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몇 개 생겨서 올립니다..!!
1. C9 - 12번
1번 - '묻히다' 라는 단어의 어간이 '무치-' 인가요? [ ㄱ ] 에 들어가는 것은 어간인가요 아니면 발음인가요???
2. C9 - 40번
2번 - (나)와 달리 (가)에서는 설의적인 표현을 통해 현실을 수용하고 있다고 되어있는데요, (가)에서 '누고셔 삼공도곤 낫다 하더니 만승이 이만하랴'가 설의적 표현은 맞는데 현실 수용이 아닌건가요?? 그리고 이 구절 해석좀 해주세요.!
3. C9 - 45번
4번 - '막대기 같은 생각'은 현대인의 변하지 않는 신념을 우회적으로 보여 준다라는 선지의 내용인데요, 그런데 저는 이 선지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해설을 보면 막대기 같은 생각을 '딱딱하고 변하지 않는 획일적인 삶'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 시를 통해 이런 자세한 내용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참고로 <보기>를 통해서도 알 수 없는 내용이에요)
4. Battle 8 - 14번
4번 - 박타령이라는 지문에서 놀보와 흥보의 대립 원인이 양쪽에 있다는 것이 옳다고 나와있는데요, 저는 박타령 지문에서도 대립의 원인이 놀보의 일방적 구박 때문이라 생각해서 한쪽에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혹시 원인이 양쪽에 있다는 것은 현재 두 인물의 서로 다른 삶의 방식때문에 대립이 일어난 것이어서 양쪽이라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