기는 전류의 크기로 변환된다.

4문단)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검출 가능한 빛과 파장 대역이 반도체 물질에 따라 다르다. 현재 여러종류의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사용되어지고 있다.

전체요약) 애벌랜치 광다이오드이 제작과정과 필요성

<비문학3>

1문단) 그레고리력에 의해 10일이 사라지게 된 이유는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려는 필요성에 의한 것이다.

2문단) 이전에 사용되었던 율리우스력은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이에 교황은 역법 개혁을 단행하였다.

3문단) 릴리우스는 눈에 보이는 태양의 운동을 기준으로 1년을 정하려 하였지만, 교회으이 요구와 어긋나서 그러지 못하였다.

4문단) 릴리우스는 회귀년 길이의 평균값을 채택하여 이전의 율리우스력보다 더 정확한 역법을 만드는 것에 성공하였다.

전체요약) 이전의 율리우스력에서 생겼던 문제점을 보완한 그레고리력이 만들어졌다.

<비문학 1>

1 - 건강 상태를 진단하거나 범죄 현장의 혈흔을 조사할 때 검사용 키트를 사용한다. 적은 비용으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는 키트가 필요한데, 대표적으로 휴대성, 신속성을 갖춘 측면유동면역분석법(LFIA) 키트가 있다.

2 - LFIA 키트를 이용할 때, 키트에 나타나는 선을 통해 액상 시료에서 검출하고자 하는 목표 성분의 유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3 - LFIA 키트는 검사선의 발색 여부가 의미하는 바에 따라 직접 방식과 경쟁 방식으로 나뉜다.

4 - 검사용 키트는 정확성도 갖추고 있어야 하지만, 오류를 배제할 수 있는 키트는 없다.

5 - 키트의 정확도는 민감도와 특이도로 나뉘는데 키트를 선택할 때 이 두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전체 - 건강상태를 확인하거나 범죄 현장의 혈흔을 조사할 때 검사용 키트를 사용한다.  적은 비용으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는 키트가 필요한데, 대표적으로 측면유동면역분석법(LFIA) 키트가 있다. LFIA 키트는 키트에 나타나는 선을 통해 시료에서 검출하고자 하는 목표 성분의 유무를 확인이 가능하며, 직접 방식과 경쟁 방식으로 종류가 나뉜다. 검사용 키트는 정확성을 요구하지만 현실적으로 오류를 피해가기 어려우므로 키트를 선택할 때 민감도와 특이도로 정확도를 나누어 고려해 보아야 한다.

<비문학 2>

1 - 광통신에서 적어진 수의 광자를 검출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며 약한 광신호를 측정가능한 전기 신호로 변환해주는 반도체 소자로서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널리 사용된다.

2 - 애벌랜티 광다이오드는 흡수층, 애벌랜치 영역, 전극으로 구성되는데, 흡수층에 입사된 광자 수 대비 생성된 전자 - 양공의 개수를 양자효율이라고 한다.

3 - 흡수층에서 생성된 전자는 애벌랜치 영역에서 강한 전기장에 의해 가속된다. 이 전자가 반도체 속 다른 원자들과 충돌하여 새로운 전자-양공 쌍을 만드는데, 이를 충돌 이원화라고 한다. 충돌 이원화가 반복적으로 일어나 전자가 전극으로 방출되어 광신호의 세기가 전류의 크기로 변환된다.

4 -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흡수층과 애벌랜치 영역을 구성하는 반도체 물질에 따라 검출 가능한 빛의 파장 대역이 다르다.

전체 - 광통신에서 약한 광신호를 축정 가능한 전기 신호로 변환하기 위해 애벌랜치 광다이오드가 사용된다.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흡수층, 애벌랜치 영역, 전극으로 구성된다. 흡수층에서 생성된 전자가 애벌랜치 영역의 강한 전기장에 의해 가속되어 다른 원자들과 충돌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전자-양공 쌍이 형성 되는데 이를 '충돌 이원화'라고 한다. 충돌 이원화가 반복적으로 일어나 전자가 전극으로 방출되어 광신호의 세기가 전류의 크기로 변환되는 원리다.  덧붙여, 애벌랜치 광다이오드는 흡수층과 애벌랜치 영역을 구성하는 반도체 물질에 따라 검출 가능한 빛의 파장 대역이 다르다. 

<비문학3>

1 - 교황청은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려는 필요에 따라 그레고리력을 시행하였다.

2 - 그 전까지는 율리우스력을 사용하였는데, 평년은 365일,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은 366일이었다. 하지만 이 역법은 절기에 부합하지 않아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기 어려웠다.

3 - 릴리우스는 태양의 운동만을 근거로 1년을 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는 춘분과 다음 춘분 사이의 간격인 회귀년이 태양,지구, 또 다른 항성이 일직선에 놓이는 항성년보다 짧은 것을 알았기에 항성년을 1년으로 체택할 수 없었다.

4 - 릴리우스는 회귀년의 길이의 평균값을 이용하고 율리우스력을 차용하되, 100의 배수인 해를 평년으로, 또 다시 400의 배수는 윤년으로 정했다. 이로써 비교적으로 절기에 잘 맞는 역법이 생겼으며, 이는 오늘날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전체 - 1582년에 교황청은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려는 취지로 '그레고리력'을 시행하였다. 과거에는 '율리우스력'이 사용되었는데 평년은 365일,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은 366일이었다. 하지만 이 역법은 절기에 부합하지 않아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기 어려웠다. 그레고리력은 기존의 역법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회귀년 길이의 평균값을 이용하고, 율리우스력을 차용하되, 100의 배수인 해를 평년으로, 다시 400의 배수는 윤년으로 정했다. 이로써 비교적 절기에 잘 맞는 역법이 등장하였으며, 이는 오늘날까지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