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silvia00 2018-01-17 오후 4:25:06

체크 4 질문도 할께용.. 뭔가 밀린 질문 오늘 다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습니다. (?)


 9번 해설을 보니까.. 바깥 사물을 본 다음에 본인이 생각한 점을 말하기만 한다면 모두 시선이 외부에서 내면으로 이동하는 것인가요?

저는 2번을 골랐는데.., 음 "멧부리와 이마받이하다",라거나 방선부에서 거미를 "엄마나 누나나 형" 이런 식으로 사람이 사용하는 가족 명칭을 사용하는 걸로 자연물에 인격을 부여한거고 여기서 자동적으로 친밀함이 생긴다고 생각했는데... 어디가 틀린거죠?ㅠㅠㅠ

인격 부여는 맞는데 친밀감이 틀린건가요..힝


35번은 거의 아리까리하게 맞았는데 보기로 쓰인 최익현의 창의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뭔지 이해가 안돼요ㅠ 늙을 때까지 농사지었는데 난적이 쳐들어오니 싸우자...?


그담에 48번에 1번 선지에 나와 있는 "자동기술법" 이게 마음 속에 있는 거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막 써서 내놓는 아무말 대잔치 같은 거면 이상의 <거울>만 해당이 되는 거겠죠?


감사합니당

ksilvia00 2018-01-17 오후 4:12:42

이거도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체크 3 질문 할께용

먼저 틀리진 않았지만 헷갈린 선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33번에서 2번 선지에 "장면을 초점화"하였다는 말이 정확히 뭘 뜻하는지 헷갈려요.

한 곳으로 독자를 집중시킨다 이런건가..

그리고 4번 선지에 자신을 대상화하였다 라는 표현도 음.. 3인칭 이라는 뜻인가요?


35번에 3번 "목가적 분위기"라는 선지가 아닌 건 알겠는데..음..

목가적 분위기가 정확히 뭔가요? 느낌만 있어서 ㅋㅋㅋ 막 초원에 양떼들이 풀뜯어먹는 분위기..? 그런 거잖아요? 그런 게 나타나는 시적 요소가 예를 들자면 뭐가 있죠?ㅠㅠ


46번 저는 이거를 4번 골라서 틀렸는데, 음.. 형의 아픔을 심리적으로 나누고 있지 않나요? ㅠㅠ 그래서 아픔을 나누지 '못하는'이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억지인가요?ㅠㅠ

kimminq 2018-01-17 오전 10:38:46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3 check5 15~17 을 풀기 위한 시들 중 (나) 시인 박인로의 <누항사> 의 네 번째 줄에 '풍조우석에 석은 딥히 셥히 되야,'가 '바람 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때문에 썩은 짚이 섶이 되어서' 라고 해석되는건 알겠는데 여기서 '섶'이 되는게 무슨 뜻이죠?  여기서 '섶'은 한복에 달린 긴 줄같은거 아닌가요?

choi1009 2018-01-16 오전 11:30:46

선생님 제가 현재 공부 중인 교재에서 관념적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현실적이 나와 있는데

이 때는 현실성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시적(?) 뭔가 현실에서 실재한다의 의미인건가요?

joong010417 2018-01-15 오후 7:30:17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 2 Check1 부분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11번에서 홀론을 적절하게 정의한 것을 고르라는데 다섯 개 보기 모두 지문 속에 있는데 어떤걸 골라야 하나요? 해설지에는 종차와 유개념이 들어나야 한다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가요..


#2.

16번에서는 혁명을 회전 운동에 빗대어서 순환론적 시각이라고 보는 관점은 이해가 가는데 보기 2번에서 유토피아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실천 개념을 담고 있다가 왜 틀린 건지 모르겠어요. '인간의 실천 개념'이 순환론과 대비되는 표현인가요?


#3.

29번에서 공통적 태도를 고르라고 했는데 시적 대상과의 거리를 좁혀 일체감을 얻고자 함 이라는 해설지 설명은 이해가 가는데 왜 답이 보기 5번에 화해의 세계를 열명함인지 이해가 안가요. 화해는 갈등을 풀려고 하는 태도 아닌가요? 지문 속 화자들은 임과 화해하려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4.

48번 문항에 대한 해설이 해설지에 43번 문항걸로 잘못 들어가있는 오류가 있습니다.. 답 알려주세요! 


#5.

Battle3에서 다의어랑 동음이의어를 구분하는 문제가 나왔었는데요, 문제에서는 사전에서 표제어를 여러 개로 나누어 설명하면 동음이의어라고 하고 다의어는 하나의 표제어 안에 설명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구분하나요? 사전을 외우고 있어야 하나요? 표제어로 나누어져있는지 안나누어져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silvia00 2018-01-14 오후 4:48:00

쌤 a교재 마지막에 삼대가 너무 어려워요ㅜㅜㅜ

A에있는 영감과 상휸의 갈등 양상은 이해를 했는데 B의 덕기와 상훈 사에 갈등의 정확한 원인을 잘 모르겠어요 썰교재도 읽어봤는데.. 음 그래서 덕기는 상훈이 세간을 너무 많이 사서 1차로 화난거고 정미소를 달라고 계속 독촉해서 2차로 화난게 맞나요? 말이 너무 대화밖에 없어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게 어렵네요...

그리고 마지막 밑줄 친 ㄴ도 정확히 무슨말인지.. 그러니까 덕ㄱ기 입장에서 아버지를 평가할 때 딱하게도 꿈이나 야심 다 망했으니 이제 위선적이고 착한 가면을 벗고 살아야 되는데 아버지는 왜저렇게 타락했을까 안쓰럽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tony00419 2018-01-12 오후 7:52:20


1. analysis 4 84번에요 1비트당 일반 컴퓨터는 하나를 처리하니깐 2의 n 제곱을 하면 2의 n제곱 만큼 정보처리를 해야되는 거고 양자 컴퓨터는 1비트당 두개를 처리하니 2의 제곱에서 2n 을 나눈 값이 나와야 되므로 84번의 4번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지 않고 두 번에 걸쳐 처리해야 맞는거 아니에요??


2.analysis 4 90번에 본문에 (나)에 123행 너무도 여러 겹의 마음을 가진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나는 왠지 가까이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너무 라는 표현과 가고 싶지 않았다 라는 표현을 통해 비판이라고 볼 수있어서 선지중 4번째 선지도 맞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3.analysis 4 92번에 1번이 답이라고 나와있는데 본문에 보면 특정 인물이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이 전혀 나와있지 않은데 어떻게 회상이라는 거죠? 그리고 선지 4번을 보면 객관성을 높이고 있다에서 틀렸다고 해석해 놓으셨는데 전지적 작가 시점 자체가 객관성이 높은 것 아닌가요?

vivin12 2018-01-11 오후 10:12:36
A4 썰 내용 중에 '그 나무'라는 시에 대한 해설에 화자가 굳이 멍울이라고 표현한 이유에 대해서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