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e_robin 2017-08-29 오후 5:53:57
Analysis11에 이색의 부벽루 6행에 '천손은 지금 어느 곳에 노니는가.'는 설의적표현인가요 아닌가요? 설의적표현은 화자가 당연시여겨 평서문으로 쓰려던것을 일부러 의문형으로 쓴것 맞나요?
dwred12 2017-08-28 오후 8:13:08

선지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라고 나왔을 때 시간의 흐름은 구체적으로 시간적 배경이 지문에 있어야 하는 건가요?? 단순히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서술로 볼 수 없나요?? 

고전시가에서 현실적 고민이나 고뇌, 어려움이라고 하면 현실적을 속세의 의미로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ann0616 2017-08-28 오전 1:38:00


check 9 13번 문법문제에서

1번선지를 제외하고는 이해가 가는데욥

 

보기에서 1번선지에 해당하는 경우를 못 찾겠습니다. 

dwred12 2017-08-26 오후 5:06:39

B8 11번에 왜 x축이 노동시간이고 y축이 세율인가요?? 세율의  변동에 따라 노동시간이 조절된다는 내용인데 왜 그래프는 노동시간에 따라 세율이 조절된다고 그려져있는건가요???

12번에 2번은 보기에 따르면 유럽 선진국에서 부가가치세율을 높인 이유가 감소한 소득세의 징수액을 보완하기 위함이므로 부가가치 세율을 높일수록 소득효과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애초에 대체효과나 소득효과가 소득세에 관한 것이어서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1-3 맨앞 문법문제 지문 아예 안 읽고 선지보다가 모르는 건 넘어가거나 지문 대충 훑어읽는 식으로 해서 전반적으로는 사전지식을 이용해서 풀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선 이렇게 하면 안되고 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는건가요?? 다 맞긴 했는데 조금만 더 어려운 주제로 나오면 틀릴 것 같아서요...

dowon1999 2017-08-25 오후 8:08:00

A9 2번 문제에서 

1. 두 장면 사이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변화맹의 불합리성은 감각 경험에 대한 자신만의 특권을 주장하기 때문에 생긴다. 

이것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는 문장은 5문단의 '비개념주의에서는 판단 및 추론에서 독립된 감각 경험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데, 판단이나 추론과 달리 나의 감각에 대해서는 나 자신이 특권을 가지므로 내가 나의 감각에 대해서 오류를 범할수 없어야 한다.' 

이문장을 해석할때,

 가. <판단이나 추론과 달리 나의 감각에 대해서는 나 자신이 특권을 가지므로 내가 나의 감각에 대해서 오류를 범할수 없어야 한다> 가 개념주의의 주장이라면

특권을 주장하기 때문에 불합리성이 생긴 것이 아니라, 특권이 있는데도 비개념주의는 오류가 생긴다고 주장해서 불합리성이 생긴 것이니 선지가 틀렸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이게 틀린 이유인가요?

<가 >가 답이 아닌 이유라면 1번 선지가 오답인게 납득이 되지만, 솔직히 판단 추론이 개입한다고 보는 개념주의가 나의 감각에 대해 특권을 가진다고 이야기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 5문단 2번째 문장 전체가 개념주의의 주장이라면

판단과 추론에서 독립된 감각경험 존재한다고 주장 --> 그럼 감각경험에 대해서는 특권 가지고, 오류 없음 --> 그런데도 오류가 생기는 변화맹을 말하는 것은 자기 모순 

만약 문장 뒷부분도 개념주의의 주장이었다면, 1번 선지는 맞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가>가 맞는 것인지, <나> 가정이 맞긴 한데 제 생각이 틀린 것인지 알려주세요 


hjy648012 2017-08-25 오전 9:22:35
A9의 13번 질문입니다. 선지 중 2번에서 이어지는 상황에 필연성을 부여한다고 되어있는데 이 말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hjy648012 2017-08-25 오전 9:19:48
선생님 A9의 9번에서 5번 선지의 잘못된 부분이 인격을 상징하는 성명이나 초상을 보호 대상으로한다는 점인가요?
pigjh27 2017-08-24 오후 10:44:19
쌤 혹시 저의 CHECK9의 성적이 안 올라왔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