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dowon1999 2017-02-17 오전 12:24:57

1. 문학 A/B형식으로 나눌 때 B에서 

- 인물들의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 상황에 대한 서술자나 인물의 태도를 보여준다. 

- 시적 상황에 대한 화자의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 시적 정서를 형성하고 있다. 

- 인물이 처한 심리적 상황을 부각시키고 있다. 

- 화자가 처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식이 드러낸다.

- 주제 의식을 부각하고 있다. 

-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 정서를 심화하고 있다. 

- 작품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서사를 전개하고 있다.(소설에서)

- 작가 의식을 표출하고 있다. 

- 주인공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거 모두 B의 형식이고, 항상 참인 것 맞나요? 

- 상징적 사물을 활용하여(시)

- 감각적인 수사를 사용하여(시)

이건 A에서 항상 참인  것 맞나요? 


2. A에서,

- 구도적인 자세

- 우화 제시

- 현학적 표현 사용

- 독백적 어조 사용

- 삶에 대한 운명론적 인식

- 사실적인 묘사 (<--이거 특히!!)

- 빠른 장면 전환 (<--이거 특히!!) 

- 동시에 일어나는 두 개의 사건을 병치하여 

- 격조 있는 표현 

- 인물의 내면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 (<--이거 특히!!)

- 관습적인 표현을 활용(이거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시긴 했는데, 형상백옥이나 소상강 물결이 관습적 표현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조금 주관적인 것 같아서ㅠ 보충해서 설명해주세요) 

- 시선의 빠른 이동 

-인물의 행동과 심리를 따라가며 

- 다양한 인물들의 경험을 삽화형식으로 나열 

이거 각각을 참이군 하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trisprior1347 2017-02-16 오후 11:27:02

1. 선생님, p.61에서 7번 문제 4번 선지가 왜 적절하지 않은 선지인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기린이 노인에게, 굴뚝새는 세상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 p.62 9번 문제 1번 선지가 왜 적절한 선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외치적 외부성이 비슷한 수준의 경쟁자 사이에서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본문에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3.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비문학 풀이법을 문제 유형별로 설명해주셨는데, 문학을 풀 때에도 그 풀이법을 적용하면 되나요?


4. 비문학 지문에서 '3번 문제'를 풀 때, 선생님께서 <보기>를 잘 이해하라고 하셨는데, 보기를 이해한 후 문제를 풀기 전에 본문으로 돌아가도 되나요?


선생님의 수업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eryblu 2017-02-16 오후 4:32:32
선생님~! 시에서 '~를 통해 감각적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라고 하면 무조건 맞는 말이라고 보면 되나요?
beryblu 2017-02-16 오후 3:22:24

선생님~교재 102쪽 64번에 3번보기에서 질문있어요!

<등장인물의 이름을 보통명사로 제시함으로써 익명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 '익명성을 강조한다' 라는 건 '(실존)인물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의도하는' 상황에나 쓰일 법한 말인 것 같은데,  이 글에선 그보다는 등장인물을 특정 인물로 한정짓지 않음으로써 현대인들 전체를 비판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익명성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익명성을 '강조'한다는데에는 어떤 의도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orca77 2017-02-16 오전 10:09:46

Vol.2.3에서 신기루 지문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이 지문에서는 신기루의 발생 원인(공기층의 밀도 차)과 지역별로 어떤 현상이 발생했는 지가 중심 내용이었는데요,

 저는 이 지문을 읽으면서 아래 신기루와 위 신기루의 현상이 일어나는 굴절 과정(왜 거꾸로 보이고, 더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지)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과학 지문을 읽을 때 중심 내용을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 지 궁금합니다. 지문을 읽고 생각할 때 '이게 중심 내용이야!'라고 바로 아는 게 정상인가요? 제가 단순히 독해력이 부족해서라면 지금 시기에 어떻게 대비해야할 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sarah9293 2017-02-16 오전 1:13:09

회원정보가 잘못된 것같아요!! 이과인데 인문으로 뜨고 출석조회 들어가봐도 수험번호가 안뜨네요ㅠㅜㅜ


wisejin111 2017-02-15 오후 11:29:36

교재 2권 예제26번 답이 5번이잖아요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A에 인물간의 갈등은 없고 내적 갈등만 있다고 하셨는데 물론 마을 사람들의 내적갈등이 있는건 확실히 알겠지만 마을 사람들이 허칠복에 대해서 부정적인 마음을 품고 있고 허칠복을 내쫓고 있는 상황인데 왜 인물간 갈등이 아니죠? 꼭 치고받고 싸워야 외적갈등은 아니지 않나요?

아니면 인물간 갈등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한쪽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두 주체가 서로 대립하는 것인데 이 지문에서 허칠복은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니까 인물간 갈등이라고 볼 수 없는건가요? 저는 이 문제 처음 풀 때 5번을 당연히 맞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

 

그리고 문학에서 인과관계 얘기 나오면 무조건 틀리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소설에서 인과관계를 명확히 하는건 항상 맞는 내용 아닌가요? 너무 헷갈립니다 

hsm000124 2017-02-15 오전 12:22:29

교재 2권 p.100에 62번 질문인데요.

b랑 c에서 '줄기의 물이 잎으로 이동하면 줄기의 수분 퍼텐셜이 낮아져 뿌리의 물이 줄기로 이동한다.' '증산 작용으로 잎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면 잎의 수분 퍼텐셜이 낮아져 줄기의 물이 잎으로 이동한다.'라고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뿌리의 물이 줄기로 이동하고 잎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면 장력으로 물이 빠져나간다는 것 같은데 물 이동 후에 줄기의 수분 포텐셜과 잎의 수분 퍼텐셜이 낮아지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낮아지는게 아니라 원래부터 토양>뿌리>줄기>잎>대기 순으로 수분 포텐셜이 낮아지는 거 아니었나요.. 수분 퍼텐셜이 낮아지려면 압력이 낮아지거나 용질이 첨가되어 이온 농도가 높아져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물이 이동하고 나면 압력이 낮아지거나 이온 농도가 높아진다는 말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특히 c에서요, 애초에 증산 작용이 생기면 장력으로 물관부의 물기둥이 위로 끌려 오고 응집력으로 끊기지 않으면서 올라오니까 줄기의 물이 잎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원래부터 잎의 수분 퍼텐셜이 줄기보다 낮기 때문에 물이 잎으로 이동하고요.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