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80664 2019-07-28 오후 7:16:10
134쪽 114번 3번 보기에서 말하는 근본적인 요구가 근면과 성실을 의미하는건가요?
k80664 2019-07-28 오후 7:08:57
102p 88번 문제의 4번 보기는 왜 맞는건가요?
k80664 2019-07-28 오후 7:08:07
83p 74쪽 3번 보기를 보면 장황한 해설이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이 말은 어떻게 지문이 나오면 장황한 해설이라고 하나요??
k90065 2019-07-28 오후 7:08:00

안녕하세요?  일요일 오후 2시에 수업 듣는 김도연이라고 합니다. 

C13 (25분 동안 보는 시험) 문제 16번에 관해서 질문 드립니다. 

3번보기에 '헛되다'가 어근에 접미사가 결합하여 형용사인 접미파생어를 만든다고 나와 있는데, 

국립국어원의 질의응답을 참고해 보니 헛되다에서 헛-을 접사로 보기도 하고, 어근으로 보기도 하던데요, 

이를 일반적으로 어떻게 구분하는 건지,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cf.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27097 (헛되다에서 헛을 어근으로 보는 견해)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39329 (헛되다에서 헛-을 접사로 보는 견해)

k80664 2019-07-28 오후 7:07:24

유원십이곡에서 내 분인가 하노라 = 내 분수인가 하노라인데

여기서 분수라는 말이 운명이랑 같은말인가요??

k80664 2019-07-28 오후 7:06:54

59p 54번에서 

(나)의 키큰 나무와 함께 서서 화자가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 부분은 키큰 나무와 함께 서서 라는 말의 의미가 그냥 함께 하자라는 마인드로 쓰인 어구니까 물아일체랑 관련이 없어서 저 부분도 틀린건가요?

k80664 2019-07-28 오후 7:05:36
A 6 56p 51번 문제 1번 보기를 보면 시상을 강조한다고 나와잇는데 저 말은 효과여서 문학에서는 무조건 맞는말인가요?
k80664 2019-07-25 오후 7:24:41

이번 7월 모의고사 해석 관련 질문인데요...

캡쳐된 지문 아래 쪽에 보면 

'유유별한 간절한데 소리소리 수성이라 아해야 술부어라 행여나 회포 풀까' 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고전에서도 ~~한데 가 쓰였으니까 내 마음과 수성과는 대비되는 심정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대상이라는 거는 국어 시험에서는 식물, 동물 등 추상적이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만 지칭하는 것으로 봐야 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소설을 읽는데 장면을 끊어 가면서 읽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유난히 장면을 너무 짧게 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면을 끊을 때는 보통 어떤 기준으로 해서 장면을 끊는 게 좋을까요? 가끔씩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