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goldkevin 2018-01-24 오후 9:04:00

analysis 47번이요.

(다)2문단 마지막을 보면 사람은 사람 곁에서 살아야 한다고 하고, 마지막문단에는 사람을 떠나 사람을 잊고싶다고 하잖아요. 그려면 4번은 맞지 않나요?

또, 2번에서 고고는 '나'가 그런 사람이 아님을 보여줄려고 하니까 2번이 틀린거 아닌가요?

goldkevin 2018-01-24 오후 8:16:14
왜 analysis 고전시가는 해설이 없나요?
pdc07025 2018-01-24 오후 6:04:55

고전시가1 77p40번째 문장에서 `오리가 모래에 옮겨 앉더니 백구를 벗삼고 잠깰줄 모른다`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오리가 갈매기랑 놀고 있다고 했는데 왜 잠을 깰 수 없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ksilvia00 2018-01-24 오후 5:11:58

쌤 안녕하세요 체크 5번 질문 있습니다

박인로-누항사에서 "어리고 우활할산 이내 우해 더니 업다" 가 "나보다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라는 뜻 맞죠?

17번 문제에서 이 글귀가  "주어진 직분을 감당하기 어려워 스스로 벼슬에서 물러난 자신을 자책하는 화자의 안타까움" 이라는 말이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여기 이어지는 말이 길흉화복을 하늘에 부쳐 두고서  누항 깊은 곳에서 사는 약간 생활의 어려움? 이 나와 있어서

맨 첫 부분에는 약간 자조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저 말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직분을 감당하기 어려워" 이 부분이 틀린 건가요? 자발적으로 나온 거니까? 자책이랑 안타까움은 맞는 거죠? 약간 자조적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

 

그담에 김진섭- 백설부에서

"겨울이 익어 가면 최초의 강설에 의해서 멀고 먼 동경의 나라는 비로소 도회에까지 고요히 고요히 들어오는 것인데 눈이 와서 도회가 잠시 문명의 구각을 탈하고 현란한 백의를 갈아입을 때 눈과 같이 온 이 넓고 힘세고 성스러운 나라 때문에 도회는 문득 얼마나 조용해지고 자그마해지고 정숙해지는지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이때 집이란 집은 모두가 먼 꿈 속에 포근히 안기고 사람들 역시 회귀한 자연의 아들이 되어 모든 것은 일시에 원시시대의 풍속을 탈환한 상태를 정한다"

가 무슨 말인지 해석이 잘 안되네요.. 눈이 와서 도시가 덮이면 조용해지고 정숙해지고 포근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를 풀어 쓴 건가요? 

vivin12 2018-01-24 오전 1:51:43

Battle1 6번 선지 4번이 왜 적절하지 않나요?

새로운 은 왜 단일어가 아닌가요?

이육사-소년에게 에서 나타난 화자가 처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식이 무엇인가요?


99bear 2018-01-23 오후 11:36:01
선생님 p.47 63번 문제에 춘향이별가의 B부분에서 못 가시리다 구절이 반복된다고 나와있는데 한 번 밖에 안 나오는 것 같아요
bass80 2018-01-23 오후 8:18:52
안녕하세요 선생님 검은색 A교재 p.21의 31번 질문 있습니다. 답이 경모가 환골탈태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윗글에서 '자세히 보니 완연한 경작이라'라는 말이 있는데 환골탈태는 완전히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ㅠㅠ 저는 3번을 답으로 했는데, 3번은 '경모가 설 태수에게 국법을 운운한 것은 정말 적반하장이야'잖아요, 이때 설태수가 얻어먹는 처지에 국법 얘기하면서 너 이래야지 하는 게 적반하장이라고 표현되면 안되나요?ㅠㅠ
lfq4028 2018-01-22 오후 5:03:19
                            선생님 check 6 40번 문제 선지에 5번이 없는데, 일부로 4지 선다로 만드신건지 궁금하여 여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