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작품 설명을 듣다가 7,8번째 줄에서의 해석에 관한 질문입니다.
선생님께서 설명하신것도 틀린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무리 봐도 화자가 자신의 삶에 만족하기 보단 다른건 다 필요없고 오직 약만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게 화자가 병에 걸려서 약이 필요하다고 말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 설명이 잘 이해가...
라고 질문했었는데 동영상 몇초뒤에 설명 들으니 제가 말한게 나오네용.. 괜히 좀 더 안들어보고 혼자 고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