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jheh9599 2017-03-18 오후 9:48:17

선생님 죄송하지만 교재 3권 100쪽에 100번 문제에서 5번 선지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정한 보험이 적용되어 사고율과 보험료율이 같고

보기에서 사고율이 0.1 0.2 라고  하였으니 보험료윤, 즉 보험료/보험금이 각각 그렇게 되는건 알겠어요 하지만 보험료가 서로 같다면 보험금은 사고율이 0,1 인것이 두배가 되어야 1:2 비율이 되지 않나요?? 선생님께서는 보험료가 곱하기 2 되니 보험료도 곱하기 2라 하셨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ㅠㅠ 선생님께서 주신 프린트에는 지문속 에 보험료와 보험료와 보험금에 대한 기댓값이 같다는 문장을 통해 설명했구요,,,,,,,

beryblu 2017-03-16 오후 1:08:37

선생님~과학기술 지문이 어려운 문과생입니다ㅠㅠ  과학기술문제를 풀다보니 배경지식이 풍부했다면 훨씬 수월하게 이해했겠구나..싶은데 부족한 과학 지식을 늘리기위해 매일조금씩 공부(인터넷 기사 읽기, 네이버캐스트 등)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어차피 잘읽으면 다 풀 수 있다는 마인드로 그 시간에 지문읽는법을 더 익히는 게 좋을까요?

또 내용일치 문제에서 A와 B 사이의 관계를 따지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간혹 가다 인과관계를 따질 필요가 있는 문항이 보여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beryblu 2017-03-15 오후 10:13:30
3권 91쪽 21번문장 바로 앞 부분에 '철근을 보강한다'고 되어있는데요~'보강'의 사전적 정의가 '강도가 불충분한 곳의 강도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콘크리트에 철근을 넣는 이 상황에서는 콘크리트가 보강을 받으니 '철근을 넣어 콘크리트를 보강한다'고 해야하지않을까요?
skipper801 2017-03-14 오후 11:33:05

수업시간에 문학 선지에서 "~을 통해" 같은 말이 나왔을 때 인과관계를 따지지말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신걸로 기억하는데요

선생님 답지를 보면 공통점문제나 내용일치 문제에서 인과를 따지는 해설 내용이 조금씩 보여서 묻습니다.

그 이후로 문학 기출문제를 볼 때 A부분 B부분으로 끊어서 각각 독립적으로 판단했는데 모든 문제를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또 국어지도 vol1.4 78번 1번보기에서

(가)의 '차디찬'이 어째서 새로운 존재의 탄생을 예고하는거죠? 뒤에서 소년이 태어난다는 말이 언급되었지만 단지 아침이슬이 차갑다는거지 소년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요...

 

 그리고 vol1.4 87번 5번에 대해서 수업시간에 , 이 글은 옹점이에 대해 말하는것이라서  사회현실을 총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말이 틀렸다고 하셨는데

전재민촌 사람들과 마을사람들간에 갈등 그리고 옹점이가 신분으로 인해 차별받는 내용이 보이는데 이런건 사회현실을 총체적으로 그려냈다고 할  수 없나요?

그리고 앞에 '이질적인 시선을 대비해가며'라는 말도 맞는거 같은게, 옹점이가 전재민촌 사람을 대하는 시선 및 태도와 일반 마을 사람들이 전재민촌 사람들을 대하는 시선이 이질적이니까

맞는 거 같았습니다. 

gugusj2m1 2017-03-14 오전 7:22:55

선생님 혼자 2017 수능 문법문제를 풀다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3번 문제에서

현대 국어 '열다'흩다'는 타동사로만 쓰인다.

의 이유가 '열다'는 '열/리/다' '흩다'는 ' 흩/어지/다' 처럼 피동 접미사가 붙은 이후 자동사로 쓰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어쨌든 '열다'에 접미사를 결합한 거니까 '열다'가 타동사로만 쓰였다고 할 수 없지않나요??????

jshshsh 2017-03-14 오전 2:27:45




선생님 제가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이 지문은 도저히 안풀려요 31,33,34번인데요......

전 첫 문단이 분석 철학자들이  진리를  오직 과학적방법으로만 인식이 가능하므로 모호한 지식은 철학에서 추방해야한다고 주장함, 

두번째 문단은 미극의 철학은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갔는데 후자가 실용주의라고 밝혔다.  실용주의는 실천적으로 유용한  지식은 모두 진리로 보는 관점이다.


3번째 문단은,실용주의는 고정불번한 진리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더 좋고 실용적인 결과를 낳는것을 추구한다.

4번째는 실용주의에서는 고정불변한 진리를 추구하는것으로 여겨지는 괴학적 지식을 실용성에 입각하여 바라보면 과학적 지식도 인간의 삶을 윤택히게 하기 때문에 좋은 지식으로 여긴다. 

5번째는 실용주의자들은  오류가 없는 근본 전제를 찾는 데카르트의 사고가 우리삶에 유용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이를 비판하였다.

6번째는 실용주의자들은 철학이 다수를 의한 학문이기를 바랐기 때문에 과학적 지식을 비과학적 지식보다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이게 제가 이 지문을 읽고 요약을  해본거구요...어디가 문제인지 봐주세요.

그리고 31번에서 도대체  답이 안보이더라구요... 5번이 어디가 틀린지 모르겠고...답이 4번인데 답의 근거가 어디에 명확히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계에대한 언급은 없었던것 같은데 유추를 해야 하나요?  

33번은 전 2번을 했는데 답은 5번이네요... 전  3문단 마지막 문장에서 실용주의는 고정불변 진리를 추구하지는  안는다고 판단해서 2번을 했는데... 5번은 '가장'이 틀린것 같긴 한데... 2번이 더 틀렷다고 생각했어요...머가 문제죠...

34번에서 처음에는 비판이 분석 철학자가 강하게 거부한 비과학적 지식(도덕적 지식 등)  또한  유용성에 입각하여 진리로  받아들인것을 비판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지로 들어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5번이 끌리더라고요..그치만5번의 절대화가 틀렸다고 생각해서 선택하지 않고  어쩔 수 없이 나머지 선지를 봤어요. 원래  쌤이 생각을 정리하고, 어는정도 예측하고 선지를 보라고 했는데 보기좋게 퇴짜를 맞았어요. 그리고 선지를 보면서 가장 분석철학자의 입장을 드러내고 실용주의가 추구하지 못한걸 확인해서..(좀 오래걸렸어요..) 2번을 골랐어요. 이럴땐 어떻하죠...


기출이 아니라 그냥 팔고잏는 모의고산데... 전혀 모르겧고,  절 절망시킨 지문이어서 올렸어요...읽기 힘들어도 꼭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suprememin 2017-03-13 오후 11:58:19
안녕하세요^^ 소설에서 시점질문인데요 1인칭은 서술자의 시각이고 3인칭은 등장인물의 시각이라 하셨는데 이해가 잘 안되요ㅠㅠ 1인칭주인공 1인칭 관찰자같은게 등장인물의 시각이고 3인칭 전지적작가나 관찰자같은거가 서술자의 시각아닌가용 ㅠㅠ...이해가 잘 안되서 질문 남겨용!
jshshsh 2017-03-13 오후 5: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