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지도 2018.Vol.2.4 72번 문제 보기1번을 선생님께서 '개념의 구분을 통해 논제를 설정하고 있다' 로 설명하시면서 개념의 구분을 통해 와 논제를 설정하고 있다 로 나눠서 각각이 성립하지만 연관은 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근데 다시 복습해보니깐 잘 이해가 안갑니다. 연관이 되지 않으면 원래 1번 보기인 (가)는 논제를 설정하기 위해 개념을 구분하고있다 가 거짓이 되는 거 아닌가요? 

Vol.2. 97쪽 (적벽가 지문) 에 58번 질문입니다.

26번째 문장 (ㄴ. 처량하구나 각 새소리.) 가 왜 대상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혀 수용자의 공감을 유도하는 건가요?

1) Vol2교재 p112쪽 77번 문제에서 선지 4번에 '~시간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가 틀렸다고 하셨는데

'세상은 희게, 또는 고요하게' 와 '번쩍이며 오는 아침'이 역설적인 표현이 아닌 이유가 그 속에 진리를 함축하고 있지 않아서인가요?

역설적인 표현을 학교시험에서도 틀렸는데 자꾸 헷갈려요ㅠ

2) p113쪽 80번 문제에 5번 선지에 '토속적인 방언'이 틀렸다고 하셨는데 '그대인가고'는 방언이 아닌가요..?

3) p118쪽 87번 ㄹ이 틀린 이유가 'B가 사회로 확대'라는 부분이 틀려서인가요?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중심내용 밑줄을 치는데 제가 치는 문장이 중심내용이 맞는지 확신이안가서요..

교재에 있는 지문들도 숙제 해갈때 친 중심문장이 프린트에 있는 거랑 다른게 많아서 이 부분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에요ㅠㅠ

1. 선생님께서 각 문단의 번호를 쓴 다음, 각 문단의 첫 문장을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그 의도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각 문단의 첫 문장을 읽어보며 지문 전체 내용을 문단별로 구조화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나요?

2. 선생님께서 ‘사건의 인과성을 밝히고 있다.'는 무조건 틀린 선지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만약 소설이 역순행적 구성이라면 맞는 선지가 될 수 있는 건가요?

3. 선생님께서 ‘인물들의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암시하고 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등이 무조건 맞는 보기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왜 그런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