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80830 2020-09-06 오전 10:52:34

중동고등학교 김우재 

난이도도 꽤 높았고 집에서 풀다 보니 확실히 집중도가 학원에서 하는 것만큼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는 무난하게 맞고 지나가는 화작도 2개나 틀린 게 좀 아쉬웠다. 덕분에 역대 최하점수를 찍은건 덤

어려웠던 지문: 비문학 3개 다 꽤 어려웠다

어려웠던 문제: 12, 13, 16, 17, 37

실수로 틀린 문제: 4, 6, 14

화작 (1-10) - 좀 졸리기도 해서 평소보다 느렸고 안하던 실수까지 했다. 좀 일찍 자고 정신 차리고 풀길.. (4, 6)

문법 (11-15) - 12, 13은 ㄹㅇ 어려웠는데 14 틀린건 아쉽 (12, 13, 14)

문학 (16-19): 나중에 제정신일 때 다시 풀어봐야겠다 (16, 17)

비문학 (20-25): 망1 (21, 22, 23)

문학 (26-29): 장풍운전은 좀 어디서 본 거 같기도 해서 무난하게 풀고 넘어갔다

문학 (30-32): 못읽음 (30, 31)

비문학 (33-37): 제대로 안읽었는데 어째서 하나밖에 안틀렸는지 의문, 37번에서 시간 꽤 걸림 (34)

비문학 (3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39, 40, 41, 42)

문학 (43-45): 여기도 무난하게 잘 풀었다

 

4 - 반영 것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잘못 읽고 골라버렸다..

6 - 아마 졸려서 그런듯

12, 13 - 뭔소린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14 - 실수

16, 17 - 패강랭의 내용에 비해 선지 난이도가 꽤 높다고 느껴졌다.

21, 22, 23 - 문학도 제대로 못읽는 마당에 비문학이 읽힐리가.. 그래도 지문이 심하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긴 했다.

30, 31 - 시간 없어서 못읽어서..

34 - 찍음 

38-42 - 어째 2주 전과 비슷한 시나리오가..

k80626 2020-09-06 오전 10:52:21
k00214 2020-09-06 오전 10:48:43
k80279 2020-09-06 오전 10:39:54

어려웠던 지문: 패강랭, 인문 비문학, 장풍운전, 꽃을 위한 서시, 명월음

어려웠던 문제: 24번, 10번, 11번, 28번, 45번


긍정의 힘

3번 화작 1번 서양의 유랑악보인 오선보랑 정간보가 등장하기 전의 악보 등 이러한 내용이 강연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서 정답이라고 생각했었다.

13번 문법 3번 보기의 내용이 너무 많아 어떻게 정리할 지 몰랐다. 시간을 너무 많이 쓴 것 같아서 대충 찍었다.

29번 고전소설 5번 장풍운전에 인물이 너무 많이 등장한 것 같았고 누가 누구인지 파악이 안 가서 내용이 이해가 안 갔다. 

36번 비문학 1번 리보솜의 단백질 합성 기능이 멈추게 되어 해변성 단백질 생산량 자체를 감소시키는 것이 재생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랑 똑같은 의미라고 생각했다.


부정의 논리

24번 비문학 1번 선택지에 나오는 단순성의 원리가 무엇인지 이해가 안 간 상태에서 나머지 선택지가 맞은 것 같아서 1번으로 찍었다.

31번 고전시가 5번 허사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 이 부분이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34번 비문학 4번 샤페론에 의해 단백질 응집체가 형성되더라도 원래 구조를 다시 회복하고 리폴딩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4번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35번 비문학 3번 ㄷ은 ㄹ과 다르게 응집체가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 단백질로 회귀하는 리폴딩 과정이 필요없다고 생각해 틀렸다고 생각했다.


회상: 문학 지문을 읽을 때 해석이 안돼서 너무 힘들었다. 문학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도 계속 쭉쭉 읽어나가서 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상태였다.

반성: 긍정형 문제, 부정형 문제 푸는 방법을 생각하고 문제를 풀겠다. 어휘가 약해서 문학이 해석이 잘 안된것같다.

다짐: 앞으로 고전소설, 고전시가를 읽는 훈련을 하겠다. 모의고사를 풀 때 고전을 만나면 시가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끊어서 읽겠다. 소설은 처음 읽을 떄 어떤 상황인지 주의있게 보면서 읽겠다.

k90535 2020-09-06 오전 10:39:16

어려웠던 지문 - 장풍운전, 패강랭

어려웠던 문제 - 27, 28

실수로 틀린 문제 15 30


긍정형 

16 - 회상하는 부분이 안 보였다 

27 -28 가족 관계와 장면이 정확히 잘 보이지 않았다

41 - 계약의 죽음을 법률에 우선한다는 내용에 주목하여 해석하였다.


부정형

17 - 반색하다의 의미를 잘못 파악했다


회상 & 반성

화작문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썼었다. 또 문학 풀면서 고전소설을 너무 많이 붙들고 있었다


k00220 2020-09-06 오전 10:38:14

보성고등학교 엄태웅 battle 10


어려웠던 지문

- 비문학(인문)

-문학


회상

- 처음 시작하고 나서 집중도 하나도 안되고 글이 잘 읽히지가 않아서 개망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음. 문법까지 꾸역꾸역 풀다가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나마 괜찮은 뒤쪽 과학지문을 먼저 풀려고 함.  나름 나쁘지 않은 방법이었던것 같고 그나마 덜망한것 같음. 


반성

- 선택지 집중하는 연습이 아직 덜되어있어서 다시 지문을 보게됨 ->가뜩이나 지문도 안읽히는데 시간낭비가 심했음


다짐

- 문법을 꾸준하게 틀리는거보니 그냥 뭔가 하자가 있어보임. 문법공부 계속 하고 내용일치 문제에서 좀 더 신중하게 풀 필요성이 느껴짐.


긍정의 힘

-3 화작은 제정신으로 푼거같지 않음

-13 보기 이해도 낮았음. 2점틀림

-14 제대로 낚인 케이스. 어? ㅈㅈㅈ이네? 하고 그냥 고름. 

-16 전지적 작가시점과 착각함

-21 본문을 봐야하는 내용이면 일단 넘어가자!!!!

-27 지문 제대로 안읽어서 몰랐음


부정의 논리

-2 화작은 그냥 제정신으로 푼거같아보이지 않음

-5 마찬가지

-17 반색하고 있다는게 긍정적인 의미로 쓰였는데 그냥 반대의 감정을 가졌다고 생각함

-22 동일자 식별 불가능성 원리가 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함 ->생각을 너무 많이한 케이스

-23 그냥 어려웠음

-30 자연물에 대한 감정을 직접적으로는 표출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지문 제대로 안읽음

-35 이건 이해를 못함

-45 정신줄 놓고 풀었나봄.

k71828 2020-09-06 오전 10:32:42

어려웠던 지문: 20~25, 26~29

어려웠던 문제: 23, 27, 35

실수로 틀린 문제: 4, 7, 10

4/화작/1/선지를 잘못 이해하고 나머지 선지를 분석하지 않은 채 그냥 넘어갔다

7/화작/1/선결 조건을 제시하는 발화라고 이해했다

10/화작/4/실효성 높이는 방안으로 나-2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14/문법/1/다른 문법 내용과 잠시 헷갈렸다

15/문법/2/약한 파트였기도 하였고, 선지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

16/문학/4/고민했던 선지인데, 객관성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아 관찰자의 입장이라고 잘못 판단했다.

21/비문학/1/지문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22/비문학/1/지문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23/비문학/1/지문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27/문학/5/인물관계도 파악을 잘못했다.

29/문학/5/1~4선지를 다 아니라고 판단했고, 5번을 제대로 보지않은 채 선택했다.

34/비문학/3/샤페론의 존재 여부 문제에서 다른 문단의 내용과 헷갈렸다.

35/비문학/3/보기와 지문의 내용을 왔다갔다하며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고, 끝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선지분석에 들어갔다.

37/비문학/2/마킹실수....ㅋ큐ㅠ

42/문학/4/문장의 앞 내용에 혹해 문장 끝까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



k90410 2020-09-05 오후 9: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