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부터는 질문을 한꺼번에 몰아서 해보겠습니다...(숙연)
1. 윤동주의 '또 다른 고향' 에서요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 게다> 에서
어둠 = '나' 로 볼 수 있나요? 둘 다 개에게 낯선 대상이니까 동일시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Episode 2 41번 보기 2번에서
(나)의 '밤'은 이겨내기 어려운 현실을 드러낸다<<<<이 부분은 맞는 건가요?
금잔화나 인가를 다 안 보이게 만드는 거니까 안 좋은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3. Episode 2 45번 복; 2번에서
'미쓰꼬시 옥상'이 <나에게 이전과는 다른 삶의 태도를 갖게 한다>가 적절하지 않잖아요,
근데 확실히 초반부와 후반부의 '나'가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가지게 되었잖아요
이전과는 다른 삶의 태도를 가지게 하는게 '정오 사이렌' 이라서 그런 건가요?
항상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