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yueunbin 2018-08-21 오전 10:16:42

8차 모의고사 오답


11. 정답 4번 : 여닫다 > '열고닫다'이므로 어근과 어근이 서로 대등한 의미 관계로 결합하였다. 또한 정상적인 배열 방식에 어긋나므로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오답 1번 : 1번 '갈아입다'와 4번 '여닫다'가 대등 합성어가 맞는지 아닌지 놓고 고민하다가 1번을 골랐다.  '여닫다'가 대등 합성어인 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갈아입다'가 대등 합성어가 아닌 이유는 모르겠다 ..


15. 정답 5번 : '높여'는 '높이어'의 준말로 피동이 아닌 사동을 의미한다.

오답 4번 : '쫓기었다' = '쫓-'(어간) + '-기-'(접미사:피동) + '-었-' (선어말어미:과거) + '-다'(종결어미) 이므로 '-기-'는 피동임을 표현한다. 


20. 정답 3번 : 천상의 수에 따른다는 것은 사회 제도에 따른다는 것이므로 하늘의 뜻을 따른다는 천견설을 바탕으로 보인 반응이라고 할 수 없다.

오답 4번 : 중훼는 역성혁명의 정당성을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 설명하고 동중서는 천견설의 관점에서 설명하겠다는 반응은 옳다.


21. 정답 1번 :  ['경외 - 공경하면서 두려워함.]이므로 a와 바꿔쓰기에 적절한다. 뜻을 몰랐다.

오답 3번 : 다 답이 아닌 거 같아서 3번으로 찍었다. 


24. 정답 3번 : ㄷ과 ㄹ은 서로 다른 그래프에 있으므로 무차별한 묶음에 해당할 수 없다.

오답 2번 : ㄷ이 원점으로부터 ㄱ보다 더 떨어져있는 그래프에 있으므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더 높다.


*27-30. 오답 : 시간이 부족해서 다 찍었다.


27. 정답 3번 : '중력파의 변형률 =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된 길이/원래 물체의 길이'이므로 물체의 질량과는 관련이 없다.


28. 정답 3번 : 순변 중력파원을 통해 백색왜성 쌍성계는 다른 쌍성계와 달리 중력파를 지속적으로 방출함을 알 수 있다.


29. 정답 5번 : ㄱ은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을 입중한 것이고 백석왜성 쌍성계와 같은 다른 천체에서 발생한 중력파와 비교한 것은 아니므로 적절하지 않다.


30. 정답 1번 :  ㄱ. 쌍성계에서 두 별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강력한  폭발이 생기므로 O / ㄴ. 가속운동을 하게 될 때 중력파를 발생시킨다 했으므로 O / ㄷ. 천체의 공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공간의 진동운동은 알 수 없으므로 X / ㄹ. 블랙홀의 생성과 진화도 알 수 없으므로 X


31. 정답 2번 : (가)'팽이는 나를 비웃는 듯이 돌고 있다', (나)'빈껍데기의 생활'에서 불만족스러운 삶의 현실이 내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답 5번 :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반성하면서 개선하고자 하는 내용은 없다.


36. 정답 2번 : 빈민가의 삶이 이곳보다 낫다라는 의미이므로 환상과 현실을 조화시키려는 시도는 찾아볼 수 없다.

오답 5번 : '글쎄요'라고 말한 후 '대답하며 생각했다.'라는 문장이 있고 '나'의 생각이 나열되어 있으므로 젋은이의 이야기에 담긴 의미를 성찰하는 태도를 보여주고있는 것이 맞다.


38. 정답 5번 : '그 청년'이라고 말하는 못브에서 신문 기사 내용을 미등려 하지 않음을 알 수 있고 '갑자기 흐느껴 울어 버린다.'라는 부분에서 사실일까봐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답 2번 : 삼조가 노자를 헤프게 쓰는 부분은 찾을 수 없다.


41. 정답 2번 : '계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 속에서 이루어진다의 의미'로 2번이 옳다.

오답 5번 : '질서나 체계, 규율 따위가 올바르게 있게 되거나 짜이다.'의 의미로 5번은 옳지 않다.


42. 정답 2번 : 조웅이 관산이 아니라 장 진사 댁에서 있었떤 일로 인하여 강선암에서 왕부인에게 죄책감을 느낀 것이다.

오답 1번 : 후반부에서 시비가 한 말을 통해 조웅이 강선암으로 오기 전에 장 진사 댁에서 지낸 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관산에서 지낸 적이 없는 줄 알고 1번을 골랐다.


45. 정답 1번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의 의미로 1번이 옳다.

오답 4번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의 의미로 4번은 옳지 않다.

ae00915 2018-08-21 오전 3:14:47

12. 정답3번: 괄호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는 자매관계인 사람만 해당되므로 폐쇄적이다. 

고른답5번: 모르겠어서 찍었다. 

20. 정답3번: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천상의 수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없다. 

고른 답5번: 탕왕과 걸왕을 거꾸로 보고 5번 선지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27. 정답3번: 중력파는 파원의 질량이 비례하지만 중력파의 변형률은 상관없다.

고른 답4번: 3번은 중력파라고 생각해서 맞았다고 넘어갔고 4번은 지문에서 찾을 수 없어서 틀렸다고 생각했다.

30. 정답1번: ㄱ,ㄴ은 각각 2, 3문단의 내용이다.

고른 답4번: ㄷ이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33. 정답2번: 화자는 팽이를 보면서 자신의 삶을 자각한다. 집 주인과의 이야기를 통해서가 아니다. 

고른 답3번: 문장이 이해가 안 된다. 아직도 모르겠다????

34. 정답3번: 피아노를 치는 부분에서 '나'라고 나오는데 그 다음 문단에서는 '공원의 그 젊은이'로 나온다. 여기서 서술자가 다름을 알 수 있다.

고른 답5번: 서술자가 달라진다는 것을 못 찾았다. 1,2,4가 아닌 건 확실해서 5번을 선택했다.

35. 정답4번: ㄱ은 할아버지의 행동을 유방하고 ㄴ은 피아노를 치면 다른 가족들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고른 답1번: ㄴ부분에서 "구원이라도 받은 듯이"라고 나와서 급하게 읽으니까 진짜로 구원받는 줄 알았다. 그래서 1번 선지에 ㄴ은 주변인물의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기 맞다고 생각했다.

39. 정답3번: 반어적이지도 않고 못마땅하지도 않다.

고른 답2번: ㄴ이 비꼬는 말투라고 생각했다.

40. 정답4번: 그냥 세대간의 인식 차이가 잘 드러나는 말들이다.

고른 답2번: 지문을 제대로 안 읽어서 맥락을 잘못 이해했다.

41. 그냥 단어의 쓰임을 몰라서 a의 문맥적 의미를 고를 수 없었다.

42. 정답2번: ㄴ에서가 아니라 ㄷ에서이다. 

고른 답1번: ㄷ에서 지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2번은 죄책감이 있다는 부분이 맞아서 앞부분도 맞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chfhr13 2018-08-21 오전 1:19:37


[ 8차 모의고사 오답]

 

4. 학생 1은 학생 3의 제안 뒤에 지금까지 나온 매체 활용 전략을 모두 반영하자고 한 점에서 반박했다고 볼 수 없다.

7. 'ㅁ' 문장 전에는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상용화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따라서 서울과 베를린의 공기 맑음 정도를 비교하는 것은 흐름적으로 맞지 않다.

9. (가)는 글쓴이의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경험만 서술될 뿐 중심개념이나 정의의 방식이 나타나있지 않다.

12. 다양한 명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선지들과 달리 3번은 '친자매'로 인해 사용 가능한 명사가 제한된다.

13. '먹'을 'ㅁ,ㅓ,ㄱ' 의 세 음운으로 나눌 수 있다는 제시문 내용으로 보아 '매우'도  'ㅁ,ㅐ,ㅜ' 라는 구조임을 알 수 있다.

14. (가)의 현대어 풀이를 보면 '하늘의'라고 해석되므로 'ㅅ' 관형격 조사가 사용되었다. 반면에 (나)는 '흔들리다' 라는 뜻으로 관형격 조사가 사용되지 않았다.

20. 동중서는 '천견설'을 통해 천상의 수를 인간의 제도로 보았고 군왕이 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3번의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천상의 수가 아닌 하늘의 뜻을 따르지 않은

결과이다.

23. 재화의 가격이 그대로이고 소비자의 소득이 증가하였다면 구매 가능한 재화의 수가 늘어나므로 예산 제약선은 오른쪽으로 평행 이동한다. 소득이 불변하고 재화의 가격만 상승할 경

우 재화를 적게 구매할 수밖에 없어서 그래프가 왼쪽으로 평행 이동한다.

24. 소비자에게 '무차별'한 묶음에 해당하려면 동일한 수준의 만족이 충족되야한다. 그러나 'ㄷ', 'ㄹ' 은 위치가 동일하지 않은 무차별 곡선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만족 수준을 나타낸다.

26. a의 '들다'는 '눈'이나 '마음'따위의 뒤에 쓰여 어떤 물건이나 사람이 좋게 받아들여진다는 뜻이다.

27. 중력파의 변형률은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된 길이/원래 물체의 길이이다. 질량과는 관계가 없으므로 물체의 질량이 클수록 더 큰 값으로 나타나는지는 알 수 없다.

29. '어드밴스드 라이고'로 검출한 중력파는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발생한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다. 블랙홀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이 백색왜성보다 크다는 것은 단순히 중력파를 검출한 것으로는 알 수 없다.

39. 'ㄷ'의 뒷내용을 보면 명서의 '가뭄에 빗방울보다 귀한 돈을 어디서 구해서 그만저만의 노자를 다 차렸니' 라는 말과 삼조의 '일본 가면 그까짓 거야 날마다 버니까요. 걱정 없어요.' 대사를 통해 반어적 진술이 아님을 알 수 있다.

40. 농사꾼의 자식은 농사만 해야한다는 구세대적인 구장의 생각과 '농사를 지어서 입에는 거미줄 치는 세상이다', '조선에 나오면 뭘 해먹고 삽니까?' 라는 삼조의 말이 세대 간의 인식 차이를 보여준다.

42. 조웅은 '관산'에서 도사의 말을 듣고 환약 세 개를 받아 장진사 댁으로 향했다. 조웅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장 소저와 인연을 맺은 것에 대한 것이므로 'ㄷ'이 옳다.


lsoi46 2018-08-21 오전 1:04:08

8차 모의평가 오답

 

14. 정답 1.

()와 달리 ()에는 관형격 조사 이 쓰이지 않았음.

오답 5. 달리 고를 게 없어서 마지막 선택지를 골랐었음.

 

22. 정답 5.

지문은 소비자가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소득의 범위 안에서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고 있음. 따라서 소비자가 재화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붇는 5번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봐야 타당함.

오답 1. 쇼비와 만족 수준이 다른 이유라는 표현을 보고 고른 듯. 사실 왜 고른지 잘 모르겠음

 

27. 정답 3.

중력파의 변형률은 물체의 질량이 아닌, 변화된 길이가 클수록 큰 값을 가지게 됨. 그래서 3번이 틀렸음.

오답 4. 적절한 걸 고르는 줄 알고...4번이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라 눈에 먼저 들어와서 4번부터 봤는데 적절한 내용이라 4번 고르고 넘어갔었음.

 

30. 정답 1.

, 이 맞는 것 알았음.

이 안 되는 이유 : 블랙홀의 생성과 진화는 특정할 수 있는 중력파의 발생 원리에 해당되지 않음.

오답 5. 이 된다고 생각했었음.

 

32번과 33번은...잘못 체크해서 틀렸습니다......그래도 하겠습니다 오답...Y0Y

32. 정답 4.

A에서 비유적 표현이 드러났으며 B에서는 집에 대한 인식이 존경심->단순한 감탄으로 변화한 대비적 모습이 드러났음.

 

33. 정답 2.

주인과 할 대화를 잊고 팽이를 바라본 모습이지 쫓겨다니는 듯 살고 있는 걸 깨달은 적은 없음.

 

39. 정답 3.

돈을 마련한 방법을 궁금해 했을 뿐, 못마땅하게 비꼰 의도가 아님.

오답 2. 능동적 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음.

 

42. 정답 2.

조웅은 에서 장 소저와 연을 맺은 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지 에서 느낀 게 아님.

오답 1. 적절한 거를 고르는 거라 생각한 나머지,,,1번을 보자마자 답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버림. 흑흑,,,,

 

44. 정답 4.

왕 부인은 혼인을 반대한 적 없음. 집안의 반대를 이겨냈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못함.

오답 5. 답이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마지막 번호를 고른 듯.

 

아팠을 때 친 시험이라 문제를 잘못 보거나 답안 마킹을 잘못한 게 너무 많네요,,,너무 자괴감 들고 똑땅해오쭈꼬시픔-


jaeeun1018 2018-08-21 오전 12:52:58


 

lee1201ys 2018-08-21 오전 12:19:40
8차 모의고사 오답

16번 정답: 5번 이유: 공자, 맹자, 동중서 순으로 특정 학자들의 학설을 통해 천인과 관련된 철학 사상의 변천과정에 대해 쓰고 있으니까 정답.

오답: 1번 이유: 우선 공시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몰랐는데 나머지가 맞는 것 같아서 골랐다. 찾아보니 공시적이라는 말은 같은 시대의 라는 뜻인데 오히려 이 글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천인과 관련된 철학 사상의 변천과정에 대해 쓰고 있으니까 맞지 않다

22번 정답: 5번 이유: 소비자가 재화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소득과 지출의 관계와 소비자의 선호와 소득범위 안의 효용 극대화에 대해 쓰고 있으니 맞다.

오답: 4번 이유: 소비자의 소득수준의 변화에 대한 내용은 없다.

29번 정답: 5번 이유 :ㄱ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을 입증한 것이지 다른 천체의 중력파와 비교한 것이 아니다.

오답: 3번 이유: 마지막까지 남겨두고 있었는데 결국 풀지 못하였다.

33번 정답: 2번 이유 : 시에서 화자는 이집 주인과의 이야기도 잊어버리고 라는 구절에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답: 5번 이유: 팽이가 '수천 년 전의 성인과 같이'돈다고 하고, 그 다음에 '공통된 그 무엇을 위하여 울서는 아니 된다는 듯이' 라고 했으니까 이 선지는 맞는데 정답인 2번을 지나쳐서 이걸 골랐던 것 같다.

39번 정답: 3 이유: 반어적인 태도가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며 아내와 삼조의 태도에 대해 못마땅해 하고 있지도 않다.

오답: 2번 이유: 명서가 편지를 다 쓰지 않아놓고 거의 다 썼다고 했을 때 명수를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입으로나 전하시라고 하니까 비꼬는 것 같았다.

40번 정답 :4번 이유: 구세대인 구장과 젊은이인 삼조 사이의 인식 차이를 드러내고 있기 떄문에 세대간의 인식차이를 드러내고 있는 게 맞다.

오답: 2번 이유 : 명서 처는 명수가 감옥에 갇혀있다는 게 사실일 거라는 말에 흥분을 한것이지 구장과의 갈등은 아니다.

k71679 2018-08-21 오전 12:02:45
2018학년도 국어의 길 제8차 모의평가
오답



? 7번
오답: 2번
‘에너지원으로써’와 ‘에너지원으로서’의 개념을 모르고 있었다.

“로서”는 신분, 자격, 지위, 관계 따위를 나타내는 조사이다.
반면에 “로써“는 수단, 방법, 도구를 나타낼 떄 쓰이는 조사이다.
둘의 구별 방법으로는 출연 자리에 “이다”를 넣어보는 것인데 이 경우 어색하지 않으면 ‘로서‘가 맞고 어색하면 ‘로써’가 맞다.

정답: 5번 
베를린이 독일의 수도임을 모르고 있었다. 대신 덴마크의 도시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이기 때문에 독일이 언급된 문장 다음에 해당 문장이 오는 것은 자연스럽다.


? 12번
오답: 5번
선지를 다 읽어도 답을 확정할 수 없자 ‘여행은 한 곳으로 가는거지‘라는 생각을 하였다.

정답: 3번
다른 선지들과 달리 3번만 혈연관계에 대한 내용이므로 선택 범위가 제한된다.


? 27번
오답:  4번
선지를 다 읽은 뒤에 2번하고 4번에서 고민이 있었는데, 2번의 서술이 더 명확해서 4번을 택한 것 같다. 솔직히 이 선지를 왜 선택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이해도 안된다.

정답: 3번
1문단에서 중력파의 세기는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된 길이를 원래 물체의 길이로 나눈 값으로 구한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물체의 질량과는 상관이 없다.

그런데 나는 같은 문단의 ‘중력파는 거리에 반비례하지만, 그 파원의 질량에 비례한다.’에 집중했다. 여기서 파원의 정의를 제대로 모르고 중력파를 발생시키는 원인(=물체)정도로 생각했다.


? 31번
오답: 4번
2번하고 4번중에 고민한 문젠데, 4번 선지의 ‘안타까움‘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4번을 선택하게 됐다.

정답:2번
(가)의 화자는 부정적인 상황에 놓여있고 ‘생각하면 서러운 것인데‘라고 말하고 있고, (나)의 젊은이는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둘 다 ‘불만족스러운 삶의 현실이 내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36번
오답:5번
젊은이가 무엇을 물어보아도 계속 ‘글쎄요‘라고 대답하는 ‘나’의 모습에 주인공이 젊은이의 이야기를 싱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싱거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찰하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겠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후반 부분을 다시 읽어보니 주인공이 젊은이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의미를 성찰하는 태도를 지닌 것 같다.

정답:2번
빈민가에 살던 때나 지금 사는 곳은 환상과는 상관이 없다.


? 39번
오답:1번
ㄱ.의 ‘아이 이것 보세요. 내 말이 그른가!’라느 명서 처의 발언은 뒷편에서 편지를 쓰고 있는 명서에게 하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아이 이것 보세요.’라는 명서 처의 발언이 삼조에게 무언가를 따지는, 드라마에 나올  듯한 어조로 ‘아니 이것 보세요!’ 라고 말하는 줄 알았다.

정답:3번
진짜로 삼조네 집이 돈을 구한 것에 대한 감탄을 나타내는 발화이다. 

이 문제는 제시문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지를 과도하게 잘못 해석했다. 


? 41번
오답:5번
A의 ‘여기서 살아 나갈 방도가 섭니까?’의 ‘섭니까‘를 ‘생깁니까?’ 정도로 바꾸어 생각했다.
따라서 5번의 ‘규율이 생기지 않았다’가 나름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읽어보니 5번을 그렇게 바꿔 읽으면 문맥이 맞지 않는다. 

정답:2번
‘판단이 생기지 않는다’ 
아주 어색하지 않다.

여기서 ‘서다‘는 ‘계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속에 이루어지다’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 42번
오답:1번
시험을 보는 당시에는 조웅이 장 진사 댁에 왔었는지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내용의 후반부에 보면 ‘아무 때에 왔던 수재‘라고 예전에 왔음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정답:2번
조웅이 어머니에게 ‘스승을 떠나옵더니‘라고 말을 했고 그 스승이 관산에 있는 것을 보아 조웅이 관산에서 ‘장 소저’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는 ‘강호에 이르러 장 소저를 취한 사연‘에서 답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 했는데 ‘강호’가 어딘지 몰라서 단서 찾기에 실패했다. 
참고로 ‘강호’는 ‘평지, 땅과는 상대향적인 의미로 위협적이고 불안정한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강호’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니 이 정의를 알았어도 단서 찾기에 실패했을 것 같다.


djshin 2018-08-20 오후 10:15:47

8차 모의고사 오답

8. 2문단에서는 다른 나라 이야기만 나오고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과는 관련이 없음  4번

    오답: 나-ㄴ을 통해 열병합 발전을 하면 에너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음 5번

18. ㄱ은 '이러한 자연법칙은 인간의 규범 법칙인 예나 도덕으로 간주되어~'에서 알 수있고 ㄴ은 '하늘의 도를 본받아 따르는 것이 곧 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임을 의미한다.'를 통해 알 수 있음  3번

       오답: 천인감응설에서 천과 인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 매개체는 필요하지 않음 5번

24. ㄷ괄은 서로 다른 무차별 곡선에 있으므로 무차별한 묶음에 해당하지 않음 3번

      오답: 원점에서 더 멀리 있을수록 만족도가 높다 2번

29. 1문단을 통해 2016년에 와서야 중력파의 존재를 입증했음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ㄱ이 처음임을 알 수 있으므로 백색왜성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과의 비교는 불가능함 5번

      오답: ㄱ은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발생한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므로 맞는 설명임 4번

36. 빈민가의 생활과 이곳의 생활은 돌 다 현실이지, 환상이 아님 2번

      오답: 5번 선지가 왜 답이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