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yujungk11 2017-04-02 오후 5:33:23


1. 휴강기간중 보는 모의고사를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는데 시험지만 따로 받을 수 있는건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간재고 푸는 실전연습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시험볼때도 시간이 많이 부족한편이에요.)

2. 시간이 부족한건 '답나오면 넘어가'로 해결이 가능한가요? 답이 안나오면 어떡하죠><? 글읽는 속도가 많이많이느려요....특히고전에서!!

3. 내신기간에는 13주차때 알려주신 방식으로 교재 1,2,3권을 다시 공부하면 되는건가요?  다른 기출문제집도 풀어야하나요?ㅠㅠ ex) 마르고 닳도록, 매3비

4. 학교쌤이 문학이나 비문학 풀때 문제를 먼저 읽고(문학은 보기읽고) 풀라고 하시는데 지문부터 읽는게 맞는 거죠?

5.  보기있는 문학 3번 풀때 지문내용을 아예모르겠으면 보기를 봐도 되나요?

6. 화작은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나요? 화작 틀리면 어떡해여,,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7. 모의고사보는날 국어1교시전에 국어문제(비문학?) 풀어보는게 좋아요?정신말똥말똥하게?

8. 국어를 매일매일!!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해야하는거에요? 아침에 하는게 오후에하는 것보다 좋아용??애들 다아침에 푼다고 하길래,,

벌써부터 쌤이 그리워져요ㅠㅠㅠㅠㅠㅠ

쌤~~~ kor=관(?!) way=길 ???궁금해용ㅎㅎㅎ


oboxer2130 2017-03-31 오후 11:23:53
문법에서 넓다와 밟다, 맑다의 기본형과 활용에서의 발음의 차이가 뭔가요? 그리고 이런 부분이 수능에 출제되나요?
sse276 2017-03-31 오후 4:57:41
선생님 내신 공부 할때 수능국어 감 잃지 않으려고 수능 기출 문제집을 사려하는데요 "마르고 닳도록" 괜찮나요? 
clarao33 2017-03-30 오전 1:13:35

선생님 Vol3 70쪽에서요 65번 문제 보기에 '생활인으로서의 자신을 뛰어넘으려고 했고'가 

(가)시에서 나타와 안정을 뒤집어 놓는다는 것에 대응되는 거 맞나요?

그리고 68쪽 (나)시 7번문장 '몸을 엮는 하루를 가누고'가 무슨 의민가요...뭔가 잎들이 고생한다는 의미인거 같긴한데 정확히 파악을 못하겠어요

감사합니다~ 

hari5326 2017-03-27 오후 11:27:20

                           

선생님 강남하이퍼 류하리입니다

Vol1.1 예제 2번) 에서 문제의 답은 맞췄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답이 나오면 멈출 수 있어야 하는데

2번선지 판단이 잘 되지 않습니다  우선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5문단 16번문장 소금이 물에 녹는 현상은 물리변화라고 말하기 어렵다

6문단 18번문장  그렇다고 해서 소금이 물에 녹는 현상을 화학변화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6문단 21번문장 따라서 ~을 화학변화라고 정의한다면 소금이 물에 녹는 현상도 물리변화라고 할 수 있게 된다

16,18번 문장이 대립되는 두 관점이자 하나의 문제점이고  21번 문장에서 새로운 접근, 관점으로 이를 해결하였다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해설지를 보아도 2번 선지가 틀린 게 완전히 납득이 안됩니다...ㅠㅠ

 

Vol1.1 예제 7번) 1번선지에서 시간의 변화

선생님께서 시간의 변화는 시간을 알 수 있는 표현이 있어야 하고, 그 시간이 바뀌어야 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 때 시간을 알 수 있는 표현은 밤, 낮, 12시, 초생달, 산그늘 이런 표현만을 의미하는 건가요?

저는 (가)에서 7-9번째 문장 ,(나) 마지막 12번째 문장에서 '낡아가는' 이 부분이 시간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의 흐름, 시간의 경과의 정확한 의미가 세워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교재로 매일 비문2 문학1-2개 정도를 풀 고 있는데 여기서 플러스 알파로 기출을 또 의무적으로 풀어야 할까요? 물론 풀어야..겠죠....?

그리고 사수생인데 고민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예전에 안풀렸거나 틀렸었던 기출들은 또 틀린다는 건데요 가끔 맞아도 기출 이 지문을 많이 봐서 이해, 암기가 되어버려서 풀린 것 같이 느껴지는데

기출 볼 때 방법이 잘 못 된 걸까요?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기출을 봐야 할까요? 지문위주라던지...선생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작년 6월 1등급 9월 1등급을 받고 9평이후 수능때까지 사설(김봉소, 상상)20회분과 기출을 병행하다(하루에 한지문정도)  수능장에 들어갔는데 음..3등급을 받았고 제가 가고픈 대학엔 지원하지못하고 한 해 더 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그래도 국어가 불안해서 많이 한답시고 했는데 역시 사설이 문제였을까요? 그랬다면 올해는 사설을 조금 줄일까 생각도 해보고 또 한편으로는

멘탈이 너무 약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또 3-4등급이 원래 내 실력인데 우연히 6.9를 잘 본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올해 국어공부를 하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답니다.

그래도 선생님덕분에 이전엔 안풀렸던 문제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선지 판단이 잘 되어서 신기합니다 특히 #2번 문제들!

감사합니다~  

 

 

 

 

eyescat123 2017-03-27 오전 1:07:07

선생님 80쪽 조웅전에서요 강백이 의도적으로 삼대의 감정을 자극한 부분이 37문장인데 무지한 삼대라고 부른 것이 자극한 건가요? 38문장도 자극하는내용인가요..?38문장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29문장에서 삼대가 조웅을 왜 의심하는건가요? 천기를 누설할까 두려워한다는데 자기가 날개달리고 범상치않은 존재임을 들키고 싶지 않아 하는 건가요?

yhw208 2017-03-26 오후 10:35:09

강남하이퍼 학생 유현우입니다.

선생님께서  vol.1 책에서 문학선지들 중 질문할 게 많아서 글 작성합니다.

1. '현실의 모순, 부조리'  는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얼핏 정의롭지 못하다는 뉘앙스로 배웠긴합니다..

2. '감정 이입'은 인간이 인간이 아닌 것의 감정을 느끼는거라 하면 괜찮을까요?

3. '현학전 표현을 통해~'는 어떤 느낌인거죠..? 어려운 단어들이 많은건가요??

4. 시나 소설에서 '감각적인 수사'는 의례 맞는표현인가요?

5. 제3자에 의해서 사건이 일단락되면 '갈등 해소'라고 하는건가요? 

Ex) vol.1 별주부전 지문에서 용왕이 토끼와 거북이의 싸움는데 거북이가 나가는걸로 결정내렀습니다. 이 경우가 갈등 '해소'라고 하셔서.. 전 갈등이 오히려 더 커졌다고생각했습니다.

6. 시에서 '대비' 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나요?

7. 소설에서의 개인의 내적 갈등은 '긴장감'이라 할 수없나요?

8. '세태를 암시한다'는 어쩔 때 맞는 표현인가요?

9. '과거와 현재가 교차된다'고 할때, 과거, 현재가 한번씩만 나오는건 교차가 아닌가요? 

10. '사건이 사실적으로 서술된다'는 의례맞는표현인가요?  과장되거나 환상적인 느낌이 들 때만 빼고 ..리하면 맞을까요?

11.' 인물의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가 맞으려면 심리로만 된 장면이나 문단이 있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양적인 문제인건가요..? 애매하게 느껴져서요ㅜ

12. '비유'에는 직유, 의인, 상징.. 등등 대단히 많은 유형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비유를 활용하여~'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비유가 없다고 처리된 답지도 많더라고요..

13. '숭고한'의 의미를 '당장 가질 수 없지만 사회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뜻이 높고, 고상하다 하면 애매한 느낌이 들어서요..


질문이 굉장히 많습니다... 문학이 너무나 약하다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yjgwdw 2017-03-25 오후 2:32:54

모의고사 2차만 볼 수 있고 1차는 시간이 안 돼서 못 볼 것 같은데

신청은 둘 다 해야 제출이 가능하더라고요...어떡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