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2. ② 동종요법의 실제 사례와 효과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싶은가?...> 이 부분 때문에 헷갈린 것 같습니다.

4. 정답은 ㉢, ㉣이지만 ㉡, ㉢, ㉣를 골랐습니다. 따라서
㉡만 설명하겠습니다. ㉡ 같은 경우는 갑자기 대표가 주제에 벗어난 말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작이 예상보다 까다로워서 당황당 한 것 같습니다.

12. ⓑ, ⓒ가 답이지만 ⓑ, ⓒ, ⓓ를
골랐습니다. 따라서 ⓓ만 설명하겠습니다. ‘ⓓ 먹이다’는 접미사와 어근이 결합한다는 점에서 ⓑ, ⓒ와 동일하지만 품사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정답이 아닙니다. <보기 1>을 끝까지 읽지 않은 것 같습니다.

19. ② 후설의 ‘순수한
관점’과 사르트르의 ‘순수의식’은 모두 의식 밖에서 의식을 판단하는 것을 주장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문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21. 솔직히 이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거의 찍었습니다. ⑤ 보험 상품을 선택할
경우 불이 났을 때와 나지 않았을 경우 모두 생각해야 합니다. 불이 날 확률 1/4, 나지 않을 확률 3/4. 따라서 불이 나지 않았을 경우에
집의 가치에 가중치를 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2. ⑤ [문단 5] i점의 높이는 복권이 주는 상금의 기대치에서의 효용 수준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보기>에서도 선분 CD가 늘어난 복권 효용의 기대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27. ㉯는 맞았지만 ㉮를 틀렸습니다. ㉮ [문단 4]를 읽어보면 각 서버에 하위 계층 서버의 IP주소를 등록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33. ⑤ ‘누룩 뜨나니’, ‘냄새
퍼지나니’는 시련을 극복하고 발효가 되어 술이 된 누룩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고통을 암시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②를 답으로 골랐지만 아직 틀린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37. ②를 답으로
고른 이유는 ‘회의감’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답이 나오지 않았지만 넘어가 버려서 확실한 답인 ⑤를 놓쳤습니다. ⑤ 사내는 ‘나’에게
깨달음을 주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45. ⑤ ‘당시예 녀던 길’은 화자가
지향하던 길을 의미하고, ‘십 년 전 전세일념’은 십 년
전 속세에 집착했던 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의미상 호응을 이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③을 답으로 골랐습니다. 이 선택지는 그저 ‘뇌정’과 ‘냇물’이 청각적 심상이고 ‘백일’과
‘달빛’이 시각적 심상인지 묻고 있습니다. ‘대응’되고 있다라는 말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한 것 같습니다.

19.

(중서는 천개념과 관련지어 천인감음설을 제시하며 우주자연이 천과 다른 요소에 의해 생성된다고 한다 . <보기>에서는 고대중국인들이 자연천 개념을 관련지어 사고했다.

(보기> 에서 자연천개념과 입장을 정확히 정리를 못함

29.

((ㄱ)의의는 중력파가 존재한다는걸 밝히려는 이론이지 , 변형률에대한 것을 입증할려고하는것이 아니다.

( (ㄱ)으로 다시 되돌아가서 정확히 머리속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그냥 해당문단에 빠져서 생각이 머무름

36.

( "~~~~~~~" 인 A는 B의 내용인 현실이 더낳다는거랑 지문 내용상 맞지 않기때문에 틀리다.

( 지문 내용을 생각하지않고 , a의 의미에만 너무 생각을 했다.

39.

 (중략이후 금녀는 사실에대한 두려움을 느껴서 울어버린다.

( 지문 전체내용이 아니라 해당 문장에만 너무 생각에 빠짐

40.

(b를 잘생각하고 이해하면 a 가 지문 내용상 맞다 .

( 2번선지가에 흔들려서 고민하다가 넘어가지 못하고 문제에서 묻자고 하는것을 놓침 적절한지 아닌지.

12번

내가 고른 답: 4- 명사 중 물건만 되는 걸로 해석해서 틀렸다--> 될 수 있는 물건이 여러개 이므로 개방적인 선택이다.

정답: 3- 가회의 친자매로 정해져 있으므로 정답은 정해져 있다. 따라서 폐쇄적인 선택이다.

27번

내가 고른 답: 5- 원짓 중력과 배경 복사가 이미 검출된 것이라고 착각하였다. 우조 대폭발로 인해 초기에 발생했던 것이 남아 있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므로 우주 대폭팔이 없었다면 이 힘도 없을 것이다.

정답: 3-중력파의 변형률은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된 길이를 원래 물체의 길이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질량과는 무관하다. 

42번

내가 고른 답: 1- 강선암에 가기 전에 장 진사 댁에는 아직 가보지 않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시비가 조웅을 보고 낯이 익어 반가워했다는 것을 통해 조웅이 장 진사 댁에 간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정답: 2-왕 부인에게 죄책감을 느낀 것은 장 진사 댁에서 장씨와 있었던 일이므로 틀렸다.

2. 정답: A에서 유리가
주은에게 지우가 사람 많은데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하였고, B에서 주은이 유리에게 지우가 갖고싶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오답: ② 주객이 전도된 선택지의 내용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였다.

17. 정답: 동중서는
우주 구성 10요소를 설명하고 기의 작용을 통한 천과 인간 간의 변화를 4문단에서 설명하는 등 천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오답: ① 선택지를
이해하지 않고 본문에 내용이 있는지 없는지 유무로 문제를 풀었다. 즉 생각을 해서 질문에 대한 답을
논리적으로 도출하기 보다는 이 내용이 지문에서 언급이 그대로 되었는지를 보았다.

39. 정답: e에서의
발언은 명서가 상조가 일본을 가는데 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궁금하여 그 돈의 발생에 대해서 물어본 것이지 아내나 삼조의 태도에 대해 못마땅한 심리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답: ① 선택지에서 ‘상조의 말에 대한 반응’이라는
표현이 상조에게 대답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했다.

40. 정답: 농사꾼은
대대로 농사를 짓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구세대와 이제 앞으로 농사로만 생계를 유지하기에는 어렵다는 신세대의 입장의 차이가 드러난다.

오답: ① 선택지에서 인식의 차이와 세대의 차이 간에 주객전도가 일어나 있음을 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감으로 맞다고 선택하였다. 또한 긍정문형으로 선택지를 전체적으로
훝어보고 맞는것에 대해 집중했어야 했는데 선택지 1번부터 자세히 보면서 시간을 허비했다.

42. 정답: 조웅은 관사가
아닌 장진사 댁에서 장소저와 연을 맺고, 그일로 왕부인에게 죄책감을 느낀다.

오답: ① 조웅을 중심으로 그의 행동을 파악하지 못하고 “아무 때에 왔던 수재가
밖에 와서 이리이리하나이다”의 문장을 이해하지 못했다.

43. 정답: ㄱ은 조웅이
중매를 받지 못하는 이유를 제시하여 조웅의 출신성분을 알 수 있기에 답이고, ㄴ은 이를 계기로 왕부인에게
장소저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정답이다.

오답: ② 보기 중 ㄴ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45 정답: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는 뜻으로 장소저가 조웅을 잊지 못하고 병상에 누운 상황에 알맞다.

오답: 사자성어들의 뜻을 정확히 잘 몰랐다. 

8번 

정답:  4번

정답인 이유:  나-ㄱ은 다른 나라의 경우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달리"가 성립하기 어렵다.  또 무엇보다도 글의 중점적 내용이 다른 나라와 다르게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이 신재생 에너지 중심이 아니라는 것이지, 에너지 문제의 주요 원인이 다르다는 것이 아니다.

내가 고른 답:  1번

답을 골랐던 이유:  적절한 것으로 보았던 것 같다.

11번

정답:  4번

정답인 이유:  여닫다는 열다와 닫다의 합성어로 둘의 의미가 대등하게 연결된다.  둘 사이에 어미가 없으므로, 통사적 국어의 구조가 아니기에,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내가 고른 답:  1번

답을 골랐던 이유:  갈아입다가 대등하게 연결된 것으로 보았다.

30번

정답:  1번

정답인 이유:  과학자들이 측정할 수 있을 것이라 추론하는 중력파의 원인은 총 4가지로, 쌍성계와, 초신성과 같은 폭발,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 원시 중력이 그 4가지이다.  ㄱ은 쌍성계와 폭발 둘의 경우로 볼 수 있으며, ㄴ은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이라고 볼 수 있다.

내가 고른 답:  4번

답을 골랐던 사유:  시공간의 진동 운동을 읽지 않았다.  시공간의 진동 운동은 중력파 현상 그 자체이지, 중력파의 근원이 되지 않는다.

31번

정답:  2번

정답인 이유:  가의 경우, '누구 집을 가 보아도 나 사는 곳보다 여유가 있고'를 통해, 현 싱황이 여유가 없음을 드러내며, '서러운 것'등의 표현을 통해, 부정적 현실임을 강조하고 있다.  나의 경우, '빈껍데기 생활', '방향이 틀린 생활' 등을 통해 불만족한 현실임을 드러내고 있다.

내가 고른 정답:  1번

답을 골랐던 사유:  가의 경우, '공통된 그 무엇'이 공동체의 가치를 드러낸 말로, 화자가 그 가치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역사성이 있다고 보았다.  나의 경우, 두 생활 중 양옥에서의 생활과 빈민가에서의 생활은 서구화와 비서구화에 대한 대조로, 역사성이 있다고 보았다.

8차 모의고사 오답

30. ㄹ이 오답인 이유: 1문단의 마지막 문장에 따라 과학자들이 예측한 중력파의 발생원 중 하나로 블랙홀 쌍성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3문단에 따르면 블랙홀 쌍성계에서 병합 과정에서 엄청나게 큰 에너지의 중력파가 수 초 동안 일시적으로 방출되는데 이는 블랙홀의 생성과 진화와는 관련이 없다.

39. 3번이 답인 이유: 돈이 없는 처저임을 알고 어떻게 돈을 마련했는지 궁금해하고 있으며 명서가 삼조나 아내의 태도를 부정적으로 여길 이유가 없으므로 반어적 표현이 아니다.

41. 2번이 답인 이유: 여기서 사용된 '서다'는 '게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속에 이루어지다'의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