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sh0218 2017-02-19 오전 12:59:46


 1. 선생님, 2018 Vol1.2  답지에서요 P.54에서 1. 훑어보기 중 3번째 줄에서  "다른 내용이 대등하게 있다는 것" 에서요 이 '다른 내용' 과 '대응하다'는 것이 각각 어디에 대응되는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2. 문장을 같은 의미로 바꿔보라고 하셨는데요, 주로 첫문장이나 중심문장을 가지고 하는게 좋을까요?

                                                     

3. 첫문장을 읽어내는 것을 먼저 해야지만 중심내용 찾는 것이 쉬운 건가요? 

 

gugusj2m1 2017-02-17 오전 12:25:33

선생님 vol.2과제에서 

113pg 79번 1번 선지가 왜 답이 아닌가요?

시에서 "믈가에 떨어져 나가 앉은 메기슭의 넓은 바다의 물가 뒤에"가 근거가 될 수 있지 안나요?


80번 2반 선지가 왜 답이 아닌가요?

음절수를 어느 부분에서 조절한 것 인가요?



dowon1999 2017-02-17 오전 12:06:58

1. 교재 1권 90페이지 68번 2번 선지에 '응용과학은 과학을 기술화하는 역할을 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이 선지를 골라서 문제를 틀렸습니다. 5문단 19번 문장에 보면 응용과학은 과학적 이론을 기술에 적용하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기술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응용 과학이 과학을 기술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기술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 뿐이지, 이게 과학을 기술화하는 것이라고 하는 건 비약이지 않나요? 

2. 1권 82페이지 지문을 선생님 프린트 요약을 안보고 제가 요약해봤을 때, 1문단과 2문단의 내용이 선생님 요약과는 좀 달랐어요. 구체적으로 어디가 왜 틀리고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1),(2): 논리 실증주의자와 포퍼는 가설로부터 도출된 예측이 경험과 충돌하는지 판단해 그 가설을 시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콰인은 가설 뿐만 아니라 전체지식도 합쳐져야 예측을 도출할 수 있으므로, 예측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가설과 전체지식의 진위를 모두 시험해봐야한다는 총체주의를 제시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콰인은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와 달리, 무조건 참으로 판별되는 분석명제는 없다고 주장한다.

(대신 지식을 중심부 지식과 주변부 지식으로 나누고, 주변부 지식이 경험과 충돌할 경우 필요에 따라 중심부 지식과 주변부 지식 모두 수정할 수 있다고 본다. 총체주의는 가설에 대한 반박이 제기되어도 필요에 따라서는 중심부 지식을 수정하여 가설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명백한 분석명제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3문단의 14번-16번 설명에서, 분석명제->동의적 표현->필연성 개념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필연성 개념이 왜 분석명제 개념에 다시 의존하게 되는건가요? 

3. 1권 114페이지 지문에 2번 문단은 내용이 엄청 많이 나오고 복잡하고, 중심 문장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97번에 내용일치 문제에서 2문단 내용을 물어보니까, 지문으로 되돌아가지 말라는 말이 생각나서 되돌아가지는 못하겠는데 복잡한 지문 내용은 잘 생각도 안나고...그랬습니다. ㅠㅠ 이렇게 복잡하게 내용이 나오고 이에 대한 내용일치 문제가 출제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이번 시험에서 '새로운'을 관형사인지 성상형용사인지 헷갈려서 틀렸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다른' 같은 경우에도 관형사도 있고, 성상형용사 다른도 있는데 이렇게 비슷하게 생긴 성상형용사와 관형사를 구분하는 방법이 뭔가요? 

5. 국어 문법 교재에서 형용사와 동사를 구분하는 것 중에서 현재시제 선어말 어미 결합 여부에 대해 예외로 '있다/없다' 가 있었는데, 형용사인데 예외라는 건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랑 결합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음...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JI1999 2017-02-16 오후 5:11:08
2권 96쪽 지문에서 (다)부분을 읽고 문제 59번을 어떻게 풀어야하는건가요..?? 4번이 틀린 선지인걸 어떻게 알수있는건가요?
wisejin111 2017-02-15 오후 11:17:49

2번째 교재 77번 문제에서 4번 선지에서 '시간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시간을 어떻게 모순되게 표현하죠? 틀린 것 같긴 하다만 선지가 도저히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문학 문제 선지에서 '갈등이 해소된다'는 표현이 많이 나오잖아요 이때 '갈등 해소=화해' 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체념이나 포기 같은 것도 갈등 해소가 될 수 있나요? 갈등 해소의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jacker9904 2017-02-11 오후 10:21:15


  교재 2권 p93. 50번 문제 2번 선지를 보면 인과 관계를 명료화하였다고 나오는데요. 쌤이 저번에 이명준이나 김유정 작가 이외에는 이 선지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궁금해요.. 이 선지가 여기에는 왜 해당되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64번 문제 5번이 왜 답인지 궁금합니다. 천사와 감독관이 왜 대립하지 않나요? 천사는 교수의 젊은 시절의 꿈을 상징하고 감독관은 교수에게 닥친 현실을 의마한다고 보면 대립하는거 아닌가요?? 또 선생님께서 현대인의 기계적인 삶을 비판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내신수업 할때 저는 그렇게 공부했었거든요... 오히려 저는 중간에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있어서 2번을 택했는데 이건 왜 아닌가요?? ㅠㅠ 

dowon1999 2017-02-10 오후 11:57:24

1. 교재 2권 57 페이지 신채호 사상에 대한 비문학 지문에서 선생님 프린트에 보면 2문단 요약에서 중심문장이 10번, 11번으로 나와있는데요.

수업시간에는 아의 자성은 항성과 변성으로 이루어져있다는 내용의 9번 문장 중심으로 설명해주신 것 같았고, 제가 혼자 요약해보았을 때도 9번 문장을 선택했는데 

왜 10번 11번이 중심 문장인건가요? 


2. 61페이지 7번 문제 (거문고)에서 4번 답지 해설에  '기린은 노인에게 외면당했는지는 알수 없고...'라고 프린트 설명이 있는데,

계속 기린을 찾아오지 않고 자기 혼자 잔치를 즐기며, '외론 기린이야 하마 잊어졌을라'라고 하는데 외면이라고 볼 수 없는건가요? 


3. 62 페이지 위치적 외부성 관련 비문학 지문에서,  저는 이글의 취지가 '개인간 과도한 경쟁이 사회적 측면에서는 불필요한 경쟁으로 변질되어 비효율성과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나타내는 20번 문장이 4문단의 중심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사회적 협약을 다루는 21번 문장이 중심 문장이 되는 건가요? 


4. 36페이지 면앙정가에서 '희황을 모를러니 이적이야 긔로구나/신선이 어떻던지 이 몸이야 긔로구나'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신선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 몸이야말로 신선이다...이게 맞나요?)


5. 38페이지 이용악 시에서 '아무을 만의 파선도/ 설룽한 니코리스크의 밤도 완전히 잊으셨다' 이 부분이 

아버지가 러시아에 가셨다가 배가 파선되어 돌아오지 못하셨고, 결국 추운 밤에 러시아에서 돌아가셨다, 라고 해서 실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 이유를 드러내는건지... 그냥 제 상상

인건가요? ㅋㅋ궁금합니다. 


gugusj2m1 2017-02-09 오후 10:40:46
105pg 70번의 선지 1번이 왜 적절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