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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A교재 160쪽 이성복의 서해에서
2연에 그곳 바다인들 여느 바다와 다를까요 부분이요..
여느 바다에 ‘당신’이 없었던 것처럼
서해에도 없다는 것을 알지만 정말확인해 버리면 그 희망마저도 없어지니깐 안가는거다. 라고 봤는데 이렇게 해석하면 잘못 해석 한건가요?
쌤 곽재구의 <은행나무> 에서요
'자기 몫의 도롱이집을 가지 끝에 걸고'의 주체는 다시 이 땅위에 불법으로 들어설 수도 있는 '세상을 잘못 읽은 누군가'가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파악해서 A교재 23번 3번이 틀린 이유가 '자기몫~' 이 부분이 운명적 수용이 아닌 침탈의 행위를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봤거든요 그런데 답지에는 그 부분이 절망할 일을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나와있어서요ㅠㅠ 해석을 제가 잘못한건가요ㅠㅠ?
A교재 145쪽 2번에 3번선지에서
‘우선시한다’라는 말은 순서로 앞선 것뿐만 아니라 중요하다는 뜻을 내포하는건가요? 그러니깐 3문단에 ‘행이 지보다 우선적인 것이다’이건 순서도 앞서고 중요도도 더 중요하다 라는 뜻인가요? 저는 단지 순서로만 앞선다고 생각하고 넘어갔거든요 중요도는 모른다고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