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남하이퍼 류하리입니다
Vol1.1 예제 2번) 에서 문제의 답은 맞췄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답이 나오면 멈출 수 있어야 하는데
2번선지 판단이 잘 되지 않습니다 우선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5문단 16번문장 소금이 물에 녹는 현상은 물리변화라고 말하기 어렵다
6문단 18번문장 그렇다고 해서 소금이 물에 녹는 현상을 화학변화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6문단 21번문장 따라서 ~을 화학변화라고 정의한다면 소금이 물에 녹는 현상도 물리변화라고 할 수 있게 된다
16,18번 문장이 대립되는 두 관점이자 하나의 문제점이고 21번 문장에서 새로운 접근, 관점으로 이를 해결하였다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해설지를 보아도 2번 선지가 틀린 게 완전히 납득이 안됩니다...ㅠㅠ
Vol1.1 예제 7번) 1번선지에서 시간의 변화
선생님께서 시간의 변화는 시간을 알 수 있는 표현이 있어야 하고, 그 시간이 바뀌어야 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 때 시간을 알 수 있는 표현은 밤, 낮, 12시, 초생달, 산그늘 이런 표현만을 의미하는 건가요?
저는 (가)에서 7-9번째 문장 ,(나) 마지막 12번째 문장에서 '낡아가는' 이 부분이 시간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의 흐름, 시간의 경과의 정확한 의미가 세워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교재로 매일 비문2 문학1-2개 정도를 풀 고 있는데 여기서 플러스 알파로 기출을 또 의무적으로 풀어야 할까요? 물론 풀어야..겠죠....?
그리고 사수생인데 고민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예전에 안풀렸거나 틀렸었던 기출들은 또 틀린다는 건데요 가끔 맞아도 기출 이 지문을 많이 봐서 이해, 암기가 되어버려서 풀린 것 같이 느껴지는데
기출 볼 때 방법이 잘 못 된 걸까요?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기출을 봐야 할까요? 지문위주라던지...선생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작년 6월 1등급 9월 1등급을 받고 9평이후 수능때까지 사설(김봉소, 상상)20회분과 기출을 병행하다(하루에 한지문정도) 수능장에 들어갔는데 음..3등급을 받았고 제가 가고픈 대학엔 지원하지못하고 한 해 더 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그래도 국어가 불안해서 많이 한답시고 했는데 역시 사설이 문제였을까요? 그랬다면 올해는 사설을 조금 줄일까 생각도 해보고 또 한편으로는
멘탈이 너무 약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또 3-4등급이 원래 내 실력인데 우연히 6.9를 잘 본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올해 국어공부를 하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답니다.
그래도 선생님덕분에 이전엔 안풀렸던 문제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선지 판단이 잘 되어서 신기합니다 특히 #2번 문제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