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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1의 45번 문제) '들길에 서서'에서 '하늘을 향하고~숭고한 일이냐' 와 '푸른 산처럼~기쁜 일이냐" 이건 대구가 아닌가요? 그리고 '설일'에서 '삶은 언제나~의 어디쯤이다'와 '사랑도 매양~의 어디쯤이다'는 대구가 왜 아닌가요? 제가 대구라는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ㅠ
'대상에게 말을 건내는 방식'이 보통
고전시가에서 ~뫄뫄여, 넌 참 솨솨구나~ 로 나타나고
소설에서는 ~ 내가 뫄뫄한테 솨솨했지. ~ 같은 느낌이고 현대시도 약간 그런 느낌이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느낌이 맞나요??)
문득 생각한 게, 그 '대상에게 말을 건내는 방식' 이라는 표현에 <독백>도 해당되나요?
그리고 현대시에서 <독백>인 거랑 아닌 거랑 구분 확실히 짓는 방법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A5 조지훈의 고풍의상에서요 '두견이 소리처럼 깊어 가는 밤'이 해석이 안되요. '두견이'에서 '이'가 주격조사인 건가요 아니면 그냥 '두견'을 '두견이'라고 한 건가요?
그리고 '이 밤에 옛날에 살아'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2. 이호철의 큰 산에서 '눈 내린 겨울 아침과 저 낭랑한 웃음'으로 시작해서 '~하늘이 활짝 개어 있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까지 해당하는 부분에서 주인공이 어느새 하늘이 개어오르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잖아요.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자세하게 서술되고 있는 거죠? 이 부분이 제시된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