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Vol3에서요
1. 85쪽에 16번째 줄 하단에 '입맛을 잃은 탓만도 아닌 무엇이'에서 '무엇이'에는 독도 잘 안지어지고 조수랑 아내도 도망가고 가난하고 등등의
복합적인 것들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나요?
2. 86쪽에 보기에 '오랜 시간의 숙련 과정에서 다양한 갈등을 극복하며 경지에 오른 장인'은 이 책의 소설부분엔 안나와있는거 맞죠
3. 95쪽 26번 문장에서 온몸에 풋내를 띤다는 것이 고향의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28번에 '봄신령이 지폈나보다'는 그냥 봄이 왔다고 해석하면 되나요?
그리고 겨울방학 때 사둔 마닳책이 있는데 선생님 방식이 기출을 반복해서 본다는 점에서 마닳이랑 좀 비슷한거 같아서요
굳이 마닳안하고 쌤교재만 돌려도 되겠죠?
주변에 마닳 좋다고 계속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할까말까 약간 고민되서요..ㅎㅎ
감사합니당