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에 20번 질문입니다. 선지 4번 '양춘을 부쳐내어'는 감각할 수 없는 대상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관적 변용이다. 에서 주관적 변용인 건 맞지만 양춘이 감각할 수 없는 대상인 건 맞지 않나요?? 양춘은 봄볕이란 뜻이므로 촉각적 감각의 대상이 될 순 있지만 부쳐낼 수 없는데 부쳐낸다고 표현해서 주관적 변용인 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미인곡에서 질문 있는데요. 53번째 줄에서 꿈에서나 임 보려고 했으면 꿈꾸기 위해 잠에 들어야 하는데 왜 54번째줄에서 밤을 언제 다 새냐..라고 한 거죠?? 잠 자야되는데 밤 샐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이해가 안가요..
B7 20번 5번 선지에서 임에 대한 기다림과 임이 오길 바라는 화자의 심리 등이 시 전반에 깔려있는 건 알겠는데 청등과 공후는 잠들어 꿈에서 임을 보기 위한 도구이므로 여기에 기다림과 기대 등의 심리가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순 없는 것 같은데 왜 맞는 말인 건가요???
B7 28번에 b 에서 자신을 주인공으로 바꾸면 맞는 말인건가요? '모두가 조국을 위해서다' '우리는 조국을 위해서만이 있는 몸이다' 때문에요.
A9 2번에 1번 선지가 왜 틀린 말인 건지 모르겠어요... '변화맹의 불합리성'이 '감각경험에 대한 자신만의 특권을 주장하기 때문에 생긴다.' 라는 선지와 5번째 문단의 '변화맹은 불합리하다. 나의 감각에 대해서는 나 자신이 특권을 가지므로 내가 나의 감각에 오류를 범할 수 없어야 한다' 완전히 같은 말 아닌가요???
그리고 샘께서 수업하실 때 지문에선 변화맹의 불합리성이 ~ 때문에 생기는 거고 1번 선지는 변화맹이 ~때문에 생기는 거여서 틀린 거라고 하셨는데 1번선지의 주어는 변화맹의 불합리성인데 왜 변화맹이~라고 해석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