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dwred12 2017-08-19 오후 4:53:08

B7에 20번 질문입니다. 선지 4번 '양춘을 부쳐내어'는 감각할 수 없는 대상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관적 변용이다. 에서 주관적 변용인 건 맞지만 양춘이 감각할 수 없는 대상인 건 맞지 않나요?? 양춘은 봄볕이란 뜻이므로 촉각적 감각의 대상이 될 순 있지만 부쳐낼 수 없는데 부쳐낸다고 표현해서 주관적 변용인 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미인곡에서 질문 있는데요.  53번째 줄에서 꿈에서나 임 보려고 했으면 꿈꾸기 위해 잠에 들어야 하는데 왜 54번째줄에서 밤을 언제 다 새냐..라고 한 거죠?? 잠 자야되는데 밤 샐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이해가 안가요.. 

B7 20번 5번 선지에서 임에 대한 기다림과 임이 오길 바라는 화자의 심리 등이 시 전반에 깔려있는 건 알겠는데 청등과 공후는 잠들어 꿈에서 임을 보기 위한 도구이므로 여기에 기다림과 기대 등의 심리가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순 없는 것 같은데 왜 맞는 말인 건가요???

B7 28번에 b 에서 자신을 주인공으로 바꾸면 맞는 말인건가요? '모두가 조국을 위해서다' '우리는 조국을 위해서만이 있는 몸이다' 때문에요. 

A9 2번에 1번 선지가 왜 틀린 말인 건지 모르겠어요... '변화맹의 불합리성'이 '감각경험에 대한 자신만의 특권을 주장하기 때문에 생긴다.' 라는 선지와 5번째 문단의 '변화맹은 불합리하다. 나의 감각에 대해서는 나 자신이 특권을 가지므로 내가 나의 감각에 오류를 범할 수 없어야 한다' 완전히 같은 말 아닌가요???

그리고 샘께서 수업하실 때 지문에선 변화맹의 불합리성이 ~ 때문에 생기는 거고 1번 선지는 변화맹이 ~때문에 생기는 거여서 틀린 거라고 하셨는데 1번선지의 주어는 변화맹의 불합리성인데 왜 변화맹이~라고 해석하신건가요?? 

e_robin 2017-08-19 오전 12:01:40
Check9의 37~40지문 오상원의 유예지문도 의식의 흐름이라 할수있나요? 아니면 세밀한 심리묘사일 뿐인가요
jisundal 2017-08-18 오전 11:21:17


Check7 18번 3번 선택지에 말-리다01과 말리다03을 보니 말다01은 타동사, 마르다01은 자동사라고 하는데 이건 정확히 어떻게 찾는건가요?

문장의 필수 성분 찾듯이 목적어가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 찾으면 되는건가요? 

tw000111 2017-08-16 오후 11:15:57

B7에 30번 3번보기가 왜 틀린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check는 80분재고 푸는게 맞나요??

dwred12 2017-08-15 오후 10:01:06

A7 75번 질문입니다. 가는 동시에 참이 될 수도 없고, 또 동시에 거짓이 될 수도 없는 명제들 간의 관계라고 했으므로 밑줄 친 두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 모두를 만족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번의 민주는 은주보다 키가 크다.ㅡ민주는 은주보다 키가 크지 않다. 이 둘의 관계는 동시에 참이 될 수는 없지만 민주와 은주의 키가 같을 수도 있으므로 동시에 거짓이 될 수는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1번이 틀린 것 같은데 왜 맞는 사례인지 설명해주세요.~~

B6 10번 문제 (가)작품에서 열정이 없다는 걸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마지막 행 '나도 또한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에 의해서 여태까진 열렬히 살지 않았다고 추론한 건가요??이거 말고 위에서 열정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알려주세요~

B6 18번 문제 2번 선지에서  A는 현실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세상사는 험하지만 자신은 술이나 마시겠다..인 건 알겟는데 현실에 대한 관점은 그럼 비관도 낙관도 아닌 건가요?? B는 현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거죠??

                        4번 선지에서 화자가 시름을 잊고자 해서 술을 마신 게 아니라 술을 마셨더니 시름이 조금이나마 잊혀졌다고 생각해서 시름을 잊고자 하는 태도가 강하다는 게 헷갈렸는데 문학에서 이런 문제 풀 떄 강하다 약하다에 치중하지 않고 맞는 지 틀리는 지만 보고 만약 맞다면 약하다는 표현도 맞고 강하다는 표현도 맞다고 생각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에 시름을 잊으려는 의도로 술을 마신 게 맞다면 세상사의 험함 때문에 생긴 시름이므로 B6 10번 문제와 관련지어 생각했을 때 현실을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죠?? 낙관적이라면 시름이 생길 이유가 없을 테니까요

e_robin 2017-08-15 오후 9:25:31
Check9의 21번 4번선지 성조의 유무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indyw 2017-08-15 오후 4:06:01

 Check 8번의 21번에서요 4번 선지가 왜 틀리나요? '세라는 공부를 한 다음에 친구를 만났다.' 하면 공부를 하는 게 조건이 되니까 의미가 강화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26번에서 2번 선지가 왜 틀린지 잘 모르겠어요ㅜㅜ새가 돌이 운다고 표현해서 감정 이입 아닌가요?

27번의 5번 선지에서 주체와 객체가 각각 뭔가요?

38번에서 3번 선지는 왜 안되나요? 그리고 ㄱ이 아쉬움의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과 ㄴ이 상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bella9910 2017-08-15 오전 12:22:35

쌤 battle 7  20번 문법 문제에서 2번이 답인 이유가  '잘 짜인 연극은 관객을 감동시킨다.--> 잘 짜여진 연극은 관객을 감동시킨다.' 이렇게 고치는 것 자체가 틀린것인가요 아니면 고칠 때 고려한 기준이 '적절한 피동 표현의 사용'이 아니라 '이중피동의 사용'이기 때문인가요?

만약 후자가 맞다면 이중피동의 반댓말은 적절한 피동인것인가요? 저는 '적절한 피동 표현의 사용'을 말그대로 문장에 필요한 피동표현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라고 파악해왔거든요.. 아 그렇다면 이중피동은 언제나 부적절한 피동 표현인건가요? '재우다'처럼 이중사동 중에는 옳은 어법도 있는데 이중피동은 모두 틀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