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cwhahm 2017-03-05 오후 11:57:26


쌤쌤

VOL.3.2에 48쪽 38번 문제 있잖아욤

ㄱ똥글뱅이에 들어갈 말의 근거로 그 똥글뱅이의 앞내용을 보면 '우리의 의사결정은 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루어진다는 점과 우리가 직면하는 불확실성은 확률적으로도 파악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 '인간의 행동은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합리성을 갖추기보다는 때로는 직관에 의존하기도 하고 때로는 충동에 좌우되기도 한다'라는 부분을 통해

'선택의 불확실성과 비합리성' 정도로 요약?했었는데요 

38번에 3번 선지보고 지문에서 케인스가 자유방임의 철학에 수정을 가했다고 했으니깐 사람들의 선택의 불확실성과 비합리성 때문에 시장에만 맡겨둔다면 비참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체크하게 되었는데요;ㅅ;

4번선지가 정답이라고 하면 그거대로 납득이 가면서도 3번 선지도 정답이 될 수있지않나??하는 의문이 남습니당.......!! 

 

..는 이거 혹시 나중에 보면 내가 이렇게 멍청했구낭 하게되는 질문인가욥 ㅇ0ㅇ 

awheyh98 2017-03-05 오후 8:29:27
선생님! vol.1.3 p.82 4번째 문단 19번 문장이 이해가 안돼요! 앞 문단에서 분명 콰인은 종합명제와 구분되는 분석명제가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로 지식을 엄격하게 구분했다는건 분석명제가 있다고 본 거 아닌가요?
wisejin111 2017-03-05 오전 9:10:18
p.22  (다)에서 '산에서 내려 두 달거리나 제자릴 찾지 못해'부터 끝까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wltmd267 2017-03-04 오후 10:56:39

문법 피동표현/사동표현을 공부하면서 '-되다'와 '-시키다'가 어디에 포함되는건지 헷갈려서 인터넷에 검색해봤습니다. 그런데 '-되다'는 통사적 피동에 속하고 '-시키다'는 파생적 사동에 속한다고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차이가 생기는건지 잘 이해가 안 돼요ㅜㅜ

raven0502 2017-03-04 오후 2:23:16
3.1 21쪽 8번문항에 5번선지에서 화자의 겸손한 태도가 드러난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lsj4727 2017-03-04 오후 12:44:06
Vol.3.1 p.22 에서 (다) 시의 16번 문장에 난만한 봄길이라는 표현의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tommychun 2017-03-04 오전 10:43:02

안녕하세요 선생님

pg21 (나)와 pg22 (다)에 관한 질문입니다.

굵게 표시된 표현들을 잘 모르겠습니다.

(나)

먹밤중 한밤중 새터 중뜸 개들이 시끌짝하게 짖어댄다.

들 건너 갈메 개까지 짖어댄다.

언뜻언뜻 까 여 다 여 따위  말끝이 들린다

추운 땅으로 떨어뜨리는 소리하고 남이 아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의좋은 소리하고 남이 아니다

군산 묵은장 가서 팔고 오는 선제리 아낙네들 (묵은장=시장 맞나요?)

밤은 내가 밤이다 하고 말하려는 듯 어둠이 눈을 멀뚱거린다(= 밤이 찾아왔다?)

(다)

앞줄 아름드리 그늘 속에 반쯤 숨어 있었지요

가지 가득 매달고 있는 멍울 어딘가 안쓰러웠지요

늦된 나무가 비로소 밝혀드는 꽃불 성화 (=꽃?)

불타는 소신공양 틈새 가난한 소지(=나뭇잎?)




jnn0409 2017-03-04 오전 8:58:21
vol 3.1 30p 17번문제 2번의 답의 근거가 18번째 문장이라고 프린트에 나와있습니다. 18번째 문장에서는 율리우스력이 어떤 천문 데이터를 이용하였는지 알 수 없는데 어떻게 그레고리력이 율리우스력보다 더 정확한 데이터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