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wisejin111 2017-07-26 오전 11:31:55

선생님! 두 문장이 어미만 같다고 해서 대구적 표현이라고 하지는 않는 거죠? 예를 들어서 '부절히 움직인다는 둥근 지국를 밟았거니...'랑 '푸른 별을 바라보는 것은 하늘 아래 사는 거룩한 나의 일과이어니...'가 대구적 표현이 될 수는 없는 거죠?


그리고 대구적 표현이 되려며는 두 문장이 완전 붙어있어야 되는 건가요? 비슷한 구조의 두 문장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대구적 표현이 아닌건 가요?

lsoi46 2017-07-24 오후 2:57:11

고전시가 1에서 숙제로 나온 부분 공부하는 중에 생긴 질문입니다.


상춘곡 파트 2에 보면 11행에 해당하는 <조화 신공이 물물마다 헌사롭다> 부분에서요, 이거 조물주의 능력 덕분에 아름다운 경치를 말하잖아요, 해석도 '조물주가 온갖 능력으로 유난을 떨어서 경치마다 아름답구나' 고요. 

그럼 이것도 영탄에 해당하는 부분인가요??

Chae0527 2017-07-19 오전 8:16:11
A교재에서 20,21페이지 현대시 부분에 제목-주제 칸이 있는데 제목과 주제를 연결시켜서 적는건가요?? 아니라면 어떻게 적어야 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yhw208 2017-07-03 오후 7:56:13

1.  Check1 17번 문제

(나)에 <하여튼 그 돈으로 간소하나마 격식을 갖추어 장례식을 무사히 치를 수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3번 선지는 <나>에서는 (일련의 과정을 담담하게 서술하여 독자가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한 것은 다행한 일이다"는 서술자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 있으므로 올바르지 않은 선지 아닌가요??  

물론 3번 선지에 해당하는 내용이 윗 문단에 있습니다.조금이라도 선지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다면 맞는 선지로 판단해야하나요..?


2. 설의법이 사용되면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효과는 당연히 발생되는건가요??

bella9910 2017-06-19 오전 12:26:14
 6월 18일 모의고사 40번이요ㅠㅠ 5번 답지의 불법다운로드 행위 강력 제재도 사회적 개혁으로 볼 수는 없나요..? 저는 그걸 사회적으로 결여되어있는  저작권 의식의 고양으로 이해했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공익광고로 불법다운로드 하지말라고 나왔던게 기억나는데.. 그건그러면 저작권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내보낸 사익광고였나요. 물론1번에서 답체크하지 않고 5번까지 내려간 게 잘못이지만ㅠㅠ 그래도 알려주세요
bella9910 2017-06-19 오전 12:14:56

1) 쌤 운문문제에서 여러작품 있을때  (가)는 (나)와 달리~ 등이 나와있을때는 '~와 달리'가 붙어 있는 작품은 고려하지 않고 풀어도 되나요? 예를 들면 A교재 part 2 36번 2번 답지를 쌤이 ' (나)에 그리움 대상을 비유적 으로 표현한게 없으니까 틀렸다 '라고 설명하신것 처럼요.저는 (가)와 달리 라고 해서 (가)에도 없을까봐 일일이확인했거든요 그럴필요 없는건가요?


2) 김용택의 '들국'에서 결국 화자가 그리워 하는 대상이 '서리 밭에 하얀 들국으로 피어있'다,즉 죽었다는 건가요?


3) 시에서 자연물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처지를 드러낸다는 것은  자신의 처지를 자연물에 비유했다는 것과는 다른 말인가요?


4) A part 2 32번에서 남북극에서 진자 진동면의 회전주기가 동일한 이유는 극지방의 편향정도(둘 다 최대)가 같기 때문인가요?



r29624 2017-06-18 오후 12:21:10

안녕하세요. 6월18일에 본 시험 질문입니다!

26번의 1번선택지에 관한 질문인데요. 본문에 ㄱ바로뒤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굴욕을 감동으로 미화한다는 것은 틀린말 아닌가요?

또, 30번 3번선택지에 관한 질문입니다. 본문에 '아니, 박용자 씨 말입니까?' 에서 반감이 느껴지지 않나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lynn0804 2017-05-30 오후 5:34:03
battle4 21번 1번 선지에서 석공에게서 느꼈던 공동체적 유대감이 의미하는것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