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tlsgn3838 2019-02-16 오후 4:01:21

C8 20번에서 4번보기에 이념적갈등 상황에 놓인 어머니가 겪어야 했던 절망적인 순간의 기억이라고 된 보기에서 어머니가 이념적으로 갈등하는 내용이 아닌데 이보기가 왜맞는지 모르겠어요 

지문에서 박준이 소설작업을 할때에도 그비슷한 경험을 한다고했고 가장 성실한 자기진술인 문학행위를 할때 어떤 전짓불 아래서 진술을 행하고있는지 공포감을 느낀다고했는데 2번보기가 왜틀린건가요?

tlsgn3838 2019-02-09 오후 2:20:45

농무에서 현실적으로 신명이 나는 상황이 아닌데 신명난다고 표현한거니까 상황적으로 봤을 때 역설적인건 맞는건가요? '점점 신명이 난다'가 화자의 현실인식이라는 말이 화자가 진짜 신명이 났는지 아닌지랑은 상관없는 거예요??
tlsgn3838 2019-02-04 오후 10:03:29

Check4 문제 10번 보기 5번에서 '점점 신명이 난다'라는 현실인식을 행동으로 표현했다는게 진짜 신명나는 걸 표현했다는 것이 아니라 반어적 의미의 '신명난다'를 표현했다는 것인가요?
tlsgn3838 2019-02-04 오후 9:50:35
Check 1의 19번 문제 보기 2번에서 과학적 지식이 귀납이라고 볼수 있는 건가요? 과학적 지식을 정당화하는 방법으로 원래 썼던게 귀납이고 포퍼가 새로 제시한 것이 연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과학적 지식을 귀납으로 대응시켜서 생각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ryujh2001 2019-01-28 오후 2:31:38
준칙을 일관되게 유지하는거랑 준칙을 일관되게 지키는거랑 같은말인건가요? 일관되게 유지되는 준칙은 지켜질수도 있고 안지켜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meque98 2019-01-21 오후 10:39:57

교재 75번 2번 선택지에서 '하늘'은 화자의 부끄러움을 이끌어내는 공간인데 화자가 반성을 한다는 것은 하늘이 자신과는 다르게 높은 존재이기 떄문이지 않나요?

그리고 '미타찰'은 가족의 죽음에 슬퍼하면서도 언젠가 만날것을 굳게 믿으며 자신을 수양하면서 기다리겠다는 비장함이 드러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틀린거죠?

meque98 2019-01-15 오후 10:22:49
시 승무에서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라는 구절이 있는데 고와서 서럽다는 말은 곱기 때문에 서럽다는 말 아닌가요? 근데 이러면 말이 또 안되는데 좀 말이 이상하게 쓰인 문장은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요?
tlsgn3838 2019-01-12 오후 5:38:13
Check1 5번에서 문단 (라)의 어느부분에서 (마)에나오는 개인과 사회를 보는 두 관점을 확대 해석 및 비판하였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