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안녕하세여 배틀 1회 헷갈리는 선지 질문하겠습니당
1. 9번 질문에서 "대상에 대한 관찰을 통해 시상을 전개한다" 이건 운문 문학 갈래의 일반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항상 맞는 선지?)
아니면 꼭 시각적인 심상이 드러나야 하는 건가요?
2. 9번이나 12번 질문에 나오는 '애상적 분위기'라는 선지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막 개인적인 인생에서 비극이나 그런 슬픈게 나오면 다 애상적이라고 하는지
아니면 시에서 시련과 고난? 그런게 나와도 다 애상적이라고 하는지 헷갈려요ㅠ
3. 20번 질문에 1번 선지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시상 전개를 한다고 했는데 저는 이 문제가 너무 확실히 5번인 거 같아서 5번 골랐거든요... (아니면 틀리겠지마뉴ㅠㅠ)
근데 이육사 소년에게도 "큰강 목놓아 흘러 여울은 흰 돌쪽마다 소리 석양을 새기고" 이건 큰 강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석양 질 때까지 흐른다..
라고 해석하면 시간의 경과 에 따른 시상전개가 아닌가요??
4. 22번 질문에서 "현실에 순응하지 않으려는 태도"라는 말이 꼭 적극적으로 현실에 대항하는 것만 포함하는 건지,
아니면 포기하지 않고 버텨나가겠다 이 정도인지 (소년에게 에서 나오는 "희고 프른 즈음을 노래하며" 같은 태도도 모두 포괄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당
내신 기간을 지나오니까 모국어 능력을 상당 상실한...ㅋㅋㅋㅋㅋ 열심히 하겠습니당 일욜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